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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3:16:54

사자원숭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메인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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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나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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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회귀"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아시나 밑바닥을 어느 정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자원숭이를 파계승보다 먼저 잡으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수라"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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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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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의 백사 신령의 비단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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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낭떠러지 계곡
2.1. 1 페이즈2.2. 2 페이즈
3. 아시나 밑바닥
3.1. 1 페이즈3.2. 2 페이즈
4. 싸움의 기억5. 싸움의 잔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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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보스. 낭떠러지 계곡 최심부 루트 끝의 보살 계곡에서 만날 수 있다.

사자원숭이는 깊은 계곡에 사는 거대한 원숭이로 같은 원숭이 보스인 병풍 원숭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덩치를 자랑한다. 얼굴 한쪽이 쪼개질 정도로 깊은 상처가 있고 목에 큼지막한 오오타치 하나가 박혀 있다. 마시고 있던 물의 영향인지, 목 상처에서 삐죽삐죽한 돌조각들이 자라나있으며 발톱이 매우 길고 날카롭다.

2. 낭떠러지 계곡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메인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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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숭이
파일:사자원숭이_트로피.png
일어명 獅子猿
영문명 Guardian Ape[1]
보스 정보
XP 4,000(NG)
{{{#!folding 체력 및 체간 정보 [ 펼치기 · 접기 ] 1회차 (일반) 체력 1 페이즈: 7,040
2 페이즈: 7,744
체간 1 페이즈: 2,280
2 페이즈: 2,508
8회차 이상 (일반) 체력 1 페이즈: 27,324
2 페이즈: 30,056
체간 1 페이즈: 8,849
2 페이즈: 9,734
8회차 이상 (종귀)[2] 체력 1 페이즈: 29,040
2 페이즈: 31,944
체간 1 페이즈: 9,405
2 페이즈: 10,345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체력 1 페이즈: 34,610
2 페이즈: 38,071
체간 1 페이즈: 11,209
2 페이즈: 12,329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 페이즈: 36,784
2 페이즈: 40,462
체간 1 페이즈: 11,913
2 페이즈: 13,104
재전투 (일반) 체력 1 페이즈: 14,520
2 페이즈: 15,972
체간 1 페이즈: 4,702
2 페이즈: 5,172
재전투 (종귀) 체력 1 페이즈: 16,959
2 페이즈: 18,655
체간 1 페이즈: 5,492
2 페이즈: 6,041
재전투
(부적 반납)
체력 1 페이즈: 17,714
2 페이즈: 19,485
체간 1 페이즈: 5,737
2 페이즈: 6,310
재전투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 페이즈: 22,651
2 페이즈: 24,916
체간 1 페이즈: 7,335
2 페이즈: 8,069
}}} ||
등장지역 낭떠러지 계곡(사자원숭이 급수장)
아이템 싸움의 기억 - 사자원숭이, 가는 손가락
도전과제 사자원숭이
BGM - Guardian Ape

낭떠러지 계곡의 보살 계곡 끄트머리에 다다르면 거대한 동굴 앞에서 등을 보인 채 앉아있다.[3] 가까이 다가가면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 늑대를 보고는 일어서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환영의 나비 아시나 겐이치로를 통해 등신대 인간형 적과의 튕겨내기가 익숙해질 즈음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 본격적인 난관이다. 사자원숭이라는 이름답게 여태까지 배운 튕겨내기가 무색하게 슈퍼아머로 뻐기면서 무대포 공격을 남발한다. 특히 다크 소울 3에 흔히 나오는 괴수형 보스를 먼저 익히고 와서 튕겨내기보다 회피가 익숙한 유저들은 사자원숭이 특유의 선후딜이 거의 없는 지랄발광 연타공격[4]에 대처하지 못해 어버버하다가 귀불로 사출당하기 일쑤이다. 다시 한 번 이 게임은 소울 시리즈와 호환이 안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려주는 보스. 오히려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해봤다면 더 이해가 가는 패턴구성이다.

2.1. 1 페이즈

파일:사자원숭이 연전.png
<colbgcolor=#fff,#1d1d1d> 속성
약점 화상
폭죽
관통
내성 없음
면역 없음
사자원숭이는 슈퍼아머를 가진 대형 짐승형 적이기 때문에, 인간형 보스처럼 플레이어와 능동적으로 주도권 교환이 안 되고, 항상 수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덩치가 크고 공격도 크게 휘두르는데다 보스 에리어도 넓기에 쭉 달리기만 해도 어지간한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는데, 이 방식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형 적과 동물형 적은 공격을 방어하는 패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생명력과 체간이 비슷하게 깎이는 게 특징이다.

