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야테처럼!의 애니메이션판 1기 38화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등장인물성우: 히야마 노부유키
한국판에서는 가오 집사로 등장했다. 아쉽게도 성우는 강수진이 아닌 신용우였다.[1]
원작에 등장하는 메카집사 13호하곤 별개의 인물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인공 시시오 가이와 주역메카 가오가이가의 패러디다. 그런데 헤어스타일은 가이인데 얼굴은 비랄이다.
기합소리는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등장대사는 "아저씨라 부르지 마라. 난 아직 20살이다."[3]
사용기술은 드릴 무릎, 브로큰 총탄, 지옥&천국[4], 골디온 왕망치
2. 상세
별 쓰잘데기 없던 어둠의 집사들 중에선 유일하게 아야사키 하야테를 궁지에 몰았으나, 프린세스 갓(히메가미 아카네)에게 한 손으로 골디온 왕망치가 막히고 관광탄다. 노골적이다 못해 정직하기 그지없는 패러디로 평이 안좋은 집사 배틀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인기가 높은 단역인물이다.그리고 골디온 왕망치가 깨진 후에 하는 소리가 또 개그인데, 자신에겐 마지막 남은 무기가 있다는 소릴 하더니만 "그것은⋯용기다아아아아!!!!"라고 소리치며[5] 그대로 튀어버렸다. 물론 무사히 도망치지 못하고 바주카 맞고 떡실신했다. 덧붙여 사이보그 집사를 관광태운 프린세스 갓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다.
[1]
확실히 강수진에 비해 신용우는 소리지르는 연기가 약하다는 평이다.
[2]
가오가이가의 페이스가드가 이빨을 연상시키는 W모양의 선이 있다.그리고 비랄의 이빨 역시 W모양으로 교차되어 있다.
[3]
용자왕 가오가이가 1화에 나온 주인공
시시오 가이의 대사다.
아마미 마모루가 '아저씨 멋있다'는 말에 대답한 말이다.
[4]
참고로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헬 앤드 헤븐과는 좌우가 바뀌어 있다. 브로큰 총탄도 오른손이 아닌 왼손에서 나간다.
[5]
용자왕 가오가이가 31화에서 궁지에 몰린 가이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외친 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