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음반

영국의 솔로가수 겸 4인조 보이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의 솔로곡으로 이별 후 아픈 감정을 노래한 팝 발라드. <빌드업> 참가자 우무티, 강하윤은 각자의 독특한 음색을 곡에 자연스럽게 담아냄과 동시에 담백한 감정 표현으로 곡 전체를 이끌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2년 발매된 '로이킴'의 정규 3집 선공개 곡이자 로이킴 '이별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완성도 있는 보컬로 호평 받은 곡. <빌드업> 참가자 윤인환, 마재경은 두 사람이 가진 독보적인 감성으로 곡을 풀어내며 듀엣으로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유의 애절함으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R&B 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3집 타이틀 곡. <빌드업> 참가자 혁진, 박제업, 이동훈, 네온의 유니크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함은 물론, 4인조의 풍성한 하모니로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미국 최정상급 아티스트이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첫 정규 앨범 [Nine Track Mind]의 수록곡. <빌드업> 참가자 빛새온과 제이창은 극강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노래에 담긴 처절한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두 사람만의 듀엣 곡으로 완벽히 재해석했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니크한 매력의 영국 팝스타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대표곡. <빌드업> 참가자 배인, 김민서는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압도적인 힘과 섹시한 분위기로 표현해내며 곡에 강렬한 임팩트를 더했다.

몰아치는 고음과 수많은 포인트 안무로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보이그룹 ‘샤이니(SHINee)'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빌드업> 참가자 박제업, 최수환은 두 사람의 파워풀한 고음과 성량을 록 스타일로 풀어내 이들만의 새로운 Sherlock(셜록)을 선보인다.

'종현'의 소품집 1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으로 지친 하루의 끝을 담담하게 위로하는 가사와 음색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빌드업> 참가자 이동훈과 선율의 애절한 감성이 곡과 만나, 먼저 자기 자신, 그리고 함께 노래를 하는 상대방, 더 나아가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실력파 아이돌이자 보컬 부자 그룹 '비투비'의 미니 9집 타이틀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 라인과 파워풀한 랩 라인의 대비가 특징인 곡.
<빌드업> 참가자 박제업, 최수환, 승훈은 강렬한 비트 위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하게 쏟아내는 랩을 균형 있게 녹여내어 떠나간 상대를 붙잡고 싶은 원곡의 간절한 무드를 완벽 재현했다.

믿고 듣는 보컬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감정선을 극으로 끌어올린 발라드 곡.
<빌드업> 참가자 최하람, 황인혁, 선율은 이들이 가진 다양한 레인지의 화음으로 곡을 재해석해 3인조 팀 특유의 풍성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누적 스트리밍 수 3,000만 회 이상을 기록! 발매 3개월 만에 역주행 시동을 건 괴물 신인 ‘KISS OF LIFE’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빌드업> 참가자 배인, 김민서, 빛새온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이내믹한 보컬 표현력으로 곡을 이끌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K-POP 대표 프로듀서 겸 최고의 아티스트 '박진영'이 2019년 발매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보드빌 음악과 힙합 장르를 결합해 리드미컬하고 자유분방한 무드에서 보컬, 랩, 퍼포먼스를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
<빌드업> 참가자 우무티, 강하윤의 유니크한 음색과 함께 제이창의 시원한 보컬은 듣는 이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발라드 강자 '정승환'이 부른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로, 평범하게 살기 쉽지 않은 시대에서 고단한 하루를 견뎌내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곡.
<빌드업> 참가자 임준혁, 여원, 이광석은 각기 다른 뚜렷한 매력의 음색을 한데 모아 섬세한 감정선에 맞춰 잔잔함 속의 진함을 만들어내며 곡을 재해석했다.

K팝 신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하는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자신만의 이기적인 사랑 방식을 노래하는 직설적인 가삿말이 특징. 원팀으로 결성된 [빌드업] 참가자 박제업, 이동훈, 전웅, 배인은 자신들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활용해 또 다른 치명적 매력의 [Guilty]를 완성해냈다.

걸그룹 'aespa'의 미니 4집 타이틀 곡으로 세련된 신스 베이스와 개성 있는 랩핑, 그리고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진 곡. [빌드업] 참가자 선율, 강하윤, 우무티, 최수환 네 사람이 'WATERFIRE(워터파이어)' 팀 결성 후 처음 선보인 곡으로,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웅장한 사운드와 4인 4색의 매력적인 하모니로 풀어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묵직하고 힘 있는 리듬 사이, 부드럽고 섬세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장르의 는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꽃이 결국 피어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담은 가사와 그 의지를 나타낸 멤버들의 목소리의 조합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진 워터파이어의 팝 발라드 “어느 날”은 발라드의 섬세한 감성을 전하면서도 앰비언트한 사운드의 팝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워터파이어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깊은 감성이 돋보이며, 설레는 입맞춤과 같은 아름다운 순간들과 사랑, 헤어짐, 그리고 위로의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정승환-너였다면’, ‘폴킴-있잖아’, ‘멜로망스-짙어져’ 등을 발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1601(정승현, 박태현)이 작곡하고, ‘김재환-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Your Light’등 유려하며 감각적인 노랫말을 써온 김호경이 작사했다.

'하늘을 날기 위해선 먼저 떨어져야 한다.'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나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빅비트 장르에 강인한 기타 사운드를 가미하여 멤버들의 비장한 다짐을 표현했다.

빅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힙합리듬 베이스 의 알앤비 장르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기 직전의 몽글몽글한 감성을 가진 청량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서부터 강렬한 록 밴드 사운드까지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반주 안에서 멤버들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달려온 멤버들의 이야기가 가사로 반영되었다. 또한 말없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내 진정성 있는 보컬과 감성이 돋보인다.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이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R&B 발라드 장르로 표현한 곡.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서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격정적으로 쌓여가는 악기와 화음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함께 보낸 지난 봄날을 추억하며 다가올 따뜻한 봄날에도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담은 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멜로디와 피아노 기반의 서정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