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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1:12:41

빈센트 얀센

빈센트 얀선에서 넘어옴
1 뷔테즈 · 2 더라트 · 3 엥겔스 · 6 오도이 · 8 프라트 · 10 M. 발리퀴샤
11 무야 · 17 은심바 · 18 얀센 · 21 바인스 · 23 알데르베이럴트 (C) · 24 에켈렌캄프
26 드볼프 · 33 반데보쉬 · 34 바탈리 · 38 하룬55 발렌시아
61 알메이다 · 87 베르휠스트 · # 케르크 · # 온드레이카 · # 리데발트
파일:벨기에 국기.svg 요나스 더루크
{{{#d10f2f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로열 앤트워프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빈센트 얀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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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에레디비시 로고.svg
베스트팀
}}} ||
파일:Royal_Antwerp_Janssen.png
로열 앤트워프 FC No. 18
빈센트 얀선
Vincent Janssen
본명 빈센트 페트뤼스 아나 세바스티안 얀선[1]
Vincent Petrus Anna Sebastiaan Janssen
생년월일 1994년 6월 15일 ([age(1994-06-15)]세)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출신지 헤이시흐
신체 조건 184cm / 체중 8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왼발
등 번호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페네르바흐체 SK - 23번
토트넘 홋스퍼 FC - 9번
유소년 클럽 SV TOP (2000~2002)
FC 오스 (2002~2006)
NEC 네이메헌 (2006~2009)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9~2013)
소속 클럽 알메러 시티 FC (2013~2015)
AZ 알크마르 (2015~2016)
토트넘 홋스퍼 FC (2016~2019)
페네르바흐체 SK (2017~2018 / 임대)
CF 몬테레이 (2019~2022)
로열 앤트워프 FC (2022~ )
국가대표 22경기 7골 ( 네덜란드 / 2016~2023)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WAGs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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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로열 앤트워프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 클럽 경력

네덜란드 유명 클럽 중 하나인 페예노르트 유스였으나 2013년에 방출되고만다. 그 때 든 생각은 좌절보다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한다. 이 후 2부 리그의 알미어 시티로 이적하여 2시즌동안 74경기 32골을 넣는 활약을 보인다.

2.1. AZ 알크마르

파일:얀선 AZ.jpg
얀선의 최고 전성기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7월 1일, 34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AZ 알크마르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리그 초반 7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내 득점포를 가동, 결국 리그에서 27골을 득점하며 에레디비지에서 첫시즌 득점왕에 오른다. 특히 16년에 있었던 리그 17경기 중 14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선수로 많은 클럽들과의 이적설이 돌았다. 케인의 백업 겸 경쟁자가 필요했던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접근했고 2016년 7월 12일, 18.8M 파운드로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2.2.1. 2016-17 시즌

파일:vincent-janssen-tottenham_3769046.jpg
에레디비시 득점왕 치고는 아쉬운 시즌

프리시즌 경기에선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중 전 경기를 원톱으로 뛰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출전 X)-풀럼-로더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유벤투스로 이어지는 5경기 동안 한 골만 기록하고 존재감이 없이 라멜라에 공격을 의존시키고 계속 공을 빼앗겨 상대에게 역습의 기회를 주는 등 뒷목잡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선 프리시즌에 참여한 2군 수비의 부족함으로 공격진에 공이 거의 안오갔다는 옹호론과 멤피스 데파이에 이은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비판론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프리시즌이니만큼 섣부른 판단은 아직 하지 말아야한다. 경기력과 별개로 프리시즌 도중 한 인터뷰에서 “정말 좋았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토트넘의 첫 경기를 뛸 수 있었다는 건 정말 영광이었다”라는 말을 하며 긍정적인 멘탈의 소유자임을 보여주었다. # 또한 이후 인테르와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1골과 1도움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리미어리그 1R 에버튼 원정에서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어 EPL 데뷔를 하였다. 골이나 다름 없는 슈팅을 하여 결승골을 넣나 했는데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슈퍼세이브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특히나 안풀리던 공격에 다이어를 빼고 얀선을 투입하며 억지로 투톱을 만들어 동선이 겹치던 에릭센과 알리를 분리시키며 공격을 원활하게 해주었고, 최전방에서 미켈마냥 볼을 간수하는 것을 보고 팬들은 통나무가 서있는 줄 알았다는 반응.

