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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영속 | 제7영속 |
| 영장 | [ruby(은형영장 34번, ruby=이즈나)] |
| 무명천사 | 칠보행자 |
1. 개요
佐賀繰唯 / Sagakure yui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 작품인 데이트 어 불릿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세토 아사미.
암습에 특화된 능력을 갖고 있는 준정령으로 나츠미와 같은 제7영속의 준정령이다.
2. 작중행적
2.1. 1권
돌마스터가 주최한 데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창과 만나 패배한다. 무명천사는 일곱 개의 쿠나이 형태.원래라면 말쿠트와 토키사키 쿠루미라는 새로운 정보를 얻고 말쿠트에서 탈주할 생각이었고 이미 도주로까지 생각을 했다.
창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창의 오감을 차단하지만, 오감을 차단당한 창이 내던진 무기에 그대로 몸이 반토막 난다. 이후 창의 자비로 목숨이 끊어진다.
그나마 다행히 자신이 수집한 정보는 무명천사 <이즈나>를 족제비 형태로 변화시키고 정보를 자신들의 공주님에게 전해주었다.
후에 밝혀진 바로 사가쿠레 유이는 준정령이 아닌, 로봇에 가까운 존재다. 7영역인 네차흐의 도미니언인 사가쿠레 유리가 만들어낸 존재이며 때문에 이후에도 종종 등장한다.
2.2. 2권
마지막 부분에서 반오인 미즈하와 키라리 리네무 앞에 나타나서 현재 예소드에서는 제3영역의 도미니언인 퀸의 현현과 쿠루미와 창과 교전해서 퀸이 이겼다는 보고를 두 사람에게 해주었다.2.3. 3권
도미니언의 회의 장면에서 유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나오는데 자신의 언니인 사가쿠레 유리가 만든 로봇으로 자신의 여동생을 다른 도미니언에게 팔고 있는 모양이다.미즈하의 언니 반오인 카레하가 그 고객 중 한 명이며, 유리의 말에 따르면 얼마 전에 유이 1명이 죽어서 새로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얼마 전에 죽었다는 언급은 정황상 1권 말쿠트에서 개최된 데스 게임 쪽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레하의 유이는 죽은 적이 없고 누군가의 유이가 얼마 전에 죽었다는 걸 카레하는 3권에서 유리를 통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1권에서 죽은 유이는 다른 도미니언이나 유리 직속의 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셋 정도 만들 수 있으며 서로가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성장하는 형태라고 한다.
2권 막바지에서 퀸이 말한 쥐새끼가 바로 유이였는데 쿠루미와 창이 퀸과 싸우는 것을 유이가 전부 녹화를 하고 있었다.
2.4. 4권
호드에서 도미니언인 반오인 카레하를 모시는 유이가 등장하는데 유이에게 반오인 미츠하가 찾아온다고 언급을 하면서 알려주는데 카레하는 미츠하와 만나는 것을 거절하지만 예소드가 매우 평화적이고 미츠하와 리네무의 공동통치가 되었기에 미츠하에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기에 미츠하가 멋대로 찾아온다고 알려준다.여기서 카레하는 유이가 준정령 외의 유일한 생명체라고 언급은 한다. 그리고 동시에 원래는 사가쿠레 유리의 공예품인 만큼 언제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쿠루미 앞에 모습을 드러내서 수영복 영장의 설게도를 건내주지만 쿠루미는 처음에 그녀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말쿠트의 데스 게임에서 죽은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유이는 '여러 사정이 있었다'라는 것으로 설명을 마쳤다.
2.5. 5권
네차흐에서 사가쿠레 유이는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양산형 사가쿠레 유이가 등장하는데 이전에 등장한 유이은 어느 정도 일반인 처럼 감정표현 등이 가능했지만 양산형 유이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또한 네차흐의 모으는 포인트의 YP의 뜻은 유이 포인트라는 뜻으로 사가쿠레 유이가 도미니언이자 언니인 유리에게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에는 양산형이 아닌 유이와 대화를 하는데 히비키는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자고 하지만 유이는 말쿠트의 유이와는 다른 개채라고 말하지만 기억 자체는 동기화 되어있는데 여기서 유이는 아주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리는 자신의 언니이자 창조주이지만 히비키의 언니를 좋아한다는 말에 그건 유리가 언니이자 창조주이기에 당연하다고 말을 하지만 대답을 하기 전에 잠시 마음이 흐트러졌다.
이 외에 쿠루미의 말에 몇 번이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공포를 느낀 적이 없냐는 질문에 유이는 없다고 하지만 쿠루미와 히비키를 경계하는 시점에서 유이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고 유이는 그 말에 수긍한다. 죽는 것은 인간이자 준정령으로써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자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다.
이 말은 유이도 마찬가지였는데 말쿠트의 유이는 당시 데스게임에서 창에게 패배한 기억을 동기화 시키는데 카레하를 위해서 말쿠트와 돌마스터 조사를 갔을 때에도 창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해 원통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후반부 물량전에서는 유이 중에서 양산형 유이는 죄다 쿠루미 일행의 적으로 돌아섰지만 유일하게 일급품 유이만큼은 쿠루미에게 협력하면서 활약하게 된다.
6권에서는 미등장.[1]
2.6. 7권
초반부 언급에 따르며, 유리의 여동생인 유이가 자동적으로 도미니언으로 계승된 모양으로 아직 정식은 아니지만 후계자라고 언급되었다.3. 애니메이션
전편에서는 큰 활약은 없었지만 후편에서는 퀸이 참가하자 이사미를 쓰러트린 창에게 연합을 결정하고 그녀를 습격하기로 마음 먹는다.이후 쿠루미와 퀸이 싸우는 곳에 창과 함께 난입하지만 퀸이 고양이를 노리고 고양이를 상처입히자 후퇴를 하고[2] 유이는 창과 함께 퀸을 상대하지만 퀸이 창을 죽인 후에 자신의 무명천사 무명천사 이즈나로 퀸을 공격하려고 하자 진짜베기는 유이라고 생각하고 강염마존으로 퀸을 발을 붙잡지만 모즈님으로 위치를 이동한다.
여기서 유이는 퀸의 목적인 인계를 멸망시키는 것을 알고 있었다.[3]
유이의 퀸에게 인계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퀸은'모든 것을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직후 쿠루미도 미워하냐는 질문에 '밉답니다. 그러나 다시 만나고 깨달았어요. 역시 사랑스러워요.'라고 답하더니, 실루엣이 흔들리면서 사와의 모습이 잠깐 드러나고 유이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