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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3 08:01:26

사이텍

공식 홈페이지
미국의 주변기기 전문 업체.

1. 개요2. 제품 목록
2.1. 비행 시뮬레이터
2.1.1. Flight Stick2.1.2. Filght controller2.1.3. Pedal2.1.4. Panel
2.2. 농장 시뮬레이터(?)2.3. 우주 시뮬레이터
3. 여담

1. 개요

미국의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로 비행 조이스틱 전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7년에 매드캣츠의 자회사로 인수되었으나, 2017년 매드캣츠가 파산한 후 로지텍이 인수하였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매드캣츠 산하 시절의 사이텍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국제적으로 매드캣츠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은데다,[1] 그 명성값 하듯 사이텍 이름으로 온갖 보급형 스틱을 찍어내던 시절이라 디자인상으로도 기술상으로도 하자가 있는 제품이 많았다. 로지텍 산하로 들어온 지금은 굉장히 나아진 편.
비행 시뮬레이터 자체가 비인기 카테고리인 국내에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보급형부터 고성능까지 다양한 컨트롤러를 폭넓은 유통망으로 보급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것이 특징이다.

2. 제품 목록

2.1. 비행 시뮬레이터

2.1.1. Flight Stick

X-56 H.O.T.A.S

X-55 Rhino - 사이텍의 매드캣츠 시절 희대의 망작으로 회자되는 제품. 2011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명품으로 호평받는 트러스트마스터 워트호그(Warthog)의 값싼 대항마로 야심차게 출시했으나 일관성 없는 스프링 반발력,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튀어나와 다른 버튼 조작을 방해하는 햇스위치, 지나치게 높이 올라가 있는 엄지 버튼과 스위치들 등 어지간히 손이 큰 사람이 아니면 손목터널 걸리기 딱 좋은 구성으로 대차게 욕을 먹고, 오랫동안 주력으로 내세웠던 X-52가 도리어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사이텍 홈페이지에서 말끔히 사라져서 개선 모델인 위의 X-56이 대신하고 있다.

X-52 Pro - 로지텍 산하에서 새로이 업데이트된 X-52. 주요 변경점은 센서밖에 없으며, 그 외에는 2000년대 소품 같던 옛 배색을 검정/은색으로 차분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가격, 성능, 실용성 모든 면에서 무난하기 때문에 보통 비행에 입문한다 하면 이것을 많이 추천한다.
X-52

2.1.2. Filght controller

조종간
cessna 조종간
스로틀
cessna trim wheels
TPM

2.1.3. Pedal

Pedal

2.1.4. Panel

BIP 페널
멀티 페널
라디오 페널
스위치 페널
계기판

2.2. 농장 시뮬레이터(?)

http://www.saitek.com/uk/prod/farmsim.html

2.3. 우주 시뮬레이터

Flight stick 과 동일.

3. 여담

2016년경에 로지텍이 사이텍을 부분인수 함으로써 현재 로지텍 G 브랜드로 판매되는 중이다. 출처


[1] 별 특징도 없으면서 외관만 그럴듯하고 기능성 떨어지는 플라스틱 덩어리 제품들을 찍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게이머들의 ABKO에 대한 인식과 비슷한 수준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