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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UBG: BATTLEGROUNDS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치. 플레이어의 정보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특수 장치이다.설정상 타이토닉 인더스트리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며, 플레이어가 블루존(자기장) 피해를 받는 원인이다.
2. 게임 내 모습
===#근처에 있는 모든 블루칩을 스갠[1]하여 레이더 역할을 하는 특수 태블릿. 적의 블루칩이 발견되면 고정 위치가 잠시 표시됩니다.
19.1 패치로 추가된 전술 장비로, 데스턴에만 시범적으로 등장한다. 모티브는 모던 워페어 2의 심박 탐지기로 추정된다.
이 장비의 기능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근거리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합법적 ESP이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사용 시 태블릿을 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적 위치가 태블릿 화면상의 지도에 표시된다. 이 때 적이 존재할 경우 장치 사용자에게 알림음이 울린다. 위치는 5초마다 갱신되고 갱신 기간 사이에 적이 어떻게 이동했는지는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최대 12명까지만 탐색할 수 있다.
스포팅 스코프에 경고 알림 서비스가 추가되는 것도 모자라서 스캔 유효 사거리가 600m로 줄어들고, 사용자와 팀원의 화면에 적의 위치를 마커로 표시해주는 기능의 지속 시간이 7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역대급 너프가 이뤄지면서 대체제로 주목받았다.
24.1 패치로 스캔 범위가 100m에서 50m로 줄어들고, 전파 방해 배낭을 착용하고 있을 땐 스캔이 안되며, 시체에 있는 블루칩도 감지되고, 탐색 시간도 5초에서 8초로 증가하는 등 너프를 먹었다. 대신 주무기 칸이 아닌 6번 슬롯에 들어간다는 장점이 생겼다.
이후 위치가 다소 쉽게 노출되어 게임의 긴장감 감소 및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는 문제로 인해 24.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 블루칩
"블루칩이 성공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잠시 후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23.2 패치에서 추가. 모든 플레이어한테 블루칩을 장착한 슬롯이 헬멧 슬롯 하단 혹은 신발 슬롯 하단에 추가되었으며 죽으면 나오는 전리품 상자에서 그 플레이어의 블루칩을 얻을 수 있다. 적의 블루칩을 획득할 때에는 2초의 대기 시간이 주어진다.
일반전일 경우 8×8 크기인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그리고 론도에서는 죽은 아군 플레이어의 블루칩을 가지고 송신 타워나 무역 송신기를 사용하면 10초간 시전시간후 죽은 아군을 되살릴수 있다. 다만 부활 전에 전멸할 경우에는 부활이 취소되며 매치가 종료된다.
블루칩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군이 아니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처치된 플레이어가 다시 살아나지 못 하도록 블루칩을 훔쳐갈 수 있다. 심지어 차량 트렁크에 물품을 넣고 차량을 파괴시키면 트렁크 속 물품들이 전부 사라진다는 것을 이용해 블루칩을 트렁크에 넣고 차량을 파괴시켜 아예 블루칩을 없애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군에게 팀원의 블루칩 위치가 실시간으로 지도에 표시되므로, 상대의 블루칩을 빼앗는 것은 상대 팀에게 자신의 위치가 상시 노출되는 위험성을 안아야 하는 행위이다. 물론 적의 블루칩을 이용해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1]
실제 게임 내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