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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colcolor=black> 사라 サラ｜S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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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bgcolor=#dcdcdc><colcolor=black> 성별 | 여성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지오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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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유형 | 조연 | ||
| 첫 등장 |
Advent Again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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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우라 마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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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의 스핀오프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 원작의 칸자키 시로[1]를 대신해 라이더 배틀을 다시 연 수수깨끼의 여성으로 라이더들의 싸움을 거울 넘어로 지켜보고 있다. 시로와는 달리 라이더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게 특징.그런데 사라의 진짜 육체는 교통사고로 인해 어느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이고 어나더 류우키로 날뛰는 카노 타츠야에게 제발 그만두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나왔다.
2. 작중 행적
3화 - 마지막에 살아남은 키도 신지에게 자신의 남은 생명을 주고 미러 월드에서 내보낸 뒤 타츠야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사라진다.그래도 소고가 세계를 이전으로 되돌린 덕분에 죽은 건 없던 일이 되었다.
3. 평가
종합적으로는 이전의 흑막인 칸자키 시로보다 라이더 배틀을 재개할 만한 정당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라이더 배틀을 다시 시작하게 만든 동기에 대해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칸자키 유이가 기껏 자신의 오빠 칸자키 시로를 설득해서 라이더 배틀로 고통받은 모두가 구원받은 신세계를 만들어냈건만, 그 신세계에서 잘 살고 있었을 전 라이더들을 비롯한 무고한 사람들을 다시 라이더 배틀로 인한 살육전에 말려들게 했다. 이전 라이더 장착자들이 이전 세계에서의 기억을 보존하고 있었다면 진작에 이들 중 몇몇이 뭉쳐 이전의 비극을 되풀이 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아사쿠라 타케시와 유라 고로 외의 모든 이전 장착자들의 기억을 없애버리면서 테즈카 같이 원작에서는 정의의 편이었다가 기억을 잃은 장착자들이 거리낌없이 살인을 하는 등, 황당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났다.
심지어 이 모든 사단을 낸 이유가 참으로 어이없는데, 본인이 스마트폰 보며 부주의하게 길 건너다 차에 치인 것을 연인인 타츠야가 되살리려고 한 것(...). 차로 친 운전자였던 타츠야가 사라에게 반해 그녀를 살리기 위해 어나더 류우키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 칸자키 시로의 악행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칸자키 시로는 미러월드로 인해 동생의 목숨이 시한부 인생이 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것도 있었으니 라이더 배틀을 열 극단적인 명분이나마 뚜렷했다. 그러나 여기는 미러 몬스터나 라이더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게 아닌 철저히 본인들만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을 남한테 해결하라고 다 떠넘겼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칸자키 시로보다도 더 악질이다.
이 여자가 본작에서 잘한 것이라고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키도 신지를 되살렸다는 것 뿐이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싸우세요 다시, 살아남은
마지막 한명은 진짜 인생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또한 이 대사는 결말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서운데,
이 해석을 보면
미러월드나 라이더 배틀이 없는 세상에서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키도 신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그녀가 라이더 배틀을 열었을지가 의문일 뿐더러 너무 비판이 쏠려 있다. 일단 참가자들은 칸자키 시로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이라고 공식 트윗에 언급된 적이 있으며, 이후 나온 아웃사이더즈를 통해 라이더 배들에 반드시 오딘이 등장하는 것이 드러났으며, 무엇보다 어나더 류우키의 능력 중 하나가 라이더 배틀을 여는 건이다. 게다가 오딘이 미변신 상태로 상황을 지켜보던 걸 보면 다른 방법을 찾더라도 오딘이 방해했을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라이더 배틀이라는 극단적인 우회 수단을 쓸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타츠야가 어나더 류우키가 되고 오딘이 등장하고 라이더 배틀이 시작됐으며, 본인은 식물인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입원하고 있었고 죽어서야 타츠야에게 목소리를 제대로 전할 수 있던걸 보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었다. 물론 사고를 당한건 본인의 부주의인건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