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8-07-14 11:47:33

사야 키리카쿠레

1. 소개2. 아스텔리즘

1. 소개

"사야가 따르는 주인님은 언니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실버리오 벤데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나미 린.
제국군 황도12성좌부대 중 하나인 제 7 특수부대, 재검천칭(리브라)의 현 부부대장이자 치토세 오보로 아마츠의 부관. 우수한 에스페란토이면서 정보수집능력, 전투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은밀하게 누군가를 암살하는 데 있어서는 천재적이라고 볼 수 있다.

상관인 치토세 오보로 아마츠에 대해서는 평생 동안 따를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상관과 부하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공식에서는 이에 대해 사야는 동성애자는 아니고, 치토세만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못박아 두었다. 그 때문에 치토세가 사랑하는 제퍼 콜드레인에 대해서는 치토세에게 어울리지 않는 패배자라고 생각하면서 경멸하고 있고, 작중 초반에는 제퍼를 죽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관광하고 목숨을 잃기 직전에 치토세가 구해 줘서 간신히 살아난다. 치토세에게 가끔 귀여움받을 때마다 절정에 빠진다(...).

작중에서는 제퍼와의 대결 이후에는 치토세를 서포트하면서 간간히 등장한다.

2. 아스텔리즘

창생하라, 하늘에 그리는 성진을――우리는 빛나는 유성일지어니.
創生せよ、天に描いた星辰を――我らは煌めく流れ星
여신이 오른손에 잡은 검. 차갑고 날카로운 강철의 칼날이여, 너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女神の手にした右手の剣。冷たく鋭い鋼の刃よ、お前は心を持ち得ない
흔들리는 천칭이 이끄는 대로 부정과 죄를 재판하자.
揺らぐ秤の導くままに、穢れと罪を裁断しよう
말하지 않는다. 주장도 필요없다. 주인의 명을 따라 어둠을 꿰뚫어라.
物は言わず。主張も要らず。主名を以て闇を穿つ
왜냐하면 그야말로 검의 본질이니까――정의에게 바치는 사랑이니까
何故なら、それこそ剣の本懐――正義へ捧ぐ愛ゆえに
자, 철의 시대를 헤쳐 나가자――
いざ、鉄の時代を切り拓かん――

초신성Metalnova――쏟아져라, 불꽃의 낙루여.J u d g e m e n t 정의가 멸망한T e a r 대지에
超新星――降り注げ、火の落涙。正義の滅びた大地へと
쏟아져라, 불꽃의 낙루여. 정의가 멸망한 대지에 (Judgement Tear)
STATUS
기준치 : C 발동치 : B
집속성 : A 확산성 : D 조작성 : A
유지성 : B 부속성 : E 간섭성 : D
폭발하는 불꽃 구체를 발생시키는 능력. 연소반응을 한정적으로 고정하면서 플라즈마 폭탄을 창조한다.
높은 집속성, 조작성, 유지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아스텔리즘으로, 공격력이 높은 불꽃 구체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공중에다 구체들을 만들어서 적의 접근을 견제하며 싸울 수도 있고, 근접전에도 능통한 사야의 전투기술과 결합하면 근접전에서는 이기기 힘든 아스텔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번에 1발밖에 쏠 수 없지만 한정적으로 커다란 구체를 만들어서 공격할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응용성이 높은 강력한 아스텔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