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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즈카 | 시에스타 | 나츠나기 | 사이카와 | 샬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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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와 유이 斎川 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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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아이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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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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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2월 23일 (14세) | |
| 취미 | 노래방 | |
| 좋아하는 것 | 키미즈카와 만담 | |
| 싫어하는 것 | 노동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타카오 카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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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제이드 색스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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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돌 사이카와 유이예요!
2. 작중 행적
2.1. 1권
키미즈카가 나기사의 심장에 대한 비밀[1]을 알게 된 후, 그 날에 키미즈카에게 의뢰하기 위해 달라붙으면서 첫 등장한다.그 의뢰는 자신이 범행예고를 보낸 자로부터 30억 엔의 푸른 빛의 사파이어를 지켜달라는 의뢰를 부탁한다. 키미즈카는 탐정이 아니라며
그리고 키미즈카 일행을 저택에 초대하고 자세한 내용과 범행예고에 대한 편지를 알려준다. 창고에 보관된 30억엔의 사파이어는 사이카와의 가보인 기적의 사파이어를 보여주며 범행 당시에 아이돌 라이브 중이라 키미즈카 일행에게 의뢰를 맡긴다. 하지만 라이브를 시작하기 전, 어젯날의 리허설 견학에서 키미즈카는 이미 유이의 모든 비밀을 알아채고 거짓말까지 간파한다.
그렇게 유이의 아이돌 라이브에서 박쥐의 도움과 함께 키미즈카가 유이를 구하면서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했고 진실이 밝혀지는데......
====# 진실 #====
사실은 진짜 사파이어는 30억엔의 보석 따위가 아닌, 유이의 왼쪽 눈이다. 유이의 왼쪽 눈은 부모가 만들어 준 선천적인 푸른 사파이어빛의 의안이지만 보통 의안과 차원히 다르다! 무려 SPES가 접근할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물건으로 후술.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은 유이의 진짜 목적은 키미즈카와 나기사를 죽이는 것이었다. 일부로 창고에 있는 보석을 보여주면서 탐정 일행을 이 보석이 범행예고에 있는 보석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그 창고를 지키는 사이에 시한폭탄을 터트려 죽여버릴 계획이었다.
그 이유는 SPES의 협박과 함께 키미즈카와 나기사를 자신의 왼쪽 눈을 노리는 진짜 적으로 오해한 것.
하지만 SPES는 탐정 일행인 키미즈카와 나기사를 없애는 목적도 있지만 진짜 목적은 유이의 왼쪽 의안이었다. 다행히 키미즈카는 이 모든 것을 추리해 알아챘다. 거기에 후우비와 동료들로부터 폭탄까지 해체되었고 궁지에 몰린 유이는 자백과 동시에 과거가 밝혀진다.
2.2. 2권
2권은 키미즈카 일행이 시에스타에게 납치되어 시에스타와 키미즈카의 4년전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으로 중간중간 등장하는 것 이외에는 큰 등장은 없었다.2.3. 3권
이후, 또 다른 조율자인 《 흡혈귀》와의 만남을 통해서 3년 전 자신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과거 #====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왼쪽 눈에 장애가 있던 유이는 그 점을 컴플렉스로 여겨서 지금과 달리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어느날, 부모님에게 받은 의안으로부터 모든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과 동시에 아이돌까지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3년 전에 유이의 부모님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 의안은 선천적으로 왼쪽 눈에 생긴 치명적인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유이의 부모님이 《SPES》와의 거래를 통해서 얻은 시드의 씨앗이 깃든 것이었다. 이후, 《SPES》와의 거래기간이 끝나고 유이의 부모님은 《SPES》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일반인이였기에 단순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음이 아닌 《SPES》에 살해당하였음을 알게 된다.
이때 부모님이 남긴 것은 거대한 저택과 너무나도 많은 재산, 그리고 유이에게 마지막으로 선물한 그 왼쪽 의안이다. 그 중에서 저택이나 재산이 빼앗겨도 부모로부터 가장 특별한 선물이 왼쪽 의안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싶어한다.
이 사건에 트라우마로 아예 왼쪽 의안을 숨기면서 아이돌 공연 중에만 이 의안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2]
3. 상세
3.1. 인기
여중생이면서, 노래와 춤을 동시에 하는 솔로 아이돌로 그 인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마어마한 인기를 지닌 인기의 국민적 아이돌로 그녀의 팬들의 애칭은 「유이냥」이라 부르는데 뉴스에서도 몇번이나 떠들썩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심지어 저택에 있는 경호원도 전부 열혈팬이라 한다. 오죽하면 저택 경비보다 유이의 공연 관람을 더 우선시할 정도로(...)