정공법은 역시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튕겨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튕겨내기로 사자원숭이의 공격을 버티면 늑대의 체간도 덜 닳고 절대 체간이 깨지지 않으며, 회피보다도 연속 공격에 쉽게 대응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이 방식을 써도 사자원숭이의 체간이 느리지만 확실하게 쌓인다. 튕겨내기로 패턴들을 흘려보내고 되받아 베기를 하는 것이 회피 플레이보다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가장 쉽고 빠르게 깨는 것은 어느 보스나 그렇듯 폭죽[5] + 불사베기 콤보. 특히 짐승형 적이라 폭죽에 긴 시간 무력화되어 풀차지 불사베기를 2타 전부 먹여줄 수 있다. 아공이나 야차륙 등의 버프가 있다면 금상첨화. 시작 전 야차륙 빨고 폭죽 > 점프 불사베기 > 풀차지 불사베기에 경직이 걸려 점프 불사베기를 먹일 수 있고 점프 불사베기를 먹이면 그로기가 터지므로 또다시 풀차지 불사베기를 먹일 수 있다. 이후 딸피 상태로 도망가는데, 플레이어 기준 왼쪽 좁은 공간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얼마 가지도 못한다. 그걸 쫓아가 두어대 두들겨주면 체간이 터져 인살이 가능하며, 전부 머리에 맞았다면 도망도 못 가고 체간이 터진다.[6] 다만 일반 불사베기가 아닌 비전-불사베기가 필요한 까닭에 1회차에서는 써먹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물론 일반 불사베기도 약한 것은 아니니 순식간에 피를 빼고 전투에 임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므로 공략에 매우 도움이 된다.

만약 튕겨내기에 급급하느라 체간이 위험하면 남발하는 연속 패턴 중 몇몇은 사자원숭이 왼쪽으로 돌기만 해도 저절로 피해지므로 회피로 대응하기 어려운 패턴은 확실하게 튕겨내고, 그냥 횡이동 만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패턴은 옆으로 살짝 피해 때리는 식으로 체간 관리를 하면 된다. 사자원숭이도 보스다보니 체력이 높을때는 체간을 자동회복하므로[7] 피를 30% 이상 까야 체간 회복을 늦출 수 있다. 즉 튕겨내기와 회피를 적절히 섞어써야 된다.

맞다이를 하면서 딜을 누적시키면 중간중간 소경직이 걸리면서 프리딜 타임을 상납한다. 싸워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소경직이 걸리는 타이밍이 상당히 자주 나오고 경직 카운터 패턴도 오히려 패턴 유도를 통해 프리딜 타이밍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초회차 플레이라면 지금까지 상대해온 인간형 보스와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공략법 탓에 급격한 상황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귀불행을 당하기 십상. 정공법으로 상대하기 무섭다면 무리하지 말고 똥던지기나 危잡기 패턴의 후딜 등 확실한 딜타임에만 공격을 넣고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너무 어렵다면 기름+ 화통 폭죽 등 소모품과 의수 도구를 이용하면 강제로 빈틈을 만들어 딜을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8]

사자원숭이는 눈이 있는 짐승이기에 폭죽에 경직이 크게 걸리고, 체간 피해를 많이 받고, 털이 복실복실해 화상에도 약하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사자원숭이는 기본적으로 짐승이기 때문에 폭죽과 불에 취약하다. 시작할 때 빠르게 달려가서 기름을 던져주고 불을 지르면 생명력 20% 정도를 빠르게 뺄 수 있고, 패턴 중간 틈에 폭죽을 뿌리면 또 20% 를 빠르게 뺄 수 있다. 적당히 치고 빠지다 두 번째 기름+불을 뿌려주면 또 20% 정도 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두 번째 폭죽인데, 첫 폭죽 경직에는 얌전히 경직에 빠졌다가 계속 후드려 맞으면 화들짝 놀라 뒤로 자빠지며 후다닥 도망가는 패턴이 나오지만, 첫 폭죽 경직 이후 15초가 지나기 전에 폭죽을 갈기면 잠시 경직에 빠졌다가 순간 몸을 번쩍 들고 있는 힘껏 아래로 내려찍기에 방어하고 있거나 타이밍에 맞추어 뒤로 빼지 않으면 넉백과 함께 엄청난 데미지를 입고 소경직 때문에 딜타임도 놓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화통-폭죽-화통만 제대로 맞춰주면(그리고 중간중간 틈틈이 딜을 넣어줬다면) 딸피가 돼있는 사자원숭이를 볼 수 있다. 영상[11]
오니교부처럼 중간중간 목에 박힌 카타나 손잡이에 갈고리를 걸 수 있는 순간이 존재한다. 여기서 갈고리 연계 공격 스킬을 배워놨다면 공중에서 회전 베기 2타, 착지하여 1타를 넣거나, 회전베기 2타, 착지하여 1타 후 폭죽을 사용하면 추가로 딜을 더 넣을 수 있다. 물론 그 다음은 패턴 시작이니 잽싸게 빠지거나, 아는 패턴이라면 주변을 휙휙 돌면서 피하도록 한다. 다만 타이밍이 너무 늦으면 갈고리 공격 도중에 딜을 맞으니 주의하자.

