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의 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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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60a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몽슈 |
출판사 | 라렌느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9. 08. 16. ~ 2020. 02. 13.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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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후회의 산미>, <악마를 교화하는 방법> 등을 집필한 몽슈.2. 줄거리
제국의 유일한 정령술사, 비비안.
정령술을 익히기 위해 유학 간 땅에서 홀연히 꿈에 나타난 사내와 3년간 낯뜨거운 정사를 벌인다.
유학이 끝나 귀국하면서 꿈속의 섹스파트너와도 작별일 줄 알았는데.
“아, 아버지. 폐하의 뒤에 계신 분은… 누구시죠?”
“누구 말이냐? 아아, 오르페우스 경 말이더냐?”
“네? 오, 오르페우스 경이요?”
그가 말로만 듣던 그 ‘미친개’ 로제르 오르페우스 경이라고?
만날 때마다 어쩌지?
아니지. 앞으로 만날 일도 없을 텐데, 뭘.
그러나 비비안의 착각을 비웃듯 둘은 점차 엮이게 된다.
“괜찮습니까? 영애.”
“아…….”
“……곤란한 것 같아서.”
현실에서도,
'존댓말로 그런 말 하는 거, 존나 꼴리는 거 알고 하는 거지?'
'읏, 로제르, 천천히…….'
'잠시만 내 이름 부르지 마. 지금 듣다가는 눈 돌아 버릴 것 같으니까.'
꿈에서도.
정령술을 익히기 위해 유학 간 땅에서 홀연히 꿈에 나타난 사내와 3년간 낯뜨거운 정사를 벌인다.
유학이 끝나 귀국하면서 꿈속의 섹스파트너와도 작별일 줄 알았는데.
“아, 아버지. 폐하의 뒤에 계신 분은… 누구시죠?”
“누구 말이냐? 아아, 오르페우스 경 말이더냐?”
“네? 오, 오르페우스 경이요?”
그가 말로만 듣던 그 ‘미친개’ 로제르 오르페우스 경이라고?
만날 때마다 어쩌지?
아니지. 앞으로 만날 일도 없을 텐데, 뭘.
그러나 비비안의 착각을 비웃듯 둘은 점차 엮이게 된다.
“괜찮습니까? 영애.”
“아…….”
“……곤란한 것 같아서.”
현실에서도,
'존댓말로 그런 말 하는 거, 존나 꼴리는 거 알고 하는 거지?'
'읏, 로제르, 천천히…….'
'잠시만 내 이름 부르지 마. 지금 듣다가는 눈 돌아 버릴 것 같으니까.'
꿈에서도.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19년 8월 16일부터 연재되었으며 2020년 2월 13일 외전 포함 총 159화로 완결되었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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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르 오르페우스
남주인공. 황제의 개. 평민의 신분으로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뛰어난 실력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아 직속 기사단장이 되었다. 비비안의 귀국 축하 연회에서 처음 만났지만 처음인 것 같지는 않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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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렉터
여주인공. 제국의 유일한 정령술사. 4년간의 유학을 떠났다가 막 귀국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꿈속 사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