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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23:20:26

사나다 주이치

真田ジューイチ

1. 소개2. 작품 목록3. 관련 문서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04년 데뷔. 대표작은 애니메이션화 된 햣코.

사나다 주이치는 벌써 3번째 펜네임으로 커피(コーヒ/珈琲), 카토 하루아키(カトウハルアキ)에 이어서 2012년 말부터 사용하고 있다. 다만 펜네임 변경 후에 햣코의 학원제편 마지막화를 진짜 오랜만에 한 번 연재했을 때는 카토 하루아키 명의로 올렸다.

작가가 혐한 기질이 있는지, 2012년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1년 홍백가합전에 한국인이 출현하게 된 것은 매수때문일 것'이라든가 '케이팝이 저주스럽다'는 등의 과격한 발언을 하였다. @ 물론 한국에서는 폭풍까임 당했다. 햣코가 5권 이후 정발이 안되는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일본에서도 유리멘탈적인 발언을 자주 하거나[1] 작품이 질리면 금세 내치고 새 작품을 연재하는 행태 등의 프로 의식 부재로 제법 까이는 작가다. 2022년 9월 2일 기준 스플래툰을 할 친구도 없다고 인증했다. 편집자 암 걸리게 하는 작가

2015년 어브노멀 여자 연재가 중단된 이후로, 3년째 작품 활동이 정지된 상태며 픽시브 팬아트와 트윗만 하고 있다. 그나마 트위터도 2020년 이후로 갱신이 정지된 상태.

2021년 5월 픽시브가 업데이트되었다. @

2022년 트위터가 갱신되었는데 예전 작품은 더 이상 못 그리겠다고 트윗했다. 이로써 위험 어브노멀계 여자도 연중이 확정되었다. 차기작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다.

2. 작품 목록

3. 관련 문서


[1] 찰과상을 입으면 욕조가 피로 물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애초에 일상에서 찰과상을 입고 욕조에 들어갈 일이 거의 없고, 진짜 들어간다 쳐도 진짜 피로 물들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2병이나 허세나 허언증이 좀 있는 듯하다. 문제의 발언이 2020년 트위터에서마저 자취를 감추기 전 행동이라 자살 징후였을 수도 있다. [2] 연재 중에 펜네임을 바꾸었다. 단행본은 카토 하루아키 이름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