프리미어리그 5R 선더랜드전에서 완벽한 2:1 상황에서 관중석으로 가는 홈런슛을 날렸다. 케인이 약 8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여지기에 얀선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리그컵 3라운드 질링엄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신고했다. 포스트 플레이에 이은 2선과의 연계, 폭 넓은 활동량은 좋았으나 많은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쉬운 부분.

프리미어리그 6R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손흥민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패스 후 손흥민의 골을 바라보는 얀센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에서의 얀센의 스타일은 많은 활동량과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준수한 공간수 능력,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인다. 다만 스트라이커로서, 그것도 에레디비지 득점왕 출신이라는 점에서 득점포가 나오지않는 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리그컵 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리그 10R 레스터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교체로 나오다 부상을 당해 잠시 피치를 떠났다가 1월 초에 복귀하였다.

FA컵 64강전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간만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14분 경 델리 알리와 교체 되어 나왔다.

FA컵 32강전 위컴과의 경기에서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PK로만 시즌 4골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 막판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오늘도 첫 필드골에는 실패했다.

리그 27R에서 교체로 총 4분을 소화했다.

1월 10일 기준, 33번의 슈팅 중 0골이라는 충격적인 지표가 나왔다. 시모네 자자의 22번의 슈팅 중 0골이라는 수치보다도 압도적이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본다해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간다는 것과 움직임은 좋다는 것이다만, 스트라이커로서는 쉴드치기 어려운 지표이다.

FA컵 8강전 밀월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4강에서 첼시를 만나게 되었다.

결국 뛴지 한 시즌 만에 방출될 듯하다. 갈라타사라이 SK와 링크가 강하게 뜨고있다.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왓포드 전에서도 필드골은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게 들어가질 않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등지고 돌아서서 때린 슈팅은 고메스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수비수들 사이로 흘러와 밀어넣기만 하면 들어갈 크로스는 가슴에 맞고 골대에 튕겨나왔으며, 두번째로 골키퍼를 뚫고 공급된 크로스는 미처 발을 갖다대지 못했다. 손흥민의 2골 1어시엔 좋은 영향을 줘 손흥민 팬들은 얀센이 최고다!!를 외치는 중...

그리고 리그 33라운드, 89분에 에릭센과 교체되었고, 종료 시간을 앞둔 상태에 손흥민이 만든 코너킥에서 이어진 공을 얀선이 골로 만들어서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필드골을 만들어냈다. 이나마도 첫번째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다가 튕겨나온 공이 천운으로 다시 발밑에 온걸 재차 차넣은 것이라 아슬아슬하기 이를데 없었다. 이를 두고 캐스터는 얀센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다고 표현했다.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는 후반전에 손흥민과 교체투입되고 케인과 사실상 투톱으로 뛰면서 좋은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골 운은 따르지 않았다. 후반 84분에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넘겼고 1분뒤에 델레 알리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본인도 골이 없는 것에 대해 초조함을 느끼는지, 동료들이 골을 넣었을 때도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다.

2.2.2. 2017-18 시즌

파일:이야 얀선.jpg
위기

킷치 SC와의 홍콩 반환 20주년 친선전에서 백힐킥으로 골을 기록했다.

2017/18 시즌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FC는 얀센을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한다는 루머가 무성했고, 얀선 역시 스토크 시티 FC,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등의 클럽들과 연결되었다.

