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가문의 주인이 되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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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
작가 | 하율 |
출판사 | KW북스 |
연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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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본편: 2020. 04. 18. ~ 2020. 12. 24. 외전: 2022. 12. 22. ~ 2022. 12. 28.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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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하율.2. 줄거리
무너진 제국 황실을 대신해 북부 지방을 통치하는 프란체스카 공작가.
가주 덴 공작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쌍둥이 데미안과 클로에는 친척들의 배신으로
그들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전락한다.
흑마법에 조종당한 데미안은 허수아비 가주로,
검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클로에는 원치 않은 살인을 반복하는 암살자가 된다.
결국 이용 가치가 다한 그녀는 흑마법에 걸려 데미안을 죽이게 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뜬 그녀는 과거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 덴 공작의 장례식 날로.
클로에는 결심했다.
지난 삶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가문을 배신한 친척과 가신들을 응징하기로.
가주 덴 공작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쌍둥이 데미안과 클로에는 친척들의 배신으로
그들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전락한다.
흑마법에 조종당한 데미안은 허수아비 가주로,
검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클로에는 원치 않은 살인을 반복하는 암살자가 된다.
결국 이용 가치가 다한 그녀는 흑마법에 걸려 데미안을 죽이게 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뜬 그녀는 과거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 덴 공작의 장례식 날로.
클로에는 결심했다.
지난 삶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가문을 배신한 친척과 가신들을 응징하기로.
3. 등장인물
3.1. 프란체스카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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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폰 프란체카
본작의 여주인공. 프란체스카 가문에서 가장 뛰어난 검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주직을 물려받지 못했다. 회귀 전 가주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믿었던 친척들에게 배신당해 모든 권한을 빼앗겼으며 세뇌까지 당해 이용당하는 처지가 된다. 결국 끝내 오라비인 데미안까지 죽이게 되고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는 친척들에 의해 본인도 강제로 자살하게 되어 죽게된다. 회귀 후에는 자기가 죽은 걸로 꾸민 후에 데미안을 멀리 보내고 데미안으로 변장하여[1] 복수하기 위해 가주 자리에 올라 복수를 시작한다. 가주로서 전투력은 강하지만 공무는 별로라서 이부분은 라시드한테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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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폰 프란체스카
클로에의 쌍둥이 오빠. 프란체스카 가문의 장남. 재능 자체는 클로에보다 부족한 편이지만 뛰어난 편이다. 전생에는 친척들에게 세뇌당해서 마지막까지 이용당하다 함께 세뇌당한 클로에의 손에 죽고 말았다. 이번 생에는 회귀 전생을 기억하는 클로에의 계획에 따라 멀리 떠나서 실력을 키우기로 결심하여 클로에에게 가주 자리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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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폰 프란체스카
클로에와 데미안의 아버지. 프란체스카 가문의 공작. 현시점에서 고인이다. 죽음 자체가 의문이 많으며 친척들 짓으로 의심되고 있다.
3.1.1. 프란체스카 가문의 사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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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늑대 수인족. 전생에는 세뇌당한 클로에의 손에 죽게되지만 회귀 후에는 노예가 될 뻔 한 것을 클로에가 구해준다. 헌데 인간을 증오하는 터라 클로에가 인간이라는 이유로 3번이나 죽이려 했는데 처음에는 꺼내주자마자 2번째는 힘이 강해지는 보름달에 암살하려 했고 3번째는 시도하려 했지만 포기했다. 클로에로서는 엄청나게 관용을 베푼 것인데 두번이나 배신하려 했음에도 때리는 걸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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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프란체스카 가문의 하녀. 전생에는 제대로 된 음식을 못 먹던 클로에에게 몰래 음식을 갖다 주다가 디모나에 의해 죽고 말았다. 그 탓에 클로에가 가장 신뢰하는 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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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로라
프란체스카 가문의 하녀들. 처음에는 디모나 때문에 멜리사를 외면했지만 멜리사의 선함때문에 마음이 바뀌어서 멜리사를 찾아달라고 클로에에게 부탁하며 거짓을 고한 것을 고백한다. 이에 클로에는 거짓말을 했어도 배신한 것이 아니라며 둘을 살려준다.
3.2. 적대 세력
3.2.1. 칸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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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클로에의 백부. 동생 덴 공작에게 밀려 가문을 상속받지 못하고 장자라는 정통성을 앞세워 프란체스카 가문의 검이라 일컫는 비룡 기사단을 장악했다. 3대 봉신 백작 가문 중 레딘 백작가의 지지를 등에 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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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칸의 외아들. 안하무인하며 포악하고 철 없는 무능한 찌질이다.[2]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호색한인데 사촌 여동생 클로에한테까지 욕정을 드러냈다. 회귀 후에는 데미안으로 변장한 클로에에게 여러번 생트집을 잡으며 깍아내리려 하지만 매번 역관광만 당하다가 결국 클로에의 복수 대상들 중에서 제일 먼저 죽는다.
