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개요
일본과 대한민국의 껌. 제조사는 롯데제과.롯데껌 중 과일 라인업의 하나로 블루베리 맛이 나는 껌이다. 롯데껌 중에서는 매우 달달한 축에 속하며 다른 회사 껌과 비교해봐도 꽤나 단 축에 속한다.
와우의 단맛이 과일맛을 가리는 것과 달리 블루베리는 과일 맛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센스민트나 와우에 과일즙(혹은 분말)이 들어간 것과는 달리 이쪽은 인공향이다.
일본 롯데가 2022년 8월 23일에 1982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재현한 블루베리 껌을 출시하면서, 블루베리 껌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일본 롯데 추잉 껌 연구과 우라베 타츠히로(浦部 達弘) 연구원은 “사실 블루베리 자체에는 향기가 없다. 블루베리 껌은 ‘만약 블루베리에 향기가 있다면 어떤 향기일까’ 롯데 연구원이 상상해 만든 것”이라며 “발매 당시엔 블루베리 껌 향기가 실제 블루베리 향기로 인식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즉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베리 껌 향기는 실존하지 않는 창작의 산물인 셈이다. #
속 포장지는 블루베리가 그려져 있으며 껌마다 1알-2알-3알 이런 식으로 늘어난다. 겉 포장지 디자인도 예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