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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31:53

사가미

사가미노쿠니에서 넘어옴
1. 일본 옛 지명2. 일본의 성씨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3. 기타

1. 일본 옛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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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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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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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 :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奥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

[ruby(相模国,ruby=さがみのくに)](상모국)

일본의 고대 율령국(쿠니, 國)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소슈(相州)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가나가와현 대부분 ( 요코하마시 동부와 가와사키시 제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중세에는 가마쿠라 막부 싯켄을 맡는 호조씨의 세력권으로, 가마쿠라 막부가 이곳에 세워지기도 했다.[1][2] 고대 율령국의 중심지는 현재의 에비나시 지역으로 추측되나, 가마쿠라 막부의 중심지인 가마쿠라시, 센고쿠 시대 후호조씨의 거점인 오다와라시가 지역에서 중심지로 작용했다. 에도 막부 시기에도 오다와라 등 여러 도시가 도카이도의 길목으로 번성했으나 1703년 겐로쿠 대지진, 1707년 호에이 대지진 후지산의 호에이 대분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근대화 시기에 요코하마가 성장하면서 사가미 일대는 점차 도쿄의 배후지 위치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역 대도시인 사가미하라시 사가미 철도는 여기서 딴 명칭이다. 철도역 중 사가미를 접두어로 포함한 역[3] 사가미오노역 등 4개이다.

2. 일본의 성씨

2016년 3월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相模의 경우 약 1300여 명이 사용 중인 일본의 성씨다.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기타



[1] 호조 가문의 원래 본거지는 이즈국이었다. [2] 그랬던 만큼 싯켄은 사가미노카미 관위를 함께 역임했다. 막부에서 싯켄 다음가는 차석직이자 마찬가지로 호조씨에서 독점한 직위인 렌쇼는 인접한 무사시의 무사시노카미 관위를 받았다. [3] 일본 철도에서 역명이 중복될 경우 율령국 이름에서 따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즉 '사가미하라' 등 원 지명에 사가미가 들어있는 경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