공격을 어느 정도 하면 경직이 걸리고, 경직이 걸린 상태에서 2번 공격하거나 찌르기 한 방이면 기절이 걸리는데, 3타를 치면 뒤쪽으로 빠지면서 재정비를 한다. 이걸 이용한 꼼수가 있는데 사자원숭이가 스턴이 걸렸을 때 무작정 공격하지 말고 2대 혹은 찌르기 1대만 치고 기다렸다가 스턴이 풀린 직후에 때리면 다시 경직이 걸린다.[12] 이를 반복하면 사자원숭이에게 무한 스턴을 먹여 1페이즈를 날로 먹을 수 있다.

위의 날로먹기를 아주 손쉽게 100% 확률로 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싸움 시작 전 야차륙의 사탕을 빨고 전진돌격 점프 불사베기 콤보로 싸움을 시작한다. 불사베기를 맞은 사자원숭이는 꼬꾸라진다. (불사베기의 긴 사거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사베기 후 평타가 닿을 거리에 맞춰서 점프하는 것이 관건.)

이후 다음 과정을 서너 번 반복한다:
- 꼬꾸라진 사자원숭이를 2회만 평타로 가격한다
- 잠시 기다렸다가 사자원숭이가 앞발 짚고 일어섰을 때 1회 타격하면 주저앉는다.
- 주저앉은 사자원숭이에 서너대 평타를 넣으면 다시 꼬꾸라진다

이렇게 하면 사자원숭이는 주먹질 한 번도 못 해보고 1페이즈가 끝나고, 처음 불사베기 2회에만 카타시로를 소모하므로 9~10개가 남는데, 이는 2페이즈에서 창으로 지네를 꺼낸 다음 전진점프 불사베기에 사용하여 2페이즈 또한 순식간에 끝내는 원동력이 된다.
파일:사자원숭이 마무리 인살.gif
파일:사자원숭이 목 잘림.png
어찌어찌 생명력을 다 깎아 인살에 성공하면 마무리 인살이 활성화되며, 마무리 인살을 먹이면 늑대가 도약하여 원숭이의 목에 꽂힌 노다치를 잡고 힘껏 비틀어 목을 잘라버린다. 그리고 화면에 출력되는 인살 문구와 함께 보스전은 종료된다.

2.2. 2 페이즈

파일:사자원숭이 부활.gif
파일:사자원숭이 2 페이즈.png
<colbgcolor=#fff,#1d1d1d> 속성
약점 장치 창
화염
신성[13]
관통[14]
내성 없음
면역 중독
폭죽

그런데 갑자기 머리 없는 몸통이 일어나 머리를 집어 들고 오른손에 노다치를 들어 휘두르기 시작한다.[15] 이 시점에선 패턴이나 공략에 있어서 아예 1페이즈와는 다른 보스로 봐도 무방하다.

오른손에 무기를 쥐었기에 리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또한 이전에 사용했던 화통, 폭죽으로 전혀 경직을 줄 수 없게 된다.[16] 주의할 가드불가 패턴은 하단 쓸기, 점프 후 하단베기, 그리고 공포를 축적시키는 포효 패턴.

1 페이즈는 맨손 공격이라 튕겨내도 체간이 엄청나게 달고 튕겨내도 원숭이의 체간이 잘 안 차서 회피 후 빈틈 노리기 위주의 공략을 주로 했지만, 이번 페이즈는 오히려 튕겨내기를 적극적으로 하고, 그에 따라 변경되는 패턴을 받아주면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몸을 크게 들어 내려치는 패턴을 튕겨냄으로서 큰 빈틈을 유도시키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해당 공격을 튕겨내면 자세를 잃고 쓰러지는데 거리에 따라 4~5타 정도 때릴 수 있으며, 닌자 의수 중 오니교부의 창으로 만들 수 있는 장치 창의 갑옷 벗기기(창으로 찌르기 2번)을 사용할 경우 지네를 뽑아내면서 높은 HP, 체간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17] 시간이 없다면 그냥 지네만 뽑아도 되지만, 가장 이상적인 콤보는 평타(or 찌르기)-장치창 갑옷벗기기-장치창 찌르기-파생베기로, 일어날때까지 이 모든 공격을 다 먹일 수 있다. 특히 지네를 뽑을 때 나선호의 차징 공격인 나선 돌격과 조합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공격속도가 빠른 체술로 압박해와 대응이 매우 난감하던 1페이즈와 달리, 체술은 일절 없이 손에 든 칼만 마구 휘두르다보니 공격 속도도 1페이즈보다 훨씬 느리고 튕겨낼 타이밍을 파악하기 쉬워 이전의 인간형 보스들과의 튕겨내고 반격하기에 익숙해져있다면 훨씬 쉽게 넘길 수 있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정 튕겨내기에 자신이 없다면 소울 시리즈에서 했던 것처럼 치고 빠지면서 깨작깨작 피를 빼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대신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패턴이 극단적으로 제한되며, 자연히 전투 시간이 늘어나 피로도도 장난이 아니니 가능하면 튕겨내기를 하자.

