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유렌 히비키와 함께 L4 콜로니의
멘델 연구소에서 유전자를 연구하는 연구자. 남편과 달리 인위적으로 사람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한 듯하다.[2] 본래 그녀는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유렌이
수정란 하나를 자신의 동의도 없이 멋대로 적출해
코디네이터로 만들려고 하자 비난했다.[3] 키라를
슈퍼 코디네이터로 만드는데 성공했을 때 유렌은 기뻐했지만, 그녀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한쪽에서 울고 있었다.
[1]
한일성우는
CLANNAD에서
사카가미 토모요 역을 맡았다.
[2]
리마스터 기준 43화에서 장치안의 태아의 혈압과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더는 버틸 수가 없었는지 남편 유렌에게 저 안에 있는건 물건이 아니라 생명이라고 그만두라고 하지만 유렌은 알고 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완성해야하야 한다고 하자 생명은 이어받는것이고 만드는게 아니라고 눈물흘리면서 반박한다.
[3]
이것을 보면 키라와 카가리를 코디네이터로 만들 생각따윈 애초부터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