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々木 志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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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탄의 아리아 AA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 앰버 리 코너스.도쿄 무정 고등학교 1학년 A반으로 마미야 아카리의 클래스메이트. 탐정과 소속으로 랭크는 나오지 않는다. 부모가 자산가에 이후의 자기 아미카와 닮은 아가씨 캐릭터라서 무정고교에 입학해서 친구를 영 만들지 못했는데 포장마차에서의 인연으로 처음 사귄 친구가 아카리.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통상적인 일본도와, 등에 지고 다니는 모노호시자오(物干し竿) 장도로 성씨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의 자손으로 간류를 베이스로 하는 검술을 익히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필살기로 츠바메가에시를 쓰지만, 스스로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듯.
사사키 가문의 선조가 창시한 검술, 간류는 문외불출의 비술이며 현대 검도보다 선진적인 갖가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가족은 아버지 사사키 무네조와 어머니 사사키 요시노가 있다.
집안의 메이드 중에는 조상님의 라이벌이었던 미야모토 무사시의 후손인 쌍둥이 자매가 있다.
2. 작중 행적
처음 사귄 친구인 아카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집착수준이 되어버려서[1] 이후 아카리가 아리아와 아미카 계약을 맺은 후 자신에게 소홀해졌다고 생각하여 얀데레화 해버린다.
이후 아미카 계약 완료 기간인 72시간을 15분 남겨놓고 아카리를 눕혀 아미카 계약을 취소시키려고 하나 아카리의 토비가우치에 칼을 빼앗겨버려서 실패. 그러나 아카리가 "앞으로도 시노는 내 소중한 친구"라고 말해주어서 결국 스스로 포기해버리고, 대신 자기도 아미카 계약을 맺어서 아미카 그룹을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20화에서 나오는 시노가 아미카 계약을 맺은 상대가...
그리고 원작 17권에서 무토우 고우키가 킨지에게 시라유키랑 비슷한 1학년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정황상 시노인듯 하다.
이외에도 17화 카르텟 편에서 또다른 아가씨 캐릭터인 타카치호 우라라의 도발에 AA 주인공 팀원들이 분노하자 자기 가문이 소유한 저택 중 하나를 합숙훈련 장소로 내놓는 등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의 위력을 과시하곤 한다.
쿄우치쿠토우와의 결전에서 쿄우치쿠토우가 난사한 미니건에 맞아 죽은 줄 알았으나, 탄약은 약장탄이었기에 치명상은 피했다.
비탄의 아리아 22권에서 도쿄 무정고 2학년으로 진학하며 2학년 C반이 된다.
동급생으로는 마미야 아카리, 쿄우치쿠토우, 후우마 히나, 타카치호 우라라, 토오야마 카나메, 토오야마 킨지[2]가 있다.
3.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아버지가 무장검사이다.[3][4]
무장검사의 아들인 토오야마 킨지가 어릴 적에 아버지 토오야마 콘자에게서 집안 대대로 전해저 온 전투기술을 배운 것처럼 사사키 시노 역시 아버지로부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검술, 간류를 배운 것으로 보인다.
[1]
22화에서는 수영시간에 초소형 카메라를 자기
수영복 가슴팍에 달아놨다. 수영연습하는 아카리를 도촬하기 위해서(...).
[2]
유급(...).
[3]
사사키 가문은 무장검사 집안이라고 하는데 원작에서 나오는 무장검사들은 전부 인간을 관둔것 같은 전투력을 가진 강자 뿐이라서 시노의 전투력은 무장검사가 되기에는 한참 멀어보인다.
[4]
시노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께 일한 충직한 부하였다고 하며 시노는 매우 엄격하게 교육받으며 사사키 가문의 아가씨로서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