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알 자베르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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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697>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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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미 알 자베르 سامي الجابر | Sami Al-Ja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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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사미 압둘라 무함마드 알 자베르 سامي عبد الله محمد الجابر Sami Abdullah Muhammad Al-Ja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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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2년 12월 11일 ([age(1972-12-11)]세) |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국적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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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7cm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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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093697> 선수 |
알 힐랄 SFC (1986~1988 / 유스) 알 힐랄 SFC (1988~2008) → 울버햄튼 원더러스 (2000~2001 / 임대) |
감독 |
알 힐랄 FC (2009~2012 / 코치) AJ 옥세르 (2012~2013 / 코치) 알 힐랄 FC (2013~2014) 알 와흐다 FC (2015) 알 샤바브 FC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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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56경기 46골 ( 사우디아라비아 / 1992~2006)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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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알 샤바브 FC 감독을 맡았다.초록 매와 무즈 알 아즈락[1] 군단의 레전드. 이란의 알리 다에이, 일본의 미우라 카즈요시, 한국의 황선홍과 더불어 1990년대 아시아를 4등분하던 대형 스트라이커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86년 14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알 힐랄의 유스팀에 입단하여 1988년 알 힐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며, 2000년경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임대간것을 제외하고는 2007년까지 알 힐랄에서 활약한 원 클럽맨. 리그에서 305경기 180골을 득점했으며, 1989-90 시즌에 16골을 득점해 무려 18살의 나이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하고, 이후 1992-93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다.알 힐랄에서의 활약으로 2000-01 시즌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의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한다. 5개월 임대에 완전이적 조항이 붙어 있었다. 잘 알려져 있듯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선수들은 해외이적이 금지되어 있지만 알 자베르만이 그 기량을 인정받아 예외적으로 해외 진출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알 자베르는 아시안 컵을 들락거리느라 울브스에서의 적응기를 어수선하게 보내야 했고, 설상가상으로 부상에 자신을 영입한 감독이 경질당하는 등 악재까지 뒤따른다. 결국 리그에서 교체로만 4경기, 리그 컵에서 선발 1경기 출장으로 총 5경기밖에 뛰질 못하고 2001-02 시즌 알 힐랄로 복귀한다.
이후 알 힐랄에서 6-7 시즌을 더 뛰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은퇴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 3-2로 승리하며 은퇴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 국가대표 경력
1992년 9월 11일 아랍 네이션스컵 시리아전에서 데뷔를 했으며, 25세에 센츄리 클럽을 달성하는등 국대에서도 레전드 대우를 받는다.[2] 메이저 대회에서는 3번의[3] 아시안컵과 4번[4]의 월드컵에 출전한다. 라이벌 알리 다에이와 다르게 아시안컵에서는 2골밖에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월드컵에서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모로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남아공, 2006년 독일 월드컵 튀니지전에서 1골씩 3번의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했다.[5]3. 플레이 스타일
바로 전 세대의 사에드 알오와이란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최강팀 중 하나였던 사우디의 상징같은 선수로, 알오와이란과 마찬가지로 사우디 클럽에서 커리어 전체를 보냈지만 3번의 월드컵을 포함한 국가대표팀에서의 맹활약과 국가적 금기마저 깨고 해외 진출까지 할 수 있었던 커리어가 그의 능력을 단적이나마 세계에 증명할 수 있었다.
포지션은 정통 9번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긴 시간동안 일관된 활약으로 대표되는 강인한 멘탈과 골문 앞에서의 침착성이 강점인 선수였다. 오른발잡이였지만 왼발로도 준수하게 득점할 수 있었던 선수였고, 3번의 월드컵 출전자인만큼 큰 경기에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두가지를 잘 보여준 사례가 후반 86분경 왼발로 침착하게 득점하여 사우디를 16강 진출의 문턱까지 잠깐 올려놨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 튀니지전 골.
여러모로 알자베르는 대한민국의 황선홍의 이미지와 비슷한 선수였다. 장기간의 국가대표 활약으로 국민적 믿음을 가졌던 베테랑 공격수이자 유럽리그급 월드클래스는 아니었지만 아시아에선 최상급이었던 9번이었다.
4. 감독 시절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알 힐랄의 어시스턴트로, 2012년부터 2013년 까지 AJ옥세르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다가 2013-14 시즌 알힐랄의 감독으로 정식 감독 데뷔를 한다.그러나 알 나스르에 밀려 리그랑 FA컵에서 콩을 수집하고 경질당한다. 이후 UAE의 알 와흐다의 감독으로 부임하나 부임 3개월만에 또 경질당한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알 힐랄의 리야드 더비 라이벌인 알 샤밥의 감독이 된다.5. 대회 실적
- 알 힐랄 FC (1988~2008)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 1988-89,1989-90 ,1995-96,1997-98, 2001-02, 2004-05, 2007-08
- 크라운 프린스컵 : 1994-95, 2002-03, 2004-05, 2005-06, 2007-08
- 킹스컵[6] : 1988-89
- Saudi Federation Cup 우승 : 1990, 1993, 1996, 2000, 2005, 2006
- AFC 챔피언스리그: 1991,1999-00
- AFC 컵 위너스 컵: 1996-97,2001-02
- AFC 슈퍼컵: 1997,2000
[1]
아랍어로 파란 물결이라는 뜻이다.
[2]
국대 출전 순위 3위,국대 득점 기록 2위
[3]
1992년 AFC 아시안컵,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4]
1994 FIFA 월드컵 미국,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6 FIFA 월드컵 독일
[5]
한편
알리 다에이는 월드컵에서 득점한 기록이 없지만
AFC 아시안컵에서 14골을 득점해 아시안컵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아있다.
[6]
우리가 흔히 아는 그
킹스컵이 아니다.
분류
- 1972년 출생
-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축구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감독
- 알 힐랄 SFC/은퇴, 이적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은퇴, 이적
- 알 힐랄 SFC/역대 감독
- 알 샤바브 FC/역대 감독
- 알 와흐다 FC/역대 감독
- 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94 FIFA 월드컵 미국 참가 선수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가 선수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1992 AFC 아시안컵 일본 참가 선수
-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선수
- 1992 킹 파드컵 참가 선수
- 1995 킹 파드컵 참가 선수
- 199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사우디아라비아 참가 선수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리야드 출신 인물
- 2008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