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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3 02:50:00

빈이

빈이
파일:빈이JPG.jpg
본명 <colbgcolor=#ffffff,#000000> 성다빈
성별 여성
신장 153cm[1]
생년월일 1993년 -월 -일
방송시작일 2017-05-18[2]
방송컨텐츠 게임, 캠방송 or 야외방송
방송채널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1. 소개2. 방송 컨텐츠
2.1. pc게임2.2. 야외 방송2.3. 기타 컨텐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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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팟하~ 빈이예요 어서오세요~."[3]
"모두들 오늘 방송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팟바"

카카오 tv팟에서 종합게임방송을 하는 카카오 PD. 2017년도 초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를 하던 중 카카오tv팟을 알게되 팟순이가 되었다고 한다.

심심해서 켜본 방송이 재미있기도 하고 욕심이 나기도 해서 현재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닉네임인 빈이는 본명인 성다빈에서 따왔지만 빈이라는 닉네임을 선점당해 현재는 빈둥빈둥 ♥빈이♥[4] 를 사용하고 있다.

2019년이후 활동이 없다.

최근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 방송 컨텐츠

야방 및 본인 알바CCTV방송, 종합게임, 라디오[5] 외에도 가끔 선물 받은 것이나 구매한 아이템들 개봉식과 같은 짧은 방송도 한다. 카카오TV에서 송출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추가로 한 플랫폼을 잡아 동시송출을 계획중 이다.[6] 방송시간은 오후1시이며 주말(토,일)에는 아르바이드 CCTV야방으로 오전 8~10시 중에 방송이 시작된다. 간혹 대낮이나 새벽에 방송을 켜는 경우도 있다.

평생 컨텐츠로는 다이어트가 있다. 기준으로 볼 때 포기한 걸로 보인다

2.1. pc게임

2.2. 야외 방송

요약: 빈이는 야방을 하기 전과 한 이후로 나뉜다.

2017년 10월 27일에 첫 야방을 하였다. 평소에는 100~200명에다 맥스면 300~400명을 찍었는데, 2일차 방송에서 913명을 돌파했다.

밤시간대에는 빅피디가 거의 없으니,[7] 그 시간을 노려 갈곳 없 는 팟수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이 때부터 네임드화가 진행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야외방송이 성공함에 따라, 그 전까지 교류했던 카카오 PD들의 수도 늘어났고, 직접적인 교류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여기다가 12월 1일부터 CCTV 컨셉을 잡더니, 개인 최고 시청자 기록인 1,323명을 찍기에 이른다. 조회수도 13,000을 돌파했고, 한동안 카카오TV 관련 커뮤니티에서 회자되었고, 상위 랭크에도 슬슬 걸리기 시작하였다.

이 야방은 인근 주민이라고 알려진 얼리어[8]와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교류가 많아서 그런 지, 시청자들은 빈이♥얼리어 라는 커플링을 수개월 째 열심히 밀고 있다.[9]
본인이 크리스마스에 남친이 없어서 알바를 할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결국 크리스마스에는 방송을 하지 않고, 이브날에만 아르바이트를 했다.
2017년12월 25일에는 평소 교류하던 PD들과 모여 4인 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 방송은 나름 의미가 있었는데, 후반부에 PD들이 방송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비하적 발언들을 비롯한 애로사항들을 하나 하나씩 꺼내면서, 얘기하는데, 듣다 보면 고소미를 시전하여 인실좆을 먹이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로. 네 명 다 대인배들이다(...)[10]
12월 30일에 새로운 야방 어플로 진행함과 동시에, 퇴근하자마자 또 좀비게임을 키고 켠왕을 했다. 오후 5시 28분부터 다음날 아침 9시 48분까지 16시간 이상을 방송했다. CCTV 야방까지 합하면 거의 24시간 방송을 한 셈.

2018년1월 30일에는 모래먼지라는 노래 부르는 PD와 함께 야방을 했다. 노래방에서의 빈이 가창력을 들어보자 노래방 편집본 링크

2018년 2월 14일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팟수들에게 선물을 해주겠답시고, 전날 재료를 사와서 직접 제작을 했다. 그러나,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는 지,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파렛트에 몽땅 부어버려서 그냥 도배해버린 대참사를 만들기도(...) 그리고, 팟수들 이라고 읽고 인싸라고 읽는다에게 수원역에서 직접 제작한 초콜릿을 나눠줬다. 빈이도 시청자도 한순간 그 날 많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온다는 팟수는 절대 오지 않는 절대적인 불문율 때문이다 [11] 무려 10명이 나타나서, 준비한 초콜릿이 모자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12][13] 참고로, 수제 초콜릿의 맛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원래 수제로 만든 초콜릿이 다 그렇듯, 물과 함께 섭취했어야 하는 생초콜릿이였다는 건 넘어가자 또한 빈이는 뒷풀이 때 내년부터는 초콜릿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 하였다.

2018년 2월 24일 약 한달만에 편의점 cctv 야방을 틀었다. 원래 금/토/일 하던 알바를 토/일로 줄이고 오전 타임을 오후 타임으로 바꾼다는 내용이였다

2.3. 기타 컨텐츠

방송 초기에는 남녀시청자를 매칭해주는 시청자 소개팅 방송을 한 적도 있었다. 정말 많이 시도했었다. 재밌어서 하는 건가 오기가 생겨버린 건가 그래서 시청자들이 매료가 되어 버린 듯. 5~6월달에는 주 컨텐츠가 거의 소통이였다고 보면 된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컨텐츠가 늘어나기 시작했었는데, 하스스톤을 한 적도 있다.