또한 연격 이후 내려치기는 연격을 튕겨냈을 때에만 발동시킬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있는데 연격 중에 한 번만 튕겨내도 내려치기의 조건이 성립된다. 따라서 튕겨내기가 미숙하여 체간을 관리하는 것이 까다롭다면 거리를 벌리고 연격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쉬는 타이밍에 비집고 들어가 튕겨내주면 쉽고 안전하게 내려찍기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이렇게 하면 타이밍을 재기도 까다롭고 실수 한 번에 골로 갈 수도 있는 연속 찍기를 예방할 수 있다.

1 페이즈처럼 화염 속성에 25%의 추가 피해를 입지만 화상을 입는다고 경직에 걸리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신성 속성 데미지도 25% 더 들어간다. 신성한 색종이를 바르고 싸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파일:목없숭 마무리 인살.gif

이런 식으로 이 단계에서 또 생명력을 다 깎아 인살을 넣으면 원숭이의 목구멍에서 크고 굵은 지네를 끄집어 내어 처치한다. 이로서 보스전이 끝난다.[21] 이후에 싸움의 기억 - 사자원숭이가는 손가락을 얻을 수 있다.

3. 아시나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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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강자
필수 파일:오니교부 기억.png 파일:겐이치로 기억.png 파일:병풍 원숭이들 기억.png
오니교부 아시나 겐이치로 병풍 원숭이들
파일:사자원숭이 기억.png 파일:짭계승 기억.png 파일:잠긴 보스.png
사자원숭이 파계승 ????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 ???? ????
선택 파일:환영의 나비 기억.png 파일:목없숭이 기억.png 파일:잠긴 보스.png
환영의 나비* 목 없는 사자원숭이** ????***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 ???? ????***
????
* "인간 회귀"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아시나 밑바닥을 어느 정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자원숭이를 파계승보다 먼저 잡으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수라"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새로운 경지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파일:잠긴 보스.png
???? ???? ????
신령
파일:신령의_백사_트로피.png 파일:신령의_비단잉어_트로피.png
신령의 백사 신령의 비단잉어
}}}}}}}}} ||
목 없는 사자원숭이
파일:목없숭_트로피.png
일어명 首無し獅子猿
영문명 Headless Ape
보스 정보
XP 5,000(NG)
{{{#!folding 체력 및 체간 정보 [ 펼치기 · 접기 ] 1회차 (일반) 체력 1/2 페이즈: 5,040
체간 1/2 페이즈: 1,687
8회차 이상 (일반) 체력 1/2 페이즈: 18,144
체간 1/2 페이즈: 6,075
8회차 이상 (종귀) 체력 1/2 페이즈: 18,480
체간 1/2 페이즈: 6,187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체력 1/2 페이즈: 22,982
체간 1/2 페이즈: 7,695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2 페이즈: 23,408
체간 1/2 페이즈: 7,837
재전투 (일반) 체력 1/2 페이즈: 11,760
체간 1/2 페이즈: 3,937
재전투 (종귀) 체력 1/2 페이즈: 13,860
체간 1/2 페이즈: 4,640
재전투
(부적 반납)
체력 1/2 페이즈: 14,784
체간 1/2 페이즈: 4,950
재전투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2 페이즈: 18,480
체간 1/2 페이즈: 6,187
}}} ||
등장지역 아시나 밑바닥(사자원숭이 서식지)
아이템 싸움의 기억 - 목 없는 사자원숭이, 수주옥 2개, 혈도 술법
도전과제 사자원숭이, 불사 끊기
BGM - Guardian Ape
파일:목 없는 사자원숭이.png
사자원숭이를 잡은 직후 아시나 밑바닥 - 독 웅덩이쪽으로 이동하면[22] 소총수의 아지트 등 일부 지형지물이 무너져있고 뱀의 눈 백추가 있는 독웅덩이에 있는 잡몹들의 숫자가 대폭 줄어있다.[23] 그리고 은둔의숲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낭떠러지 도당 부상병이 "목이 없는 원숭이에게 당했다"라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늑대에게 목이 잘린 사자원숭이가 그 거대한 몸을 이끌고 서식지로 돌아가는 길에 독 웅덩이에 있는 소총수들과 아지트를 때려부수고 간 것. 부상을 입은 소총수 앞에 있는 넓은 공간에서 목이 없는 사자원숭이를 다시 조우하게 된다. 사자원숭이를 불사로 만든 지네는 불사베기가 아니면 죽일 수 없기 때문. 선봉사에서 불사베기를 얻어왔어도 1차전에서 지네를 베어 죽이진 않기 때문에 2차전을 스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자원숭이를 잡기 전에 아시나 밑바닥을 먼저 정리했다면 아예 싸우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24] 다만 이 놈은 싸움의 기억은 물론, 메인 보스이면서 처치 시 수주옥을 무려 두 개나 주고[25], 인살 인술인 혈도 술법도 덤으로 떨구며 격파하고 난 뒤에 보스룸에 나타나는 칠면무사가 손가락 피리의 강화 재료인 "울보의 반지"까지 드랍하기에 여러 이유로 1회차에선 필수로 잡고 가야하는 보스다.

