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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1 00:44:58

비욘드 더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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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004291458450025929_1.jpg
스마트폰 게임 버전의 인물상과 위의 포스터는 다른 모습이다. 아무래도 피쳐폰 버전인 듯.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등장인물5. 특징6. 역사
6.1. 존재감
7. 시리즈 일람
7.1. 서비스 중인 시리즈 7.2. 서비스 종료된 시리즈
7.2.1. <비욘드 더 바운즈> 피쳐폰 버전7.2.2. <비욘드 더 바운즈> 푸른돌 조사단7.2.3. <비욘드 더 바운즈>: 탈출

1. 개요

홈페이지

하얀섬 시리즈로 유명한 비주얼샤워 사에서 제작한 판타지풍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쳐 게임이다.[1] 이름을 줄여서 BTB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하얀섬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존재감이 없다. 게임 인터페이스는 하얀섬과 90% 동일하다. 즉, 화면에 보이는 사물을 관찰하여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을 알맞은 장소에 사용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스크린에 3가지 버튼이 있는데 돋보기 표시인 관찰하기[2], 발자국 표시의 행동하기[3], 그리고 대화하기 버튼이 존재한다.

이후 출시된 블루스톤은 이 게임 이후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2021년 5월에 하얀섬 시즌 2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라진 것에 이어서 7월에 BTB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갔다.

2. 상세

전작인 하얀섬이 전반적으로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과는 달리 비욘드 더 바운즈는 좀 더 밝고 신선한 분위기이다. 메인화면 BGM부터가 그렇고, 그 외에도 등장 인물들의 성격이나 모험을 떠나려는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하는 대화 등에서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거의 모든 대사가 진지하고 무거운 하얀섬과 다르게 대사나 설명글에 온갖 말장난과 드립이 난무한다. 무엇보다 하얀섬에서 심심하면 등장하는 배드엔딩 요소가 전혀 없다. 비밀번호 맞추기가 거의 없고 관찰과 행동이 버튼 하나로 묶여있어 하얀섬보다 난이도는 인간적인 편이다.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등장인물

5. 특징

비주얼샤워의 게임들의 특징인지, 미로가 굉장히 많다. 때문에 서장에서도 해매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에피소드를 진행할 때도 왔다리 갔다리를 많이 해야 하는 편이다. 물론 배드엔딩이 없는 게임이다 보니 시즌2에 들어서 복잡하다 못해 더러울 수준의 진행 난이도를 보여주는 하얀섬에 비하면 할 만한 편이다.

6. 역사

피쳐폰으로 처음 출시된 적이 있었다. 출시 당시에는 호평이었지만 얼마 못 가서 잊혀져 버렸고, 2012년 스마트폰 버전으로 다시 출시되었으나 존재감은 여전히 낮다. 2016년에 BTB로 리마스터되고 후속작인 블루스톤이 인기를 끌면서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아직도 하얀섬이나 블루스톤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떨어진다.

6.1. 존재감

비주얼샤워에서 서비스 중인 세 게임 중 존재감이 가장 없다. 자사의 간판 게임인 하얀섬은 말할 것도 없고, 이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블루스톤에도 인기가 한참 밀린다. 심지어 블루스톤을 먼저 하다가 이 게임을 접하고는 랜턴과 네네의 등장을 보고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에피소드가 5장까지만 정식 출시되고 5장 이후부터는 "에피소드 미리해보기"로 처리되어 있다.[13] 그리고 2017년까지도 5장까지만 정식공개인 상태다.

2017년 12월 21일 11장 미리보기 업데이트 이후로 공지하나 없이 방치되고 있다.

2021년 5월에 하얀섬 시즌 2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라진 것에 이어서 7월에 BTB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갔다.