특히 이적시장 마지막날 페르난도 요렌테의 합류로 2옵션 자리또한 걱정해야하는 위치가 되었는데 마침 승격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영입 시도 또한 있었으나 무산 됐다. 본디 브라이튼은 임대영입을 통해 얀선을 데려오고자 했으나, EPL 임대규정에 의해 이미 임대영입으로 2명의 선수를 확보한 뒤라, 완전영입으로 영입을 다시 시도했으나 얀선은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만을 원했고,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됐다.

시즌이 시작됐으나 챔스명단에서 이름이 빠지는 등 확실히 입지는 좁아졌다. 겨울에 이적할 것으로 보였으나 터키리그의 이적시장이 9월 9일까지이므로, 페네르바흐체 SK와 링크가 급물살로 진행중이다.

2.2.3. 페네르바흐체 SK (임대)

파일:얀선 페네르.jpg
튀르키예에서도 큰 활약을 못하다

결국 터키의 페네르바흐체 SK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여담이지만 얀선이 오기 전 이미 토트넘에서 말아먹은 솔다도랑 한솥밥을 먹게되었다. 이후 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가 토트넘에서 페르난도 요렌테가 부진할 때마다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그 마저도 요렌테가 좀 더 나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더욱 잊혀지고 있다.

리그 4라운드 데뷔전에서 교체출전하여 27분을 뛰었다. 이후 리그 5, 6라운드 두경기 연속 1골 1도움, 총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초반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 부진이 길어지며, 2017년 12월 기준 리그 11경기 2골이라는 빈곤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초에는 발목 골절을 당하며 거의 시즌 아웃에 가까운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도 4월 초 리그 30라운드에서 복귀전을 가졌고, 31라운드에서 득점을 뽑아냈다. 리그 32라운드까지 1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중. 표면적으로는 아주 나쁜 스텟은 아니지만, 네덜란드 득점왕 시절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 부상이 길었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였다.

2.2.4. 2018-19 시즌

파일:얀선.jpg

일단은 임대에서 복귀했으나 토트넘 측에선 그를 보내려고 하는 모양이다. 프리시즌 훈련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는 상태라고 풋볼런던의 스퍼스 담당 기자인 알래스데어 골드가 토트넘 팬들과 가진 Q&A에서 답변했다.

새 시즌 유니폼 사진도 찍지 않았고 등번호도 잃었다. 프리시즌 도중 당한 다리 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1월 7일 프리미어 리그 2 리버풀 U-23과의 경기에 복귀를 하였다. 이후 1월 13일 웨스트햄 U-23팀과의 경기에서 첫 복귀골을 신고하였다.

2019년 1월에 해리 케인이 6주짜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초반에 얀센을 기용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지라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월 이적이 무산되며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1군 스쿼드에 포함시켰고, 훈련을 통해 출전 여부를 평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하지만 대한민국이 아시안컵에서 탈락하면서 손흥민이 조기 복귀하자 투톱에서도 요렌테와 손흥민이 기용되면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후 이적 혹은 방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은 등번호 9번을 되찾았고 팀에서 단체로 떠난 바르셀로나 훈련에서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선발로 기용될지는 미지수다.

현재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에릭 라멜라 등 공격진이 다수 부상당한 상황에서 페르난도 요렌테, 루카스 모우라 등의 선수들을 제치고 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34R 허더즈필드전에서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도 교체명단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것으로 보아 포체티노 감독에게 딱히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는듯 하다.

35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페르난도 요렌테도 교체 명단에 포함된지라 출전 확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드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등번호를 받고 유니폼 사진이 업데이트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브라이튼전에서 교체투입되었다. 팀은 에릭센의 결승골로 1:0 승리하였다.

36라운드 웨스트햄전에 후반 32분 대니 로즈를 대신하여 교체투입되었다. 추가시간 후안 포이스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선방에 막혔고 팀은 0:1로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최종성적은 리그 3경기 0골이 전부다.

2.3. CF 몬테레이

파일:몬테레이 얀선 번호.jpg
한국시간 7월 24일 오전 6시경 몬테레이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630만 유로[2]. 등번호는 9번.