3.1. 1 페이즈

기본적으로 낭떠러지 계곡에서의 2 페이즈를 상대하는 것과 똑같다. 하지만 2페이즈를 고려해서인지 1차전에 비해 체간과 체력이 상당히 낮고 경직도 매우 잘 걸려 사실상 그냥 거쳐가는 페이즈에 가깝다.

다만 패턴 중에 크게 점프해서 내려오면서 회전 하단베기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점프로 공격을 피하면 1차전때와 다르게 확정으로 몸을 크게 일으킨 뒤에 검으로 내려찍는 패턴을 쓴다. 이 내려찍기 패턴을 튕겨내는데 성공하면 자세가 무너지는데, 닌자 의수의 장치창으로 찌르고 당기는 공격을 하면 목의 지네가 뽑혀나오면서 생명력과 체간에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힌다.[26] 목 없는 사자원숭이가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기도 하고 짧은 순간에 가장 많이 생명력과 체간을 깎을 수 있는 패턴이므로 놓치면 안된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낭떠러지 계곡에서 사자원숭이를 잡지 말고 아시나 밑바닥에서 독 웅덩이를 거쳐 은둔의 숲 귀불을 미리 찍는 것이다. 이 경우 여기서 시작해 보스방으로 가면 발밑에 바로 사자원숭이가 벽에 달라붙어 있는데, 비록 낙하인살은 못하지만 점프후 맹공을 날려 사자원숭이가 보스전 준비를 하기도 전에 거의 반피 가까이 날릴 수 있다. 때리다가 반피 가까이 될 때 그로기에 걸리므로 금상첨화. 특히 오의 - 불사베기가 있고 공중 유파 기술 스킬을 찍었다면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불사베기를 시전해 피를 갈아버리고 강제로 선제 경직을 줄 수 있다. 물론 사자원숭이 2차전은 1페이즈는 쉬어가는 페이즈고 2페이즈가 본편이니 카타시로를 너무 낭비하는 건 금물.[27][28]

3.2. 2 페이즈

파일:목 없는 사자원숭이 연전.png
야차원숭이
파일:Yasha Ape_Bride.jpg
일어명 夜叉猿[29]
영문명 Yasha Ape[30]
보스 정보
{{{#!folding 체력 및 체간 정보 [ 펼치기 · 접기 ] 1회차 (일반) 체력 1/2 페이즈: 3,200
체간 1/2 페이즈: 960
8회차 이상 (일반) 체력 1/2 페이즈: 12,000
체간 1/2 페이즈: 3,600
8회차 이상 (종귀) 체력 1/2 페이즈: 13,200
체간 1/2 페이즈: 3,960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체력 1/2 페이즈: 15,200
체간 1/2 페이즈: 4,560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2 페이즈: 16,720
체간 1/2 페이즈: 5,016
재전투 (일반) 체력 1/2 페이즈: 8,400
체간 1/2 페이즈: 2,520
재전투 (종귀) 체력 1/2 페이즈: 9,900
체간 1/2 페이즈: 2,970
재전투
(부적 반납)
체력 1/2 페이즈: 10,560
체간 1/2 페이즈: 3,168
재전투
(부적 반납 + 종귀)
체력 1/2 페이즈: 13,200
체간 1/2 페이즈: 3,960
}}} ||
속성 약점 화상
폭죽
관통
내성 없음
면역 없음
이번엔 생명력 게이지를 하나 깎으면 자신의 공격 패턴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갈색 원숭이(게임 데이터상 이름은 야차원숭이)를 불러내 두 마리와 싸우게 된다. 일명 쌍숭이. 추가로 불러내는 야차원숭이는 머리 달린 사자원숭이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라 폭죽이나 불을 사용해서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다. 짐승형 적에게 폭죽을 사용하면 경직과 함께 체간이 상당히 차오르고, 체간 게이지가 생명력에 비해 매우 낮아 순삭이 가능하다. 야차원숭이가 떨어지는 장소에 미리 폭죽을 여러번 깔아놓아서 빠르게 정리도 가능하다.

