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센학원 수장 | ||||
| 불명 | → | 비토 마키오 | → | 나루미 타이가 |
| 비토 3형제 | ||
| 비토 마키오 | 비토 다츠야 | 비토 히데유키 |
1. 개요
호센 역대 최강의 사나이
엄청나게 쎈 미친놈
가츠라기 겐지로
가츠라기 겐지로
초인
호센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사나이이자 호센이 유일하게 스즈란을 능가한 세대의 호센 수장
크로우즈, 크로우즈 제로의 등장인물. 비토 3형제 중 맏형이다. 보우야 하루미치 이전 세대 호센학원의 최강자로, 마키오 세대는 호센학원이 역사적으로 유일하게 스즈란을 능가하는 세대였다. 당시 스즈란에서 비토 마키오를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없었던 걸로 추정되며[1] 결국 호센과 스즈란 전쟁에서 스즈란의 카와니시 노보루의 칼에 찔려 죽는다.
2. 작중 행적
2.1. 크로우즈
원작에서는 가츠라기 겐지로가 들은 얘기라고 말하면서 스즈란과 호센의 전쟁 도중에 카와니시의 라이벌인 나카이가 마키오에게 맞아 죽은 것을 복수하려고 비토 마키오를 집단 린치했지만 마키오가 카와니시와 함께 같이 온 패거리들을 모두 때려 눕히자 겁에 질려 카와니시가 마키오를 찌른 것으로 나온다.또한 린다만을 잘 챙겨준 것으로 나오는데, 린다만에게는 가츠라기 겐지로와 같이 본인을 이해해줬던 인물로 나온다.
2.2. 크로우즈 제로 2
그러나 크로우즈 제로2에서는 스즈란과 호센의 전쟁이 다시 일어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겁에 질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카와니시가 마키오를 죽일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화가 원작의 설정으로 인정되었으므로 영화에서의 이야기가 맞다고 보면 된다.크로우즈의 묘사에서는 매우 강한 인물[2][3] 나오나 그것이 전설의 동생들이었던 비토 다츠야와 비토 히데유키에겐 그늘로 작용하고 있어 결국 이들 형제가 마키오를 뛰어넘기 위하여 스즈란과의 전쟁을 다시 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크로우즈 제로2 영화에선 린다만의 얘기가 나오지 않지만 만화에서 린다만과 비토 마키오의 이야기가 나온다. 크로우즈에서 비토 형제에게 린다만은 너희형은 나를 잘 챙겨주었고 비겁하지 않고 멋있는 남자로 말한다. 비토 마키오는 그런 린다만을 상당히 아꼈던 걸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4]
[1]
물론 린다만같은 사기 캐릭은 제외한다. 비공식 스즈란 최강인 린다만을 제외하면 공식 스즈란 최강이었던 가츠라기 역시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마키오와 누가 우위인지는 판가름하기 어렵다. 공식 TCG 게임의 전투력 표를 보면 마키오가 24375 린다만이 24390으로 근소하지만 린다만이 우위에 있다. 사실상 린다만을 제외하면 1대1로 이길 사람이 없다는 뜻. 보우야와 붙는다 하더라도 판가름 내기 어렵다.
[2]
홀로 무기없이 스즈란 20명 이상을 때려눕혔다고 표현되는데 스즈란이나 호센 같은 토아루시내에서 아무리 강하다해도, 최상위 불량 고교생을 단신이 20명은 커녕 10명도 이기는게 힘들다. 작중에서도 열 댓명이나 스물에 가까운 학생을 이긴 인물은 보우야, 하나, 구리코 같은 세계관 최강자급만 가능했고 그걸 뒷받침 하듯이 워스트 시점 호센 수장인 킹죠가 동세대 스즈란의 대표 제튼에게 단신으로 호센 간부 우지이에 포함 호센 9명은 너나 나나 이기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그리고 크로우즈 만화책에 수록된 작가의 말을 빌려보면 마키오가 보우야와 동세대 인물이라면 보우야가 토아루시에 활개치기가 어려울 정도라니 마키오의 강함이 능히 짐작된다. 린다만보다 전투력이 근소하게 아래인것으로 보아 처음 린다만과 싸웠을때 비기고, 그 다음에는 한끗 차이로 진 보우야와 동급이라 보면 된다.
[3]
단 보우야와 완전한 동급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보우야는 언터처블 이라 불리는 린보다구비(린다만, 보우야, 다츠오, 구리코, 비스코)중 한명이다. 저 다섯은 작중 묘사, 임팩트, 작가언급으로 최강자 라인임이 자타공인 인정됐다. 허나 마키오는 자세히 나온게 거의 없다.(비슷한 예로 키즈 쿄스케) 그런 캐릭터를 린보다구비 라인과 완전히 동급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4]
여담으로 나루미 타이가도 호센 입학후 마키오를 최고의 선배라며 동경을 해줬으며, 마키오는 그런 슈퍼 루키 신입생 나루미도 인정해 줬으며 추후에 나루미를 호센의 차기 두목으로 물려주기위해 간부로 스카웃도 해줬다. 크로우즈 제로2 오프닝 보면 2년전 스즈란과 호센 전면전 할때 나루미도 함께 참전하는 모습도 있다. 당시 호센의 수장은 마키오, 스즈란의 공식 최강자는 비공식 최강자인 린다만을 제외하고 가츠라기였으나 가츠라기가 이런 전쟁은 싸우기 싫다며 불참하여 대신 카와니시가 대표로 참전하지만 카와니시는 마키오를 상대로 싸움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었고, 본인도 그걸 알았기에 결국 칼을 쓴것. 그리고 각 학교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인물들로 호센에서 나루미, 스즈란에서 세리자와가 있어 한창 싸우는 도중 서로 눈을 마주치고 씩 웃었던 그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지만 겐지가 스즈란에 전학을 오며 정점으로 군림하던 세리자와를 쓰러뜨림에 따라 크로우즈 제로2의 최종결전은 호센 옥상에서의 겐지vs나루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