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칰타가 제작한 공대아싸녀 애니메이션.2. 내용
어느 날 길을 걷던 아싸녀는 앞에 두 사람이 나타난 걸 보고 귀찮다고 속마음으로 말한다. 그러고는 바쁘다고 말하자 두 남녀는 간단한 것이라고 사기치며 그녀를 강제를 끌고간다(...)
장면이 전환된 뒤, 여자는 기초심리통계라는 강의에서 내준 과제랍시고 아싸녀를 꼬드기며 말한다. 그리고 아싸녀는 집,나무,사람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걸 본 남자는 사람의 형태를 지적하자 아싸녀는 나무라고(...)답한다.
잠시 후 남자는 곧바로 테세를 전환하고 나무를 보면 굉장히 불안감에 쌓여 있다고 하고, 여자는 최근에 가족들간에 뭔가 불화가 있다던가 가끔씩 악몽을 꾼다던가 등등을 묻자, 아싸녀는 요새 친구관계나 그런 거에 생각이 좀 많아졌다고 하자 남자는 상담을 받아야겠다고 한다.
또 장면이 전환된 뒤, 아싸녀는 울먹거리며 일들이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들은 아싸녀를 끌고 가며, 내일 좀 더 얘기하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그들의 얼굴이 전환되며....
다시 장면이 전환된 뒤, 아싸녀는 도로 자신의 일들을 털어낸다. 그러자 남자는 좀 더 좋은 자리로 옮기자고 제안하자, 아싸녀는 인싸 새끼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러자 남자는 당황했지만, 곧바로 진정한다.
6시간(...)후, 남자는 내일 다시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하자, 아싸녀는 승인한다.
일주일 후, 도로 아싸녀는 얘기를 털어놓는다. 덤으로 그들도 지쳐서 침까지[1] 쏟아붓는 연출까지 보여준다(...).
장면이 전환된 뒤, 여자는 그들이 전도시키는 거 알면서 저러는 거 아니냐고 질문한다. 남자는 맞장구를 친다. 느닷없이 전화가 오자, 남자는 듣다가[2] 화들짝 놀란 나머지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여자도 식은땀을 흘리고 입을 틀어막는다. 그리고 자요?라는 문자가 5번 온다. 그러자 영미언니라는 사람이 접근 안한다고 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장면이 다시 전환된 뒤, 아싸녀는 길을 걷다가 어느 사람이 심리테스트 한 번 해보자는 질문에 밑도 끝도 없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