또한 야차원숭이 역시 기존의 사자원숭이와 마찬가지로 때리다보면 경직이 걸리는데 원본 사자원숭이와 다르게 경직치가 매우 낮아 한대만 맞아도 억억 경직이 걸려 3타째에 호다닥 도망가버린다. 이렇게 도망을 보내면 계속 목 없는 사자원숭이 뒤에서 맴돌며 바라만 보기에 사자원숭이의 패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야차원숭이의 패턴은 크게 5가지이며, 보통 목 없는 사자 원숭이의 기존 패턴과 연계하여 사용한다.

야차원숭이와 사자원숭이는 AI상 계속 야차원숭이가 사자원숭이 뒷쪽에 있는 포지션을 고수하려들며 싸우게 된다.[31] 야차원숭이가 패턴을 끝내고 사자원숭이의 뒷쪽으로 이동하면 늑대가 때리려고 해도 뒤로 물러나 야차원숭이한테 다가가려들며 소극적으로 대응한다.[32]

사자원숭이를 먼저 처치하게 된다면 야차원숭이는 실의에 빠진 듯 주저앉더니 이내 사라진다. 이때 별다른 저항조차도 안하니 빠르게 다가가 매우 두들겨패서 사라지기도 전에 체간을 박살내 인살을 할 수 있으니 회생의 힘이 모자르다면 참고하자.

보통 공략은 두 가지로, 야차원숭이를 폭죽 등으로 폭딜을 넣어 먼저 없애고 나머지를 잡거나 목 없는 사자원숭이를 야차원숭이로부터 최대한 멀어지도록 유도하고 내려찍기 패턴을 패링한 뒤 장치 창으로 지네뽑기를 반복하면 된다. 야차원숭이는 폭죽으로 패턴만 캔슬하고 사자원숭이만 상대해서 죽일 수 있다.

또는 본인이 굳이 닌자 의수도구 없이 패링만으로 목 없는 사자원숭이를 처리할 실력이 충분한 고인물이라면, 야차원숭이를 타겟팅하고 비전 - 용섬을 갈겨주는 것도 방법이다. 야차원숭이 자체가 체간이나 체력이 워낙 부실하기 때문에 아공의 사탕이나 야차륙의 사탕을 먹고 비전 - 용섬만 몇 번 써줘도 쉽게 체력을 뺄 수 있다. 주의점은 용섬이 선딜레이가 매우 큰 스킬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고 천천히 써야한다는 것. 게다가 카타시로를 끝까지 잡아먹기 때문에 본인이 닌자도구 없이 사자원숭이를 처리하기 힘들다면 굳이 이 방법을 쓸 필요는 없다.
파일:목없숭이 마무리 인살.gif
격파하면 지네가 뽑힌 체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데,[33] 불사베기를 갖고 있다면 인살 마크가 하나 더 뜨고, 인살시 사자원숭이의 지네를 불사베기로 찍고 그대로 뽑아버린다. 불사베기가 없다면 인살 마크가 안 떠서 꿈틀대는 상태로 방치된다. 불사베기로 인살을 끝내야 나중에 칠면무사가 여기서 등장한다.

불사베기를 미리 얻고 1차전을 이기더라도 시체는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맵상에 사자원숭이의 포효는 없어지지 않는다. 정황상 불사베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늑대에게 패배한 사자원숭이가 즉각 도망쳐버렸기에 마무리를 못지은 모양. 즉 2차전에서 처치하고나서 도망갈 기력이 없는 사자원숭이를 만나야만 완전히 죽일 수 있다.

격파하면 싸움의 기억 - 목 없는 사자원숭이수주옥 2개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 불사베기로 첫 확인사살까지 하면 인살 인술-혈도 술법(!)을 줘서 꽤 보상이 후하다. 반대로 2회차부터는 불사베기를 해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보살 계곡, 아시나 밑바닥순으로 진행했다면 나중에 불사베기를 얻어도 굳이 다시 올 필요는 없다.

