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라라!!의 컬러갱에 대한 내용은 블루스퀘어(나리타 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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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a6af7> 계열사 | |
모기업 | 야놀자 | |
유통 | 인터파크트리플 ( 인터파크 티켓 • 인터파크 투어 • 글로벌 인터파크) | |
ENT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 |
문화 | 블루스퀘어 | 뉴컨텐츠컴퍼니 |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 |
* 前 모기업인 그래디언트(이전 명칭: 인터파크 홀딩스)는 틀:그래디언트를 참고. | ||
* 큐텐에게 분리 매각한 법인은 인터파크커머스를 참고. |
<colbgcolor=#0397d6><colcolor=#fff> 블루스퀘어 BLUE SQ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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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공연장 |
개장 | 2011년 11월 4일 |
규모 | 지하 4층 ~ 지상 4층 |
좌석수 |
신한카드홀: 1768석[1] 마스터카드홀: 1400석(가변석) |
운영 | 인터파크트리플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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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파크에서 건설하고 인터파크트리플 그룹의 공연장 전문 운영 법인인 인터파크씨어터에서 운영하는 대중음악 및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다.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 한남동)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과거 한남 운전면허시험장이 있었으나 강서 운전면허시험장을 만들어 기능을 이전한 후[2] 해당 부지에 2009년 착공하여 2011년 11월 4일 개관했다. 개관작은 뮤지컬 <조로>. 인근에 리움미술관, 서울용산국제학교 등이 있다.
2. 시설
2.1. 신한카드홀 (구 인터파크홀, 삼성전자홀)
뮤지컬 전용 극장을 표방하는 대극장. 1층 1,068석, 2층 430석, 3층 270석, 총 1,768석이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대극장으로서 블루스퀘어의 명성을 드높였다면 좋았겠으나, 이 홀은 블루스퀘어에 오명을 덮어씌운 일등공신이라 봐도 무방하다.
개관하기 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개관하고 나자 미흡한 음향과 시설의 불편함으로 뮤덕들의 원성을 샀다. 개관작은 뮤지컬 <조로>였는데 개관 직후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서 이런 짤방들을 이끌어 냈다. 결국 블루스퀘어는 개관하자마자 '불쾌'라는 별명을 얻고 "3층 1, 2, 3열은 왜 돈 받고 파느냐?"라는 비난까지 들었다. 다만 <조로> 종연 후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3층 시야는 상당히 개선된 편.
시야는 물론 음향까지 좋지 않아 배우의 대사 전달이 제대로 안 된다는 평도 부지기수다. 백 번 양보해서 극장 측의 설계 관련 주장이 옳다고 해도 장비의 문제인지, 엔지니어의 문제인지 에코(리버브-딜레이) 처리된 소리는 뭉개져서 알아 들을 수 조차 없고, 리미터-컴프레서 처리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배우가 소리라도 지르면 그 소리는 깨져 버린다. 배우 간 음량 밸런스도 맞지 않아 때로는 코러스에 솔로가 묻히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벳, 위키드 내한 공연,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 레 미제라블 한국판 최초 서울 공연, 캣츠 내한 공연 (2014 재연), 레베카 재연과 사연, 지킬 앤 하이드 10주년 공연, 시카고 내한 공연 등 뮤덕들의 기대작이 쉴 새 없이 블루스퀘어에 올라와 뮤덕들 사이에서 제발 월요일에 블루스퀘어가 무너졌으면!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리고 결국 이런 게 나왔다.
여담으로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는 이 와중에 그나마 무대가 제일 잘 보이는 1층 5~10열의 중앙 블럭을 'D클래스'로 지정해 VIP석보다 2만원이나 비싼 14~15만원을 받고 티켓을 판매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리고 2021년 2월부터 공연된 위키드 삼연 이후부터 웬만한 대극장 뮤지컬들의 VIP석은 거의 15만원. 2022년에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이 올라온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VIP 16만원 시대를 열었고 물랑루즈!는 한 술 더떠 VIP석을 18만원으로 책정했다.
개장당시에는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삼성전자홀이었으나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10월부터 인터파크홀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2021년부터 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서 신한카드홀로 다시 바뀌었다.
2.2. 마스터카드홀 (구 아이마켓홀, 삼성카드홀)
중극장 겸 대중 음악 공연장을 표방하는 공연장.가변석으로 건설되어 1층 992석, 2층 381석으로 1,373석 기본 운영하며 공연과 행사 성격에 따라 객석 구성이 가능한 관계로 콘서트, 팬미팅, 쇼케이스, 기업행사 등 다양한 용도활용이 가능하다.
그라운드형 좌석에서 의자를 모두 뺀 상태에서 스탠딩으로도 기본 운영한다. 이 경우엔 약 2,8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개장 당시의 이름은 삼성카드홀이었으나 2017년 10월부터 아이마켓홀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2021년부터 마스터카드홀로 재변경되었다.
2.3. 카오스홀
블루스퀘어 본 건물 3층 북카페 옆에 위치했던 소극장. 공연 및 강연을 위한 시설이다.2022년 12월, 카오스홀이 공연장 내 야외 정원을 불법 증축한 시설로 밝혀져 서울시에 의해 카오스홀에서 이뤄지던 '그랜드 엑스페디션'이 조기 폐막했다.
3. 역대 공연
자세한 내용은 블루스퀘어/역대 공연 문서 참고하십시오.4. 부대시설
독특하게도 런던의 웨스트엔드에 자리한 유명 뮤지컬 전문 샵인 드레스 서클의 해외 분점이 있었지만 2016년 12월 없어졌다. 인터파크홀 객석 1층과 같은 층에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뮤지컬 대본, 악보, 앨범, 굿즈 등을 판매했다. 북파크라는 서점이 인터파크홀에 대신 생겼다. 인터파크홀 1,2,3층에 걸쳐서 있는 매우 큰 서점 겸 북카페이다. 각종 서적들과 문구류 이외에도 드레스 서클에서 팔던 뮤지컬 관련 상품들 역시 이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블루스퀘어 건물 1층과 2층에 위치해 있던 크라제버거와 중식당은 2014년 말에 폐점된 상태이며, 인터파크홀 객석 2층에서 블루스퀘어와 한강진역을 잇는 연결통로 사이에 편의점이 있다. 생수는 에비앙만 판매하는 인터파크홀 객석 1층 내의 디 초콜릿 카페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찾아가 보자. 1층 끝에는 소규모의 경양식 식당이 있다. 지하에는 아이마켓홀 입구하고도 바로 연결되기는 하지만 지하철역 방향에 카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