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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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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크로마 전파단 사미라4. 소울 파이터 사미라

1. 개요

"스타일을 찾는 거야? 여기 있잖아."
"뭐, 나도 별로."
사미라라는 이름부터가 실제로 아랍권에서 쓰이는 이름인지라 북미판 음성 아랍식 억양이 돋보인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내 이름은 사미라. 어설픈 건 용납 못해."
"제대로 못 할 거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시간 낭비니까."
"다들 명심해. 기본 규칙은 딱 하나야. ‘보는 즉시 처리한다.‘"
"전투에선 두 가지만 지키면 돼. 허락 따위 필요 없고, 용서 또한 구하지 마라."

"난 초능력특공대원 사미라다. 멍청이들에게 한 수 가르쳐 줄 사람이지."
"피난민과 용병은 내 영감의 무한한 원천이지."
"최고 사령부든 검은 장미 군단[1]이든 상관없어. 난 스릴만 있으면 돼." (초능력특공대 사미라)
이동
" 미덕? 나쁘지 않지. 악덕? 하, 그게 더 좋긴 해."
"누구는 칼을, 누구는 총을 쓰지. 둘 다 쓰면 안 돼?"
" 어떤 소녀든, 여왕이 될 수 있는 법."
"내가 바로 미녀와, 야수지."
"표적을 맞히는 건 눈 하나면 충분해."
" 요조숙녀는 녹서스에서 살아남기 어렵지."
"난 승리가 아닌 정복을 위해 달리는 거야."
"잊고 싶은 과거? 총으로 신나게 쏴버리면 돼."
"안락함보다 치명적인 건 없지."
"지금 내가 일하는 걸로 보여?"
"내 마지막 연인은 날 무모하다고 하던데. 흥, 자기 손해지 뭐."
"난 언제나 스타일이 살아있지."
"부츠가 영 심심한데... 빨간색으로 물들여 볼까나?"
"위험마저 날 피한다니까?"
"제국은 힘을, 난 스타일을 중시하지. 잘 맞는 파트너라니까?"
"난 사막을 이겨낸 장미다."
"피난민. 그 꼬리표가 바로 내 힘의 원천이지."
"돈으로는 총이나 좀 사겠지. 하지만 스릴로는 명성을 살 수 있다고."
" 초월체들은 우리 민족을 다스릴 거라고 착각하지. 어림없는 소리."
"인생 뭐 있어? 기회를 잡든가 놓치든가, 둘 중 하나지."
"부모님은 늘 내가 정착하길 바라셨는데. 하하,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닌걸."
"스릴 만점인데? (웃음) 기념 문신이라도 새겨야겠어!"
"총과 칼은 마치 사막과 낙타[2] 같은 단짝이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할 때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지."
"가차 없이 살 수 있는데 왜 가치 없이 살겠어?"
장거리 이동
"내가 돈과 명예 때문에 이런다고? 하! 다들 하나같이 멍청해빠져서는."
"내가 선택한 삶이야. 뭐, 언젠간 나도 싸우다 죽겠지. 하지만 그때까진? 천하무적이라고!"
"초월체를 따르는 놈들[3]이 내 고향을 불태워버렸어. 그러니 내가 누굴 따르길 기대하지 말고."
"인다리는 위대한 지휘관이었지. 총 쏘는 법도 가르쳐줬는데. 끝장내는 건 혼자 깨우쳤지만."
"전우와 가족이 가장 중요하지. 순위는, 누가 더 짜증나게 구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난 슈리마에서 태어나 녹서스에서 자랐지. 이러다 데마시아에서 죽으면... 더 재밌어지겠지. 어?"
"다들 내 무기를 궁금해 하던데, 오른손엔 불꽃, 왼손엔 가시, 등 뒤엔 정복자. 어때, 간단하지?"
" 영웅이었다가, 악당이었다가.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라고."
"크면서 엄마한테 배운 한 가지가 있다면, 피난에서 가장 무서운 건 죽음이 아니라 화난 엄마라는 거야."
" 다리우스, 스웨인, 하. 그게 누구든 신경 안 써. 난 내가 알아서 하니까."
공격
"어디 재밌게 만들어보실까?"
"내 한계를 시험하겠다고? 감히?"
"드디어 재미 좀 보겠군!"
"으음, 넌 좀 재밌겠는데?"
"아이, 지루해. 어서 덤벼!"
"난동 좀 부려보실까?"
"난 내 식대로 싸워. "
"뜸들이지 마. 더는 못 기다려."[4]
"정신 차려!"
"하, 테레쉬니 때랑 똑같잖아?"
"순간을 만끽해라!"
"넌 내 거야."
"느려터져서는!"
"하, 그래. 사격 연습용인가?"
"어이, 귀염둥이? 진정하라고."
"이게 네 마지막 숨결이 될 거다."
"이건 내가 처리하지."
"죽고 싶어서 여기까지 온 거야? 응?"
"난 눈 감고도 맞힌다고."
"나한테 까불지 말랬지?"
"어차피 내가 이겨."
"비켜!"
"허어, 제법인데?"
스킬