4. 싸움의 기억

파일:사자원숭이 기억.png
싸움의 기억 - 사자원숭이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숨통이 끊긴 사자원숭이는 그저 포효만을 남겼다
몸 안에 깃든 벌레는, 불사의 표식이라고 하는데…
파일:목없숭이 기억.png
싸움의 기억 - 목 없는 사자원숭이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목 없는 사자원숭이, 벌레에 씐 거대한 원숭이였다

5. 싸움의 잔재

파일:사자원숭이 잔재.png
싸움의 잔재 - 사자원숭이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몸 안에 깃든 벌레는 불사의 표식이라고 하는데
영원히 죽지 못하는 원숭이도 쓸쓸할 것이다

사자원숭이가 남긴 포효는
무언가를 바라던 것은 아니었을까...
파일:목없숭이 잔재.png
싸움의 잔재 - 목 없는 사자원숭이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옛날에 사자원숭이는
짝과 오래된 보금자리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만이 벌레에 씌고, 반쪽은 먼저 죽었다

지금은 헌화마저 시들어 사라졌다

6. 기타

파일:사자원숭이 설정화.jpg
컨셉 아트

파일:fromsoftware-20230613-111730-000.png }}} ||
파일:1655886664.png
||
털을 벗겨낸 모습을 보면 온 몸에 흉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목 주변에 돋아나있는 돌은 아마 기원의 물의 영향으로 보인다. '향기로운 수련'의 설명문을 보면, 사자원숭이 급수장의 물이 기원의 물임을 알 수 있고, 또 다른 키 아이템인 '잉태의 돌'의 설명문을 보면 기원의 물은 마시는 자의 몸 속에 돌이 깃들게 한다고 한다. 원래는 몸 속에 형성되었어야 할 돌이, 목에 막힌 거대한 검 때문에 외부까지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기원의 물을 장기간 마신 자는 체내에 돌이 깃드는 일이 있다