2019-20 시즌 리그 25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동시에 멕시코의 FA컵인 코파 MX에서 9경기 7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본인도 득점왕에 올랐다.

2020년 6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완치된 후 2020-21 시즌 리그 25경기 7골을 기록했다.

2021년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1라운드(16강)에서 도미니카 클럽인 아틀레티코 판토야를 상대로 2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 각 경기에서 득점했다. 이후에는 조커로 기용되었고 우승을 경험했다.

북중미 챔피언 자격으로 FIFA 클럽 월드컵 아랍에미리트 2021에 참가했다. 1라운드 알 아흘리전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했으나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1-22시즌 리그에서 27경기 3골로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은 괜찮았는지 시즌이 끝난 후 2022년 6월, 네덜란드 대표팀 명단에 깜짝 발탁되었다.

2.4. 로열 앤트워프 FC

파일:VJ-RED-4x5.jpg
현지시각 6월 18일 4시, 로열 앤트워프 행 오피셜이 뜨며 유럽 무대에 복귀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 #

2023년 5월 7일 기준으로 41경기 19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메헬렌과의 벨기에 컵 결승전에서 PK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3월 25일,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국가대표에 데뷔했으며, 3월 29일,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네덜란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는 중... 인 듯 했으나 2018-19 시즌 등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하며 완전히 망해버렸다.

2022년 6월 15일 UEFA 네이션스리그 웨일스전을 통해 4년 8개월만에 대표팀 승선을 하여 선발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승선하며 다시 부활에 성공했다.

2023년 3월 13일,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하였다. #

4. 플레이 스타일

해리 케인이나 카림 벤제마같은 스타일의 9.5번 스트라이커. 2선, 3선까지 내려와 공격을 풀어가는 스타일은 해리 케인과 비슷하지만, 수비수와의 경합에 크게 밀리지 않고 어느 정도의 돌파력을 갖추고 있으며 페널티 라인 근처에서 각만 나오면 슈팅을 때리는 스타일의 해리 케인보다는 동료에게 내어주고 연계를 하는 것을 선호. 이는 스트라이커로서 스스로 수비를 벗겨내어 슈팅할 기회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힘이 좋기에 수비수와의 맞대결에서 등지고 버티는 키핑능력과 패스로 피하는 편이다. 따라서 스타일 상이든 우연적이든 패스플레이와 연계플레이 면에서 더 좋고 훨씬 이타적인 플레이로 공격전개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같은 역할을 한다. 이것은 4-4-2에서 투톱을 썼을 때 해리 케인, 알리, 에릭센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원톱으로 섰을 때는 공을 많이 잡았을 때 무언가 할 수 있는 손흥민에게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장점을 다 상쇄시켜버리는 것은 토트넘 들어서의 최악의 골결정력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시즌 4호골이 전부 페널티골에 필드골은 0골이다. 가끔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좋은 패스를 받아도 슈팅을 만들지 못하고 수비수 한명에 막혀버리곤 한다. 에레디비시에서의 얀선의 득점 루트를 확인하면 좋은 공간에서 패스를 받고 원터치로 연결시키거나, 수비들이 붙기 전에 빠르게 슈팅을 가져간 마무리가 대부분이었다. 한편으로는 참으로 안타까운 선수다. 분명 골감각은 나쁘지않지만[3], EPL의 수비는 에레디비시에보다 다소 거칠고 압박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공간을 창출해내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슛을 쏘거나 슛마저 못때리고있다. 또한 본인의 기동력 자체가 뛰어난편이 아니다. 이는 케인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얀선의 경우 케인보다 더욱 기동력이 떨어진다. 이처럼 얀선이 EPL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에레디비시에와 EPL과의 수준 차에도 있고 가뭄에 콩 나듯한 얀선의 출전 기회에도 그 원인이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WAGs