7. 시리즈 일람

7.1. 서비스 중인 시리즈

7.2. 서비스 종료된 시리즈

7.2.1. <비욘드 더 바운즈> 피쳐폰 버전

피쳐폰으로 서비스한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이지만 오늘날의 리메이크판과는 달리 약간 더 진지한 분위기이다. 내용 또한 리메이크판과는 많이 다르다. 또한 주인공 네네의 본명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서는 랜턴이 명사수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사격 이벤트가 나오는데, 총 6발 장전이 가능하며, 다 떨어지면 두더지한테서 1발씩 장전하거나 현질을 해야한다.[14][BLUSTONE]

챕터1에서 랜턴이 집에서 아이템 몇 개를 챙겨가는데, 이를 적재적소에 모두 이용해야만 진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엔딩을 볼 때 마다 조금씩 진행요소가 바뀌며 모든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세번째로 엔딩을 봐야 진엔딩이 나온다.

7.2.2. <비욘드 더 바운즈> 푸른돌 조사단

기존 형식과는 달리 카드 게임이다. 단, 기존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으며, 전작에서 보았던 등장인물들이 출연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가 현재는 스토어에서 막혀버린 상태다.

7.2.3. <비욘드 더 바운즈>: 탈출

흑역사


[1] 당연하게도 하얀섬과는 내용이 완전히 무관하다. 대신 이스터에그로 비주얼샤워의 로고 티셔츠는 계속 등장한다. 게임속에서는 '신비한 옷'으로 취급받는다. [2] 하얀섬과는 달리 '관찰하기' 버튼으로 사물을 찾고, 때로는 조합도 가능하다. [3] 장소 이동 [4] 인게임 내의 세계관에서 랜턴의 할아버지, 레오나르도가 비행이 불가능 하다며 랜턴이 비행을 연구하는 것을 싫어한다. [5] 참고로 블루스톤에서 랜턴의 모습은 BTB게임에서의 모습과 똑같은데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한다. [스포일러] 작중에는 후술할 주사위 여자, 오드리가 이 도시에서 너만 공학자가 아니라며 자극하기도 했다. [BLUSTONE] 후속작인 블루스톤에서는 주인공의 파트너로 등장 [스포일러2] 사실 누나와 함께 랜턴과 네네가 쥬데카에 떨어지게 한 원흉으로 챕터3 끝부분에서 오르니톱터의 부품 몇 개를 슬쩍해갔다. [사족] 나중에 랜턴의 할머니의 유품으로 보이는 바니걸 의상을 입는데 후속작인 BLUSTONE에서도 바니걸 의상을 입은 채로 나온다. [10] 주로 여자아이 [11] 관리자는 세 명이 있으며 아말감과 알베르트만 이름이 공개되었으나 피쳐폰 버전에서 등장한 프로텍터가 나머지 하나일 거라 추측됐다. [12] 랜턴이 항공역학을 공부할 때 많이 공부한 책으로 예상된다. [13] 하얀섬과 비슷한 방식이다. 다만 단일 시즌에다 스토리 분량이 하얀섬보다 적다 보니 3일마다 열리는 하얀섬과 달리 무료 오픈에 7일의 텀이 있다. [14] 챕터1에서는 토마토 채취에서 6발, 챕터2의 할로윈 갱단한테는 4발, 챕터3의 보안장치에는 5발, 그리고 최종보스인 프레데터한테는 무려 8발이 소모된다. (전면전에서 6발, 다리쪽에 1발, 약점에 1발) 게다가 두더지를 사용하면 6발을 모두 장전하는데 꽤나 오래 걸린다. 피쳐폰의 시간 설정을 수동으로 해놓고 시간을 뒤로 바꾸면 지나간 시간만큼 총알이 충전되는 버그가 있다. [BLUSTONE] 이 사격 설정이 후속작인 블루스톤에서 이어졌는지 폭격수이면서 최고의 명사수로 나온다. 당장 3성 승급 이야기(랜턴은 원래 3성이기에 바로 볼 수 있음)를 보면 랜턴이 BTB에서 달리는 기차에서 매우 작은 틈을 한 번에 명중시켜야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때 대사를 보면 그냥 감으로 명중시킨 것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해서 명중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