잉태는 길조이다
향기롭기에, 시집을 가 모시리

이 돌은 기원의 향기를 내는 향의 재료 중 하나
불사를 끊기 위해 계승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1] 본래 이름인 일어판 명칭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Lion Ape 혹은 Lion Monkey였겠지만, 어째서인지 개명되었다. 향기로운 수련을 지키는 원숭이이기 때문인 듯하다. [2] 병풍 원숭이들, 사자원숭이, 파계승 중 가장 마지막으로 사자원숭이를 잡을 때만 종귀로 인해 스펙이 상승한다. [3] 자세히 보면 물을 마시고 있다. [4] 진짜로 이렇게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방을 휩쓰는 위협적인 공격이 난무하며, 몇 타 맞으면 도망가는가 싶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뒤돌아서 덮치기 일쑤다. [5] 자줏빛 불꽃은 선딜때문에 회피해버릴 확률이 높으므로 긴 불꽃을 이용하자. [6] 이 경우 불사베기를 평타처럼 써대기 때문에 2페이즈까지 생각한다면 카타시로 흘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야차륙을 사용할 경우 카타시로 흘리기 사용 시 기본기인 흘리기 > 야차륙은 반드시 숙지할 것. [7] 체력이 높을때도 체간이 회복되지 않는 보스는 오니교부 하나뿐이다 [8] 단, 2페이즈를 위해 카타시로를 적어도 6-8개는 남겨야 함에 주의. [9] 실제로 원숭이는 위협의 의미로 똥을 던진다. [10] 방귀에 맞아도 대미지는 없지만 독이 빠르게 축적된다. 놀랍게도 이 방귀도 튕겨내기가 가능하다. 독 축적은 그대로 되지만. [11] 영상에서는 한박자 늦게 발동하는 자줏빛 폭죽을 이용해 후방으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을 벌었다. [12] 타이밍만 맞추면 그냥 공격해도 되지만 찌르기로 공격하는 것이 타이밍 맞추기가 더 편하다. [13] 화염, 신성 대미지가 25% 더 들어간다. [14] 관통 속성 데미지가 35% 더 들어간다. [15] 2페이즈 브금은 1페이즈에선 없었던 현악기 연주가 추가되는데 꽤나 빠른 속도로 높은 톤의 음량이 재생되는지라 호러성이 배가 된다. [16] 화상 피해 자체는 그대로 들어간다. 만약 1페이즈 이후 카타시로가 많이 남았다면 목이 잘린 직후 쓰러저 있는 원숭이의 몸통에 기름을 미리 던진 다음 체력이 보인 즉시 화통을 사용하여 체력을 약간 깎고 시작할 수 있다. [17] 지네가 뽑히는 순간 확정적으로 전체 HP의 10% 체간의 20%의 데미지를 입는다. [18] 단 危자가 뜬다 하더라도 인간형 적의 찌르기는 튕겨낼 수 있다. 물론 간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19] 이때 사자원숭이의 목으로부터 넓은 범위로 피가 뿜어져 나온다. [20] 그외 모든 패턴은 오른손의 검이 움직인다. [21] 시체가 남는 1페이즈 종료 때와는 달리 빛으로 흩어져 사라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진짜 처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뒤이어 계곡 전체를 울리는 사자원숭이의 포효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후에 있을 2차전을 암시한다. [22] 아시나 밑바닥까지 이미 진행이 되어있다면 귀불을 타도 상관없지만 사자원숭이 보스방을 등지고 독 늪의 백사의 동굴을 끝까지 진행해 말린 뱀감을 얻고 빠져나오는 통로가 아시나 밑바닥의 독 웅덩이 귀불로 곧장 이어진다. [23] 종류도 바뀐다. 기존의 라이플+샷건 조합에서 화포 단일로 바뀐다. [24] 아예 보스룸이 비어 있다. 낭떠러지 계곡에서 목이 따여 죽은 뒤 이리로 오는 것이기 때문. [25] 하나는 야차원숭이를 쓰러뜨린 보상삼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6] 그러나 순수 데미지만 생각하면 장치창-갑옷 벗기기보다 그냥 쓰러져 있는 시간동안 평타 프리딜이나 아시나십문자, 비전-잇신 등 피해량이 높은 유파기술을 난사하는게 피해량 자체는 더 높다. 색종이를 발라서 공격력을 올린 상태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27] 이 방법은 보스 재도전 모드나 연전 모드에서 싸울때 무조건 사자원숭이 앞에서 시작해서 시도할 수 없는 방법이다. [28] 은둔의 숲 귀불을 먼저 찍었고, 공중 닌자기술 스킬을 찍었다면 1회차 한정으로 1페이즈와 2페이즈를 모두 날릴 수 있다. 사자원숭이가 붙어 있는 벽 위에서 야차륙 또는 아공의 사탕과 신성한 색종이를 사용한채로 내려가면서 평타를 치고 이후 평타 7대 그러니까 총 평타 8대를 친 후 점프 불사베기 - 불사베기로 1페이즈를 보내고 2페이즈가 시작하자마자 점프 불사베기 - 불사베기 - 점프 불사베기 - 불사베기로 2페이즈도 간단하게 보낼 수 있다. [29] 일본어 공략 사이트 등에서는 흰 털의 사자원숭이와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검은 사자원숭이(黒い獅子猿)"나 "흑사자원숭이(黒獅子猿)" 등으로 칭한다. [30] 게임 데이터상 아이디는 'Yasha Ape_Bride'. 사자원숭이의 짝이기 때문에 Bride(신부)란 단어가 붙는 것으로 보인다. [31] 이 때문에 사자원숭이도 패턴 하나가 끝났는데 야차원숭이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으면 갑자기 늑대는 냅두고 야차원숭이 쪽으로 움직이며 어정쩡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잘 하면 평타나 장치 창으로 딜을 누적할 수 있다. [32] 이때 아무리 평타를 갈기려 해도 기가 막히게 맞기 직전에 백스탭을 해서 뒤로 물러나 회피하므로 공격은 의미가 없다. [33] 여기서 방치하면 꿈틀거릴때 딱 한 번만 카메라 포커스가 살짝 맞춰진다. [34] 사자원숭이를 잡기 전까진 도롱이 승병이나 산탄포 포수같은 놈들을 아무리 조지거나 봉납 돌리기로 괴롭혀도 고철, 흑색 화약 이상을 떨구지 않는다. 사자원숭이를 조져야 자석, 금강 고철, 황색 화약, 뇌홍을 떨구기 시작한다. [35] 가는 손가락을 의수 닌자 도구로 바꾸러 불상 조각가에게 가면 그걸 어떻게 얻은거냐며 알아보는 듯한 대사를 하고, 사자원숭이 2차전 이후 나타나는 칠면무사를 잡고 얻은 울보의 반지로 닌자도구를 만들면 유일하게 이 장비의 제작직후에만 "그 반지 슬프지만 좋은 소리가 날거다. 잘 써다오." 라며 추가 코멘트를 해준다. 끝으로 원숭이 술을 불상조각가에게 해주면 물총새와 수련했던 이야기와 그녀가 들려주던 손가락 피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36] 잘 보면 얼굴 부분이 90도 이상 돌아가 있다. 문자 그대로 목구멍만 맞도록 엉성하게 갖다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