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희망TV 2부작 드라마 사랑의 기적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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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단막극 | |
방송 시간 | 금 / 오후 8:50 ~ 오후 10:50 | |
방송 기간 | 2010. 5. 7. ~ 2010. 5. 7. | |
방송 횟수 | 2부작 | |
제작 | ||
채널 | ||
제 작 진 |
연출 | 운군일 |
극본 | 운군일 | |
출연 | 정유석, 안미나, 정윤석 外 | |
스트리밍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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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제작 및 방영한 SBS의 2부작 드라마.2.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청력을 상실한 남자와 사채 빚에 삶을 송두리째 남에게 빼앗겨 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3. 등장인물
- 서봉달의 가족
서봉달 |
정유석 |
이순옥의 남편, 청각장애인, 부두노동자. |
가진 것은 튼튼한 몸뚱아리 뿐. 해군
UDT출신으로 배운
스쿠버다이빙 기술로 수중 폭파 작업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가 터졌다. 수중 폭파 작업 도중 청력을 상실해버리고만 것이다. 장애가 생기자 생활고는 심해지고 부인조차 도망가버렸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핏덩이 같은 아들 강철과 소리 없는 세상뿐이다. 절망의 나날이지만 씩씩하게 삶을 이어온 봉달. 서울 변두리 시장의 청과상에서 배달일로 근근이 살았다. 그런 그에게도 천사가 나타났다. 불나비 단란주점 접대부 순옥이다. 그러나 올려다보지 못할 산이 바로 순옥이었다. 귀도 안 들리고, 애까지 딸린 남자가 그런 천사를 탐할 수가 있을까. 그는 그녀를 포기하고 고향 통영에서 새로운 생활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나선 배달일. 그는 단란주점에서 순옥이가 취객에게 얻어맞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취객에게 달려들고, 결국 뒤이어 나타난 어깨들에게 구타를 당하지만 그녀를 구했다는 생각에 행복하기만 하다. 그녀를 위로하며 가진 포장마차에서의 술자리. 그녀는 봉달과 함께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 봉달은 희망을 품고 순옥과 함께 고향 통영으로 떠난다. 그에게 닥칠 불행도 모른채, 마냥 행복해하며.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이순옥 |
안미나[1] |
서봉달의 처, 술집 접대부. |
고아출신이지만 밝고, 아름다운 여자. 그런 순옥의 불행은 사채빚 500만원을 빌린 것이다. 빚은 순식간에 불어났고, 감당할 수 없을 때가 되자 사채꾼들의 본색이 드러났다. 술집 접대부로 그녀의 빚을 갚게 만든 것이다. 취객들에게 시달리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지옥에서 그녀가 한줄기 희망을 본 것은 봉달과 만남이다. 취객들의 횡포에서 자신을 구해준 청각장애인. 그의 용기와 순수함에 순옥은 힘을 얻는다. 그리고 이 남자와 함께라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사채꾼들을 뒤로하고 통영으로 그와 함께 떠난다. 그러나 사채꾼들의 추적은 계속되었다. 다시 잡혀온 날, 그녀는 사채꾼 도끼를 과실치사로 죽이고 만다. 장기수로서 교도소에서의 삶은 힘들었다. 그러나 견딜만 했다. 봉달이 있었기에. 그런데 순옥의 심장이 아파온다. 어렸을 때부터 조금 조심하면 괜찮으리라 믿었지만 그녀의 심장은 죽어가고 있었다. 죽음을 앞둔 그녀, 봉달이 있는 통영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강철 |
정윤석 |
봉달의 아들 |
낳자마자 친엄마는 도망가고, 아버지란 사람은 귀가 안 들린다. 또 새엄마 순옥은 어디에 있는지 소식조차 없다. 그래도 어린아이다운 순수함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통영의 넉넉한 인정과 봉달과 미자의 보살핌이었다. 밝고, 장난꾸러기 꼬마.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 통영 사람들
박미자 |
황미선 |
봉달의 고향 여동생. 소라의 엄마 |
남편을 태풍에 잃었지만 딸과 함께 밝게 살아가는 여자. 미자는 태풍에 남편을 잃고 고향 통영에서 누비일을 하며 딸 소라와 함께 살았다. 그녀에게 봉달과 순옥이 찾아온다. 애초 정이 많고, 남을 돕기 좋아하는 그녀는 봉달 부부를 열심히 도와준다. 어릴적 동네 오빠인 봉달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뿐이다. 그런 봉달 부부에게 문제가 생기고, 순옥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봉달을 보자 마음이 짠하다. 봉달을 남편처럼, 강철이를 친자식처럼 돌보는 그녀를 남들은 봉달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수근댄다. 그러나 그녀에게 그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중에 순옥이 돌아오면 전처럼 오순도순 살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런 순옥이가 죽을 병이란다. 이제 진짜로 혼자 남게 된 봉달을 보니 다시 마음이 아프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황금주 |
박희진 |
주점 사장, 통영의 고향 친구 |
봉달의 초등학교 친구로 통영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봉달을 짝사랑했지만 연이 닿지 않았다. 사채로 위기에 빠진 금주를 봉달이 구해주게 된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장갑돌 |
김광규 |
통영 강력계 형사, 봉달의 고향 친구 |
봉달의 초등학교 친구로 폭력사건으로 곤란에 빠진 봉달을 도와주려 애를 쓴다. 봉달을 걱정하는 정 많은 경찰이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소라 |
김세민 |
미자의 딸 |
미자의 딸로 어린 강철을 함께 돌보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의젓한 아이.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부녀회장 |
김선화 |
봉달 동네의 부녀회장 |
마을의 마당발로 주민들을 잘 챙겨주며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철구 |
오상무 |
통영의 사채업자 |
마을의 마당발로 주민들을 잘 챙겨주며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 서울 사람들
도끼 |
최홍일 |
행복서민금융 사장, 악덕 사채꾼 |
뒷골목 막내로 시작해 지금은 사채업체 사장이 됐다. 그러나 양아치 근성은 그대로 남아 채무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그래도 갚지 않으면 인신매매조차 불사한다. 도망간 순옥이를 잡아온 날, 그는 순옥의 일격에 죽는다. 그러나 죽어서도 꿈에 나타나 순옥을 괴롭힌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날치 |
허준석 |
사채업자, 순옥의 감시자 |
도끼의 오른팔로 순옥을 추적한다. 도끼를 두려워하면서도 충성을 바치고 있다. 도망간 순옥을 찾으려 온갖 애를 쓴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백장미 |
이선아 |
순옥의 단란주점 동료 |
순옥의 단란주점 동료로 순옥과 서로 의지하며, 힘든 접대부 생활을 견디고 있다. 밝고 명랑한 여자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청과물상 주인 |
이달형 |
봉달이 일하는 청과물상 주인 |
청각장애인 봉달을 거둬들이고 보살피는 맘씨 좋은 남자.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인공와우전문의와 심장전문의 |
이순재 |
- 교도소 사람들
은숙 |
고수희 |
순옥의 교도소 동료 죄수, 장기수. |
젊은 시절에 지었던 죄로 장기수로 복무하고 있는 여죄수. 은숙은 교도소에서 혼란에 빠진 순옥의 멘토가 된다. 출처: SBS 사랑의 기적 홈페이지 |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5. OST
6. 평가
7. 수상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결과 |
2010년 | 아시안TV어워즈 | TV단막극 부문 | 본선 진출(수상작 입후보) # |
8. 기타
[1]
촬영 때 당시 활동명인 한여운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