4. 능력
손은 움직여요. 어깨도 돌아가요. 호흡은 리듬. 일단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요. 피를 순환시켜요. 눈을 뜨면 흐릿했던
시야가 맑게 보일거에요.
유이의 왼쪽 눈인 푸른 사파이어빛의 의안은 평범한 의안이 아니다. 유이가 착용한 이 의안은 무려,《SPES》가 접근할 정도로 강력하고 사기적인 능력을 지닌 물건이다.[3] SPES의 일원인 박쥐랑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4] 왼쪽 눈의 한정으로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키미즈카도 유이의 왼쪽 눈은 진짜 사파이어처럼 30억 엔의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며 심지어 SPES의 간부인 카멜레온조차 나츠나기 나기사의 심장과 더불어 함께 언급하면서 조사할 가치가 엄청나다는 말까지 한 것을 보면 유이의 능력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투시능력자다. 평소에 유이는 왼쪽 눈을 안대로 가리지만 이 능력 덕분에 일상에 지장이 없다.[5]
투시되는 것 뿐만 아니라 천리안처럼 꽤 먼 거리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볼 수 없고 능력의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6][7]
후에 이 능력은 시드의 씨앗으로 인한 것임이 밝혀진다.
5. 인간관계
6. 여담
- 부모는 3년전 사망하였기에 모든 재산과 저택은 유이에게 전부 물려받았다. 게다가 가문의 발언권은 현재 유이가 제일 높다. 거기에 재산도 어마어마한데 무려 큰 여객선을 구입해도 문제없을 정도의 위엄을 선보인다.
- 유이의 아버지는 빵이 먹고 싶다고 하면 홀케이크를 사주고, 자전거가 타고 싶다고 하면 크루즈선을 사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크루즈선을 조종하는 방법은 알지만 자전거는 못 탄다.
-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헤 밝힌 바로는, 원래 탐정은 이미 죽었다가 정식 발매되기 전 응모 원고에서는 유이가 명탐정이었다고 한다. 아이돌이라는 설정이 없고 불치병에 걸린 명탐정이었다고 하며, 성격도 지금과 매우 달랐다고 한다. 시에스타는 키미즈카, 나기사, 샬럿을 보조하는 역할이었으나, 최우수상을 수상할 때 시에스타의 인기가 매우 높아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시에스타를 주축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고 한다.
-
작가가 아이돌을 너무 좋아해서 어딘가에 아이돌 캐릭터를 내놓으려고 했어서. 2차원, 3차원 할 것 없이 아이돌한테 겉으로 밝은 부분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노력하는 부분들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사이카와가 나왔다고 한다.
[1]
나기사가 이식된 심장의 정체가 시에스타의 심장이라는 사실이다.
[2]
애니에서 키미즈카의 언급을 보면 삽입곡인
사파이어☆판타즘 한정으로만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3]
사실 이는 생존본능을 자극시켜 씨앗을 키움으로서 시드가 사이카와를 그릇으로 삼기 위함이었다.
[4]
박쥐는 청각에 특화된 능력이면 유이의 왼쪽 눈은 시각에 특화된 능력이다.
[5]
키미즈카의 언급으로 평범한 인간의 시야라면 20% 이상의 시야가 사라져서 사각지대가 잘 안보인다. 하지만 유이의 왼쪽 의안은 안대도 통과해 볼 수 있어서 일상에 지장이 없다.
[6]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애니 10화, 여색선에서 실종된 나기사를 찾기 위해 능력을 썼지만 배 전체를 투시하지 못했고 단서조차 찾지 못했다.
[7]
단, 이때 단서를 찾지 못했던 건 카멜레온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었다. 실제로 키미즈카는 오히려 이 점을 통해 카멜레온에 의한 것임을 알아차렸다.
[8]
키미즈카의 입막음에서 한계를 느껴 유이가 타액을 뱉게 되지만 그 타액을 핣거나 체취하지 않겠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으로 속옷 도둑까지 만들어 범행예고를 보낸 범인으로 오해하며 혐오한다.
[9]
나중에 아무 의심없이 저택에 초대한 것을 보면 나기사가 해명한 것 같지만 여전히 신뢰도는 바닥이다.
[10]
공식적인 언급이 없긴 하지만 작중 행적만 봐도 키미즈카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5권에서 키미즈카씨는 항상 멋있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