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콘에서
오야마다 코타의 클래스메이트.
보이쉬한 성격의
바보 캐릭터이다. 그녀의 단짝친구로
타카나 키리코가 있다. 자유연구랍시고
노조무를 도촬하기도 하고[1] 그걸 위해 노조무가 사는 맨션 앞 건물에서 텐트를 치고 며칠간 잠복하기도 하고, 어디서 고물 자전거를 가져와 타는 등[2] 엉뚱하다고 보기에는 범죄자에 가까운 행동을 많이 하는 편. 존재감이 팍팍 나는 바보 캐릭터지만 조연이라 그런지 출연빈도는 낮다.
[1]
참고로 캠코더는 키리코에게 빌렸다. OVA에서는 키리코에게 돈을 빌려서 구입한걸로 되어있음.
[2]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은 뒤에 타고 키리코가 페달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