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마법명가의 환생 가주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 에드먼드 폰 키르하이젠 -> 에디 서머슨
  작품의 주인공.
  전생에는 제국 제일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렸지만, 마법과 후진 양성에만 몰두하다 가문 내 반대파의 음모를 모르고 암살당했다.
  환생한 모습은 고아 출신으로, 자신의 가문이던 키르하이젠에 잠입해 힘을 회수하고 아카데미에 있는 제자와 접촉해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
  전생에는[1] 음모를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마법에만 매진하던 인물이었으며, 지금은 스스로도 이걸 보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 조이 릭시도오르
  주인공 에디가 아카데미에서 마주치게 된 협력자이자 제자 비슷한 포지션.
  평민 출신으로 평민도 잘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출세를 지향하다 귀족 자제들의 틈새에서 고생하며, 그 재능 등을 눈여겨본 에디가 마법과 처세술을 가르치는 중이다.

• 레오디미르 듀크 데번스
  주인공이 에드먼드 폰 키르하이젠으로서 들인 첫 제자이자 작중 주요 배경인 리페르던 아카데미의 학장.
  주인공이 원수의 아들인 마르셀과 함께 아카데미에 입학해야 했던 첫 목표이자, 주인공의 전생을 알아보고 전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 퓌라스 폰 키르하이젠
  주인공의 복수 대상이자 현재 유력한 최종보스.
  아버지 이반이 강탈한 키르하이젠을 물려받고 현재 제국에서 손꼽히는 권력자가 되었다. 의미 모를 공허한 눈빛을 하고 있지만 주인공 에디 曰 '공허함이 아니라 무한한 욕망임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할 만큼 야심 있는 존재.

• 마르셀 키르하이젠
  퓌라스 폰 키르하이젠의 외동아들이며, 주인공 에디에게는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퓌라스의 아들인 만큼 복수에 이용하거나 복수의 직접적인 타깃이 되어야 하지만, 가능성 있는 올곧은 모습과 아직 어린아이란 사실 때문에 그에게만은 기회를 주려 한다.
  기본적으로는 주변에 무관심하고 고위 가문 자제답게 오만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 퓌라스의 사랑과 인정에 목마른 아이.

• 알렉세인 디킨스
  주인공의 전생 에드먼드 폰 키르하이젠의 친구 유스타프 폰 디킨스의 후손.
  주인공이 인정할 정도로 유능한 마법사였던 유스타프의 후손답지 않게 오만하고 게으른 성품을 지녔다.
  친구의 얼굴을 봐서라도[2] 에디가 갱생을 꾀하고 있는 대상.

6. 설정

• 눅스
  마력을 모아 구성하는, 이 작품에서 서클 같은 역할을 하는 설정. 이것의 숫자가 많고, 많이 다를 수 있을수록 강한 마법사이다.

• 키르하이젠 가문
  환생 전 주인공이 밑바닥에서 만들어낸 마법명가이자 현재는 친척에게 빼앗긴 가문. 후술할 룩소린의 세 기둥 중 하나이며, 원래 무료 교습소를 만드는 등 평민 친화적이었지만 환생 전 주인공이 사망한 후로는 철저히 귀족적인 가문이 되었다.
  <역대 가주>
  초대 : 에드먼드 폰 키르하이젠(암살) -> 2대 : 이반 폰 키르하이젠[3] -> 3대(현) : 퓌라스 폰 키르하이젠

• 에드먼드의 비기
  초반에 주인공이 회수를 노리는 물건이자 환생한 주인공이 빠른 파워업에 사용하는 물건들. 영약, 지팡이, 책 등 다양한 구성들이 있다. 몇 개는 현재 분실되어 회수에 실패한 상태.

• 리페르던 아카데미
  작중 주요 배경이자 환생 전 주인공의 제자 레오디미르가 학장으로 있는 마법학교. 학장도 어찌하지 못하는 구습으로 귀족 위주 입학이 이뤄져, 평민의 입학은 무척 소수로 이뤄진다.

• 룩소린의 세 기둥
  작중 언급되는 제국의 3대 가문. 하나는 키르하이젠, 다른 하나는 에드먼드의 친구인 유스타프가 가주로 있던 디킨스, 나머지 하나는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현재 키르하이젠이나 디킨스의 상태를 봐선 썩을대로 썩은 것으로 추정.

7. 평가

7.1. 호평

7.2. 비판

8.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