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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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비니시우스 Viníc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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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니시우스 콘세이상 다 시우바 (Vinícius Conceição da Sil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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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7년 3월 7일 ([age(1977-03-07)]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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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
신체 조건 | 182cm | |
직업 |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 |
주로 쓰는 발 | 왼발 | |
유소년 클럽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B | |
프로 클럽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1995~1997) 스포르팅 CP (1997~2000) 스탕다르 리에주 (2000~2001) 플루미넨시 FC (2001~2002)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2~2005)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5~2006) 울산 현대 (2006~2007)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7~2009) EC 바이아 (2009~2010) CN 카피바리베 (2010~2011) EC 상조제 (2011) SER 카시아스두술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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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브라질의 축구인.K리그에서 뛴 바 있는 외국인 선수들 중 하나로, 2006년 K리그에서 뛰었다.
2. K리그 이전
1997년 비니시우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997년 FIFA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 브라질대표팀으로 출전하여
대한민국을 맞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브라질의 10:3 대승을 이끌었던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1997년에
스포르팅 CP에 입단하여 2001년까지 활약하였고, 2001-2002 시즌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를 거쳐, 2002년
플루미넨시 2002년 후반기부터 2005년까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활약하였다. 2005년 후반기부터 K리그 입성전까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활약하였다. 청소년대표팀 출신답게 브라질의 명문팀을 두루 거쳤다.
3. K리그 시절
2005년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 현대는 리그 2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대대적인 보강을 실시하였다. 이 중 하나로, 울산 이적 후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외국인 수비수
하비에르 무사를 방출하고, 청소년대표 출신의 비니시우스를 데려온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K리그에서만 29경기를 출전하면서 연착륙하였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1차전에서 그림같은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6시즌 종료 후, 울산은 대대적인 외국인 리빌딩을 가했는데,
레안드롱을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시킨데 이어, 비니시우스에게도 칼날이 들어왔다. 울산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공격자원의 보강을 위해 비니시우스를 방출하였고, 비니시우스는 고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