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서고금 통틀어 사람들의 행동방식이 비슷하다고 느낄 때 사용하는 숙어이다.2. 상세
대체로 사람의 생애를 보면 사람이 태어나고 나서 학교에 다니고, 학업을 마친 뒤 생업활동에 종사하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돌보다 은퇴하여 말년을 보낸다. 흔히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라고 하는 것이 공감을 받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인 것.과거에 새겨진 낙서를 보면 과거의 사람들도 지금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따분함과 자신이 여기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길 목적으로 낙서를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문구도 옛날 사람들도 현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세대갈등을 겪어왔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