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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48:46

사이다 토시츠구

사이다 토시츠구
[ruby(才田, ruby=さいだ)][ruby(俊次, ruby=としつぐ)] | Toshitsugu Said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49년 7월 5일 ([age(1949-07-05)]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작품3.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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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다양한 감정 표현과 인간다운 움직임을 중시하는 연기 작화를 중시하는 애니메이터이다. 동물 작화도 특기이다. 그가 작화를 맡으면 캐릭터와 동물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다.

만화가 지망생이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애니메이션 촬영 일을 1개월 정도 하다가 애니메이터로 전직했다.
애니메이터로 전직 후 OH 프로덕션에 들어가 코마츠바라 카즈오에게 기술을 전수 받았다. 타이거 마스크로 원화 데뷔를 했는데 원화 데뷔 직후부터 천재적인 작화 실력을 발휘했다. 그 후로 계속 OH 프로덕션 소속. [1]

이후 세계명작극장에 참가하게 되며 타카하타 이사오와 알게 된다. 캐릭터의 연기력을 중시하는 타카하타 이사오는 그의 실력을 극찬했으며 그와 같이 작품 활동을 많이 했고 첼로 켜는 고슈는 모든 작화를 사이다 토시츠구에게 맡겨 5년 이상의 세월을 들여 만들게 된다. 사이다 본인도 첼로 켜는 고슈를 자신의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며 자신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걸 보라고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미래소년 코난에서 그에게 중요한 장면을 많이 맡기기도 했다.

타카하타와 미야자키가 스튜디오 지브리로 독립한 뒤로도 세계명작극장에 꾸준히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소공녀 세라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90년대부터 마루코는 아홉살 2기 시리즈의 작화를 라이프 워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로는 후임 육성에 전념을 하고 있어 애니메이터 활동이 많지 않다. 제자로는 코사카 키타로, 시바타 카이가 있다.

이노우에 토시유키가 존경하는 애니메이터이다. 사이다 토시츠구의 작화를 보고 싶으면 엄마찾아 삼만리, 첼로 켜는 고슈, 꼬마숙녀 치에 TV판 1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2. 작품

★ 표시가 붙은 건 타카하타 이사오 작품.

3. 작화 샘플

#Sakugabooru 링크


[1] OH 프로덕션은 좋은 사람이 많아서 한 번 들어온 직원이 잘 그만두지 않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