천부적 재능(Q) 사용 시
"(기합)"

원형 검무(W) 사용 시
"글쎄!"
"안 되지!"
" 노력은 가상했다!"
"안 돼!"
"어딜!"
"어딜 감히!"
"(기합)"

거침없는 질주(E) 사용 시
"여기야!"
"느리잖아!"
"정신차려!"
"워후!"
"집중해!"
"(기합)"

지옥불 난사(R) 사용가능 시[5]
" 뒤돌아보지 말랬지!"
"재밌어지겠는데!"
"장전 완료!"

지옥불 난사(R) 사용 시[6]
"퍼부어주마!"
" 죽기 딱 좋은 날이네!"
"놀아볼까!"
농담
"하, 그래도 어제보단 적네."
"흐음, 왜 아무도 재장전하라는 말을 안 해주지?"
"아, 앞으론 더 자주 확인해야겠어."

농담 반응
"(신음) 이런 한심한 농담 듣자고 내가 암벽 다이빙을 놓친 거야?"
도발
"뭐라도 좀 사 입어. 내가 사줄게."
"잔돈 챙겨두라고! 필요해질 테니까."
"가서 제발 머리 좀 하지 그래?"
"아무 짝에도 쓸모없군."[7]

도발 반응
"내가 마음에 안 들어? 괜찮아. 누구나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질 순 없는 거니까 말이야."
귀환
"몇 년은 연습해야 될 걸? 남들은 말이야."
"잠깐 숨 좀 돌리고 올게. 그 사이에 죽지 말고."
"아아, 그거 어떻게 했더라. 아, 그렇지!"

"목 좀 축이고, 어디, 간 김에 장난감 좀 사볼까?"
"목표 무력화, 임금 확인 완료. 자, 이제 돈 좀 써보실까?"
"금방 돌아올게. 지금 다 끝내버리면 너무 시시하잖아." (초능력특공대 사미라)
챔피언 첫 조우
"슬픈 미라구나. 어릴 적에 엄마가 늘 네 얘기를 들려주셨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 아무무)

"슈리마에, 황제 따윈 필요 없어." ( 아지르)

"그래 드레이븐. 너처럼 보상심리로만 가득한 사람들이 있지." ( 드레이븐)

"어이, 너한텐 그 건틀릿이 너무 아까운데?" ( 이즈리얼)

"르블랑, 얼굴이 창백한데? 햇볕 좀 쬐고 살지 그래." ( 르블랑)

"사라...라고 했지? 어디, 내 손에 죽은 다른 선장들과는 다른지 좀 볼까?" ( 미스 포츈)

"시비르, 가격만 맞으면 뭐든 하겠다고 했지. 그럼 한 사람의 운명은 얼마나 되지?" ( 시비르)

"진심이야 쓰레쉬? 내 영혼을 감당하긴 힘들텐데." ( 쓰레쉬)

"어이 스웨인. 그 악마에게 쓰이기까지 얼마나 남았어?" ( 스웨인)

"모기 같이 생겨서 모기 같은 소리를 내면 확 잡아버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 블라디미르)