집컴이 맛 가서 PC방에서 방송을 킨 적도 있다.[14] 먹방을 한 적도 있다. 이 건 가끔씩 하는 편이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신직업이였던 일리움을 한 적도 있다. 다만, 일리움 문서에서 서술 되어 있듯이, 복잡해서 일찍 접어버린 듯 하다(...)

3. 기타


집요한 점이 있어서 한 번 꽂힌 게임이나 잡은 일은 끝을 볼 때까지 도전하지만 실력 피지컬의 부재로 인해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20] 또한 공포영화나 공포게임 등 갑툭튀 요소가 있는 게임을 하면 공포로 인해 얼굴에 핏기가 빠지는 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1] 최근 방송에서 인바디검사표를 제시하였다. [2] 정확히 말하자면, 4월 30일에 테스트방송을 한것으로 보인다. [3] 팬들은 "빈하"라고 인사한다. 빈이 하이의 줄임말 언어파괴자들 [4] 현재의 닉네임은 네번째 닉네임인데, 방송 초기엔 자신의 아이디인 BINHIT를 닉네임으로 사용하였다가, ♥빈이♥를 쓰다가 빈둥빈둥 빈요미였다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 [5] 루키를 이것으로 달았으나 실질적으론 라디오는 없었고, 가끔 토크방송을 한다 [6] 현재는 트위치와 동시 송출중이다. 송출용 PC를 구입한 이후로 리그 오브 레전드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듯 하다. [7] 버블디아가 있긴 하나, 방송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다. 팟수들은 시간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서식한다는 증거 [8] 이 쪽도 게임 전문 카카오TV PD인데, 최근에 루키를 달았다. [9] 당시 심해PD 둘에게 전략적으로 윈윈이였던 전략같다. 2018.02.24 기준으로 커플링은 사라진지 오래다 [10] 정보통신망 특별법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이른바, '최진실법'과 형법 제311조, 제312조 모욕죄로 인해, 싸그리 고소를 먹이고 경찰서 정모를 선물해주는 방법도 있으니, 사실상 고소할 방법은 무궁무진. 다만, 대부분이 반의사불벌죄라고 해서, 처벌을 원치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굳이 고소를 하자면, 모든 인터넷 방송은 대화내용 저장이 가능하니, 욕하고 사라진답시고, 증거도 있으니, 빼도 박도 못 하고, 그 수위가 너무 심각하다 싶으면, 모자 푹 눌러 쓰고 포승줄에 묶여 출두하며 "죄송합니다."만 여러 방송사로 나가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도 있으니... [11]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무진장 많다. 시청자들에게 선물해준다고 선물을 가득 준비한 모 방송인은, 막상 나와보니 한 명도 오지 않아서 하나도 선물을 주지 못 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히키코모리가 많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12] 이 중에 심지어는 울산광역시에서 KTX를 타고 온 시청자도 있었다. 사실은 이거 받으려고 울산에서 온 게 아니라, 퇴근길이기 때문에 들를 수 있었던 거였다고. 심지어 집은 철원군. [13] 사실은 8상자를 만들려고 했으나, 용량 부족으로 인해, 7상자 밖에 만들지 못 했다고 한다. [14] 의외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여러 사정들 때문에 PC방에서도 종종 키는 경우가 있다. 집컴이 터졌다거나 등으로. [15] 현명한 선택을 주로 틀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고 해서 튼다고. [16] 1990년 중반~2000년 중반. 임창정을 필두로, 브라운 아이즈, 김나박이, 성시경, SG워너비, V.O.S, 먼데이키즈까지 숱한 발라더들이 앨범을 냈다 하면 차트를 점령하던 시기 이른바, 발라드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렀다. 발라드 노래의 최전성기. 아이돌이야 뭐 H.O.T., 젝스키스, 핑클, 베이비복스, 터보 90년대에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아이돌이 우후죽순 나오던 시기는 2008년 이후이기 때문이다. 저 시대에 댄스 음악 들고 히트치신 분들은 엄정화, 박진영, 이정현, 코요태, 거북이처럼 그냥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가수들 뿐. 롱런을 하면서 활동했었던 가수는 없었다. [17] 처음부터 듣는 습관을 들여여만 박치가 교정된다. 보컬이론 수업에서까지 귀에 못 박히도록 나오는 소리다. 현역 가수들도 콘서트에서 조차 후렴구부터 부르는 경우는 없다. 아예 후렴구가 처음부터 나오게 편곡을 한다거나, 후렴구를 팬들에게 부르게 하는 경우는 있어도. [18] 빈이의 문제는 음역대가 꽤 좁은 편이다. 낼 수 있는 음역대가 좁은데, 음역대가 넓은 음악을 부르려 하다 보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치는 것. JTBC 아는 형님 55회에서 게스트로 나왔던 마마무 화사가 이래서 김영철한테 음역대 대결에서 시이이이이이이 하다가 진 거다. 물론 솔라랑 문별은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 외의 경우라면, 장범준이 딱 이런 케이스. [19] 다만, 빈이의 문제점은 이 게 아니라, 너무 자주 시켜먹는다는 점. 이렇게 하면, 해먹는 것보다 더 문제가 되는데, 거의 일 주일에 한 두 번은 시켜먹는다는 점. 물론, 먹방 수준이 상당하긴 하지만, 팬들은 빈이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고, 본인도 이 것을 알고 있다는 것. [20] 오죽하면, 뭔 게임을 시작한다면, 답답해서 시청자들이 조언을 해 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