3.2.2. 필로스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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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스
클로에의 숙부. 3대 봉신 백작가 중 한 곳인 넬 백작의 지지를 받았고 있으며 제2기사단인 호크 기사단, 제3기사단인 피닉스 기사단, 그리고 제4기사단인 그림자 기사단을 장악했다. 기사단의 숫자만 보면 칸을 압도할 것 같았지만 비룡 기사단의 무용과 명성을 감안하면 밀리고 있었기에 데미안을 이용해서 원로원을 장악하였다. 원로원의 고든과 손잡고 데미안과 클로에에게 세뇌를 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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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필로스의 아들.
3.2.3. 그 외 적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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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나
클로에의 고모. 전생에 데미안이 가주였을 때 자기사람들로 고용인들을 채워놓고 클로에와 데미안을 하대하며 생트집을 잡았다. 회귀 후에는 자기 사람들이었던 고용인들도 쫓겨나고 클로에에게 이용당하는 처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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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린 체사
체사 자작가의 영애. 데미안의 '전' 약혼녀.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한 청순 미녀[3]이지만 속은 시커먼 악녀.[4] 회귀 전생에는 약혼자인 데미안을 배신하고 세뇌당한 데미안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애정행각을 해왔으며[5] 회귀 후에도 데미안의 사촌 발칸과 하멜에게 온갖 아양을 다 떨면서 어울려 다녔다. 데미안으로 변장한 클로에가 행방불명되자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용할 대상을 없어진 것에 대해 짜증을 내며 하멜에게 다크문에게 받은 비리 장부[6]를 넘긴다. 데미안(클로에)이 살아 돌아오자 눈물 연기를 하며 동정심을 유발해보지만 클로에에게는 처음부터 루나린 역시 복수의 대상이었기에 시가지행렬로 약혼자를 배신한 여자라는 온갖 망신과 치욕을 당하게 만들어서 아버지 체사 자작과 함께 단두대로 보내서 처형한다.
3.3. 다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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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본명]
본작의 남주인공. 클로에에게 협력하는 정보길드 다크문의 수장. 클로에와 빙하의 목걸이의 반을 계약조건으로 받으며 나머지 목걸이는 계약이 끝나고 받는 것으로 거래를 했다. 데미안을 제외하고 클로에가 남장을 한 여자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던 인물.[8] 클로에를 사랑하게 되면서 클로에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한다.[9] 매우 능글맞은 성격이라 클로에를 놀리기도 한다. 마법사로서의 실력은 최상급으로 클로에가 소드마스터라면 라시드는 대륙에 이백년간 존재하지 않은 8클래스 마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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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스
다크문의 지부장. 라시드의 제멋대로인 성격탓에 골치를 썩고 있다.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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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오드아이드래곤으로 클로에와 라시드의 힘의 영향을 받아서 부화한터라 클로에를 닮았으며 클로에를 엄마, 라시드를 아빠라고 부른다. 참고로 데미안은 삼촌.
4. 미디어 믹스
4.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빼앗긴 가문의 주인이 되려 합니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1]
원작에서는 그냥 남장을 하지만 웹툰에서는 환영의 발찌로 모습을 바꿔서 변장하는 걸로 바뀌었다.
[2]
칸이 검술 훈련에만 매진하게 하여 다른 교육은 신경쓰지 못 했다고 한다.
[3]
본인도 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라시드가 자신한테 관심이 없자 자존심 상해했다. 라시드는 루나린의 외모가 클로에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며 흔해빠진 여자 보듯이 했다.
[4]
라시드는 루나린을 꽃사슴탈을 쓴 뱀이라고 표현했다.
[5]
세뇌에 저항하던 데미안이 세뇌에 걸린 것도 루나린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6]
사실 다크문이 조작한 가짜였다. 이탓에 무고죄까지 처벌받게 되었다.
[본명]
라시드 폰 미토스
[8]
클로에와 처음 만났을 때 클로에는 데미안으로 변장하지 않고 본래 모습으로 온 터라 클로에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클로에는 라시드가 칼라스의 모습으로 있을 때 만난터라 라시드가 자기 정체를 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9]
클로에 외에는 다른 여자들은 눈에 차지도 않았기에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루나린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클로에의 아름다운 본모습을 자신만이 알고 있다는 것에 축복이라고 표현할 정도.
[10]
라시드한테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