"제라스. 너희 종족들이 내 고향을 파멸시켰지. 자, 이제 네 차례다!" ( 제라스)

"거북이가 말을 해? 지금 이거 꿈꾸는 건가?" ( 람머스)
처치
"좀 지저분해도 효과적이었지?"
"완벽해."
"안 미안해."
"먼지로 돌려보냈지."
"마지막으로 보는 게 나라니, 영광인 줄 알아."
"이런, 내가 방해한 건가?"
"한심하긴."
"하, 이겼다!"
"내 시간은 소중해. 네 목숨은 아니지만."
"어딜 감히!"

"뭐, 친구나 사귀려고 온 게 아니라서 말이야." ( 아무무)

"걱정 말라고 아지르. 넌 영원히 독재자로 기억될 테니까 말이야." ( 아지르)

"그래서, 네 한심한 이름이 뭐였지?" ( 드레이븐)

"애는 두고, 건틀릿만 좀 가져갈게." ( 이즈리얼)

"이 르블랑이 처음은 아니지만, 마지막도 아닐걸?" ( 르블랑)

"네 총은 이제 내가 잘 써줄게, 사라." ( 미스 포츈)

"이제 운명을 피해 다닐 필요는 없겠네, 시비르." ( 시비르)

"난 분명히 경고했다, 쓰레쉬." ( 쓰레쉬)

"악마에게 잡히기 전에 보내준 걸 고마워하라고." ( 스웨인)

"그래도 내 부츠는 훨씬 예뻐졌네." ( 블라디미르)

"제라스. 슈리마, 아니, 이 세상엔 네가 없는 편이 낫다." ( 제라스)

"이게 초월체야, 아니면 누구 꼬맹이네 애완동물이야? 하. 알 게 뭐람." ( 람머스)

"그러게 더 예쁘게 웃으라니까." (초월체 챔피언)

"하하하! 난 이제 시작인데 말이야!" (펜타 킬)
사망
"스타일은... 영원하리..."
"적어도, 지루해서 죽진 않았어..."
"(신음)"
부활
"겨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짧고 굵게!"
"한 판 더! 어디 몸값 좀 올려보실까?"
"자, 다들 여기 주목! 하하, 사미라 님이 돌아오셨다!"

3. 크로마 전파단 사미라

귀환 시전시
난 작업실에 있을테니까 필요하면 불러.
상점
뭐 어쩌겠어? 내 실력이 예술인걸
이동
우웩...베이지색만 보면 구역질 날 지경이라니까.
아주 여길 색칠해 달라고 애원을 하네!
이 세상을 내 처럼 화려하게 만들어주겠어!
딱 사격 연습용이군!
다들 주목하라구!
찬란한 핏빛으로!
예술 앞에선 누구든 꼼짝 못하거든.
하이브마인드는 예술을 보는 눈이 없다니까.
불쾌하면서도 지루하다고? 아하하! 고마워서 어쩌나?
하! 크로마 전파단은 혼돈 그 자체라고!
W 시전시
대담한 선택인걸?
너무 진부해!
E 시전시
멋지지?
궁극기 시전시
정신 없을거다!
사망
내 작품이...더 뛰어나...

4. 소울 파이터 사미라




[1] 일명 BRG. [2] 원문은 '쌀과 사프란'이다. 쌀에 사프란을 넣어 먹을 일이 없는 동양권 유저로서는 생소한 조합이기에 이와 같이 바꾼 듯. [3] 관계도에는 없지만 제라스를 따르는 광신도들을 말한다. [4] 열혈적인 면을 강조한 번역판과 다르게 원문은 '주저하지 마. 난 안 그럴게.'로 위로하는 듯한 뉘앙스다. [5] 아트록스처럼 쿨타임이 끝났을 때가 아니라, 궁극기를 배워서 쿨타임이 0초고 스타일이 S라 화면이 타오르는 연출이 있을 때 나온다. [6] 영판에선 궁극기 사용 시 잭팟!을 외치는 대사가 있다. [7] 원문은 Deadweight(짐짝). 네로의 역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