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나이트로드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추천 사냥터4. 스킬 트리

1. 개요

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나이트로드는 높은 단일 딜량을 지닌 보스전 특화 직업이다. 그렇다고 사냥 성능이 뒤쳐지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다수기인 어벤저도 있으며 플래시 점프 덕분에 기동성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넓은 사냥터라도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다만 표도는 자본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로 악명 높은 직업으로, 표도 자체의 인기와 더불어 표창도 1통당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어있다. 게다가 이런 비싼 표창을 소비창에 많이 모아둬야하기 때문에[1] 작정하고 표도를 키우려고 하면 수억은 우습게 빠져나간다. 2차까지도 단일기로만 사냥해야하기 때문에 그 점이 답답하기도 하다.

여담으로, 로나월드에서 9번째 만렙 유저가 속한 직업이다.

2.1. 장점

뛰어난 단일 딜량
1차 스킬인 럭키 세븐의 딜량도 높은 편이고, 사실상 딜을 1.5배로 늘려주는 쉐도우 파트너와 4차 스킬 트리플 스로우 덕분에 단일 대상 딜량이 가장 높다. 단일기의 데미지가 높아서 사냥할 때도 일반 몬스터가 빠르게 죽어나가며, 1:1이 주력이 되는 보스전에서는 사실상 최고의 딜러가 된다.

매우 빠른 기동성
2차 스킬인 헤이스트와 더불어 3차 스킬인 플래시 점프까지 가진 덕에 모든 직업 중에서 그야말로 최상의 기동성을 가진다. 그야말로 날아다닌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2.2. 단점

2차까지 다수기의 부재
표도가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다수기가 3차 스킬인 어벤저이기 때문에 2차까지는 단일기인 럭키 세븐으로만 사냥해야한다. 다른 직업들은 다수기로 몬스터를 동시에 쓸어버릴 때 표도는 단일기만 써야하니 꽤나 답답한 부분.

많은 자본이 필요함
표도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표창의 낮은 드롭률 때문에 표창과 장비, 마북 할 것 없이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표도를 키우려면 굉장히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때문에 첫 캐릭터로 표도를 하는 것은 굉장히 비추천되며, 비숍, 불독 등으로 자본을 어느정도 모은 후에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벨 1~45: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45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레벨 45~75: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최대한 70까지 달성한 후에 퀘스트를 몰아서 클리어하면 된다.

레벨 75~95: 불과 물의 전장, 와이번의 협곡
낚시 사냥터. 명중이 충분하다면 와협으로 가고, 명중이 부족하면 불물 전장 2층 오른쪽 낚시 자리에서 사냥하면 된다.

레벨 95~120: 와이번의 협곡, 죽은 용의 둥지
죽은 용의 둥지 2층 맨 왼쪽 안전지대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레벨 120~200: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망각의 길 2, 4, 5
대표적인 고레벨 사냥터들. 다만 기본 HP로는 이들의 마공을 도저히 버텨낼 수 없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냥할 것이라면 피뻥캐를 대동하거나 피작을 통해 HP를 4000~5000대 정도는 만들어놓는 것이 좋다.

4. 스킬 트리

※ 해당 문단은 보편적인 스킬트리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 유저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차 전직

* 럭키 세븐 1 → 님블 바디 3 → 킨 아이즈 8 → 럭키 세븐 20 → 님블 바디 20 → 디스오더 3 → 다크사이트 10

표창의 사정거리를 올려주는 킨 아이즈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하고 3차까지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럭키세븐은 당연히 마스터해야한다. 이후 회피율을 올려주는 님블바디를 마스터하고 남는 스킬 포인트는 다크사이트에 투자해준다.

2차 전직

자벨린 마스터리 5 → 자벨린 부스터 3 → 크리티컬 스로우 30 → 헤이스트 20 → 인듀어 3 → 드레인 30 → 자벨린 마스터리 20 → 자벨린 부스터 18

여전히 럭키 세븐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럭키 세븐에 자체 숙련도가 있기 때문에 자벨린 마스터리를 후순위 두고 크리티컬 스로우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이후 기동성을 올려주는 파티 버프 헤이스트를 마스터하고 적자를 최소화시켜주는 드레인을 마스터한다. 남는 스킬 포인트는 자벨린 마스터리와 자벨린 부스터에 투자한다.

3차 전직

어벤져 1 → 쉐도우 파트너 30 → 어벤져 5 → 플래시 점프 1 → 메소업 20 → 플래시 점프 20 → 알케미스트 20 → 어벤저 30 → 자유 분배

최종 데미지를 끌어올리는 쉐도우 파트너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하고 이후 메소업을 마스터하여 적자를 최소화한다. 그 후 기동성을 올리는 플래시 점프, 물약 효과를 50% 올려주는 알케미스트, 거의 유일한 다수기인 어벤져를 순서대로 마스터해준다. 그 후에는 딱히 쓸모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남는 포인트를 자유롭게 투자한다.

4차 전직

베놈 1 → 트리플 스로우 20 → 스피릿 자벨린 30 → 베놈 30 → 페이크 30 → 트리플 스로우 30 → 자유 분배

중독을 거는 패시브인 베놈을 1 찍고 4차 주력기인 트리플 스로우를 투자 효율이 좋은 20까지만 찍어둔다[2]. 이후 표창 소모를 그나마 줄여주는 스피릿 자벨린을 마스터하고 베놈도 마저 마스터한다. 이후 회피 확률을 늘려주어서 포션 소모를 줄여주는 페이크를 마스터한다. 만약 트스 30 북을 뚫었다면 트리플 스로우를 마스터하고, 아니라면 나머지 스킬에 자유롭게 분배한다.

[1] 스피릿 자벨린이 표창을 소모하지 않게 해주지만, 그 대가로 일정량의 표창을 소모하기 때문에 결국 표창을 10통 이상은 사둬야한다. [2] 굳이 20까지만 찍는 이유는 20까지는 데미지 상승 폭이 2%인 반면 21부터는 1% 상승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트스 30북은 혼테일 드랍이라 가성비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