파일:얀센부부.jpg

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내와 2021년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했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6600><tablebgcolor=#ff6600> 파일: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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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rowcolor=#FFFFFF>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바르트 페르브뤼헌
(Bart Verbruggen)
2002년 8월 18일 ([age(2002-08-18)]세) 6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13 니크 올레이
(Nick Olij)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0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스파르타 로테르담
23 마르크 플레컨
(Mark Flekken)
1993년 6월 13일 ([age(1993-06-13)]세) 7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렌트포드 FC
DF 2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
(Lutsharel Geertruida)
2000년 7월 18일 ([age(2000-07-18)]세) 8 0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3 조렐 하토
(Jorrel Hato)
2006년 3월 7일 ([age(2006-03-07)]세) 1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AFC 아약스
4 버질 반 다이크 파일:주장 아이콘.svg
(Virgil van Dijk)
1991년 7월 8일 ([age(1991-07-08)]세) 66 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5 미키 판더펜
(Micky van de Ven)
2001년 4월 19일 ([age(2001-04-19)]세) 3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6 스테판 더프레이
(Stefan de Vrij)
1992년 2월 5일 ([age(1992-02-05)]세) 70 4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2 제레미 프림퐁
(Jeremie Frimpong)
2000년 12월 10일 ([age(2000-12-10)]세) 3 0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15 마테이스 더리흐트
(Matthijs de Ligt)
1999년 8월 12일 ([age(1999-08-12)]세) 45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1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2002년 3월 10일 ([age(2002-03-10)]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톤 빌라 FC
22 덴절 뒴프리스
(Denzel Dumfries)
1996년 4월 18일 ([age(1996-04-18)]세) 52 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MF 7 사비 시몬스
(Xavi Simons)
2003년 4월 21일 ([age(2003-04-21)]세) 13 0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8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Ryan Gravenberch)
2002년 5월 16일 ([age(2002-05-16)]세) 12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14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1998년 7월 19일 ([age(1998-07-19)]세) 8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 밀란
16 퀸턴 팀버르
(Quinten Timber)
2001년 6월 17일 ([age(2001-06-17)]세) 1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 마츠 비퍼르
(Mats Wieffer)
1999년 11월 16일 ([age(1999-11-16)]세) 9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 휘스 틸
(Guus Til)
1997년 12월 22일 ([age(1997-12-22)]세) 5 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FW 9 브라이언 브로비
(Brian Brobbey)
2002년 2월 1일 ([age(2002-02-01)]세) 2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AFC 아약스
10 조슈아 지르크지
(Joshua Zirkzee)
2001년 5월 22일 ([age(2001-05-22)]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1 코디 각포
(Cody Gakpo)
1999년 5월 7일 ([age(1999-05-07)]세) 23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17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Justin Kluivert)
1999년 5월 5일 ([age(1999-05-05)]세)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본머스
18 도니얼 말런
(Donyell Malen)
1999년 1월 19일 ([age(1999-01-19)]세) 30 6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일정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년 10월 12일(토) 1경기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2022년 10월 15일(화) 2경기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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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FIFA 월드컵 네덜란드 아이콘.svg 루이 판할
파일:2022 FIFA 월드컵 네덜란드 아이콘.svg 다니 블린트
파일:2022 FIFA 월드컵 네덜란드 아이콘.svg 에드가 다비즈


[1] 네덜란드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2음절 이상의 단어에서 끝 음절이나 어말의 e는 'ㅓ'로 표기한다. [2]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보다 거의 1/3로 떨어졌다. [3] 16/17시즌 30개의 슈팅을 날렸는데 이중 14개가 유효슈팅. 유효슈팅률 47% 물론 슈팅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만, 델레 알리와 똑같은 유효슈팅률이며, 손흥민보다 유효슈팅률이 높다. 물론 해리 케인은 지난시즌 58%의 유효슈팅률을 찍으며 경쟁자인 얀선을 압도했다. [4] 요한 크루이프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