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랜드 | |
글/그림 | 요담 |
연재 사이트 | 베스트 도전만화 / 다음 2부 리그 |
연재 기간 | 2016년 12월 30일 ~ |
연재 날짜 | 14, 24 일 연재 |
장르 |
판타지, |
작가 SNS | 네이버 블로그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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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되었던 판타지 웹툰.2. 등장인물
2.1. 비식인조
====# 모카 #====모카 고스트 |
MOCHA GHOST |
<del>본인은 남자라 칭함.</del><del>그러나 슬론은 모카를 누님이라 부르며 여성으로 칭하는 모습을 보임.</del>
작중행적
프롤로그에서 무너진 건물의 틈새에서 아기님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처음 등장한다.
1화에서 요람에서 아기님을 내려다보며 아기님을 재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다 흔들 침대와 닮게 옷으로 만든 포대기로 아기님을 묶어 흔들어대는 알프레드에게서 신나게 흥분하면 잠을 못 잘 텐데 뭐 하냐며 아기님을 뺏어서 포대기를 푸는데 울먹거리는 아기님의 반응에 환장한다.
2화에서 평소에는 노래를 불러주면 잠든다는 알프레드의 말을 듣고 알고있던 노래가 없어서 곡소리를 불러준다.
당연히 아기님은 울기 시작했고, 알프레드는 그런 아기님을 달래고자 까꿍을 시도한다.
위험한 표정이 돼버린 까꿍에 아기님은 필사적으로 발차기를 날렸고 모카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그렇게 반항하는 것이라며 응원한다.
그러던 중 밖에서는 계속 쾅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모카는 아기님을 눕히며 알프레드에게 나가보라고 말한다.
3화에서 나가서 살폈지만 아무도 없다는 알프레드의 말을 들으며 욕을 하다가 짜증 내며 삐진 아기님을 달래려 하는데, 직후 밖에서 가해진 의문의 충격으로 문이 찌그러지면서 알프레드가 기절하자 품에 안은 아기님과 함께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 설마 진짜 알프레드의 예측대로 아니마가 습격한 거냐며 아기님의 입과 자신의 입을 막고 당황한다.
무전기로 건물 내의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아무도 답을 주지 않아 위험한 실내에서 도망을 우선으로 하나 알프레드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빙의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 결국에는 빙의를 선택하고 연기가 되어서 알프레드에게 빙의한다.
(이 이후는 빙의 모드로 모카의 정신에 알프레드의 몸인 상태로 모카 + 알피(알프레드의 호칭) = 모피라고 칭합니다.
스토리는 알프레드가 기절 상태니 모카 쪽으로 쓰겠습니다.)
9화에서 노라에게 닿을뻔한 아니마를 발차기를 날리고 넘어져 아파하는 노라에게 나오라고 말한다.
10화에서 기울어진 서랍을 힘들게 미는데 작고 타격이 먹히는 아니마라면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 당황해서 서랍을 던져 아니마를 짓뭉개버린다.
근데 아까의 문까지 날리던 힘을 안 써서 의아해하고 노라에게 힘은 남아있냐며 함께 이 아니마를 무거운 물건들을 쌓아 가둬두자고 말한다.
12화에서 저쪽 건물도 안전한 건 아닌 것 같다며 아니마를 가두고 천으로 싸매 휘감고 있었다.
의외로 제압이 쉬워서 뭔가 이상해 하는 모피에게 노라가 아니마를 때렸다고 하자 뭔가 무력화 시키는 조건을 충족한 걸지도 모른다며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노라의 설명을 듣고 모든 상황을 파악한 모피는 스스로 전력손실을 입힌 거냐고 분노하다가
자신이 누군지도 구별 못하는 녀석은 일단 넘기고 상황 파악을 위해 행방불명인 리오의 상황을 예상하려 했는데
무전기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다 문제가 이렇게까지 생겼는데 오늘 마지막에도 점검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만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계속 연락이 없는 게 말이 안 되니 분명 제3의 누군가가 무전기가 먹통이 되도록 중앙 무선 장치를 부순 것이라고 예상을 한다.
14화에서 모피가 쓰러진다 (이후는 빙의가 풀렸으므로 따로 서술합니다.)
15화에서 자신들은 언데드이기에 이곳에서 나갈 수가 없다고 말한다 노라가 의아해하니 설명하는데 자신들이 있는 이곳은 벽도 하늘도 성력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바닥은 철조망이 쫙 깔린 위험한 곳이기에 탈출이 불가능하기에 알프레드가 깨어나서 문을 열어야 하기에 일단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하다가 아기님의 울음소리를 듣고 당황하더니 노라가 냄새가 그분인 걸 알고 자신이 아무것도 못 만지는 상태[1]이기에 대신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말을 한다...
비명을 지르며 기저귀를 가는 법을 노라에게 알려주더니 알프레드가 일어나곤 다시 눕는 걸 봐버린다.
16화에서 간단하게 상황을 요약
그렇기에 모카는 노선을 변경해 침입자를 찾는 것을 우선시로 하자고 각자의 할 일들을 말해주며 또 오는 알프레드의 아니마를 이미 풀어놨으면 자신들의 전멸을 예상해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에 처음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중요한 걸 놓쳤었다고 말한다.
17화에서 적도 자신들도 아니마에게 1년 동안 산전 수전하며 도망 다니던 사람들인데 금방 제압 가능한 작은 아니마에 전멸이라고 여길 정도로 어리석은 생각을 하진 않을 것이고 자신들도 탈출하기 위해 움직일게 뻔하며 없애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건물 자체를 폭파시키는 굳이 아니마를 끌고 오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는데도 이러는 걸 보아 전멸은 계획의 일부이고 건물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일 가능성이 높기에 조용해진 후에 전멸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올 거라고 말한다.
언데드인 사람들에게 이곳은 성력이 도배된 곳이라 위험하나 인간 종족인 알프레드나 리오에게는 성력이 통하지 않고 탈출이 가능하기에 그것을 알고 있어서라도 올 것이며 이곳을 올 수 있는건 성력에 걸리면 안 되니 체력통 제한이 있을 것이고 그렇기에 오늘 밤안에는 빨리 온다고 말한다.
알프레드가 아기님이 울음을 그친지 꽤 지났으니 곧 오지 않겠냐는 말에 지금 당장 쳐들어와도 할 말이 없으니 짧은 시간 안에 각자의 일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성력 제한에 힘이 약해져 손을 뻗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노라에게 의자를 가져오라며 카메라 기기를 가져오려고 방에 가서 돌아오다가 난간으로 떨어지는 알프레드를 노라와 함께 붙잡는다.
18화에서 알프레드에게 총을 가져오라고 하며 화를 내고 노라가 왜 미끄러졌는지를 몰라 바닥을 확인하다가 깨질 것을 둔 적이 없는데 유리조각과 더러운 폐수가 있어 노라가 흘린 것인지 의심하나 노라는 너무 먼 곳에서 가루들을 던져버렸기에 이곳까지 튀기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 어두운 곳이 안전할 테니 아기님을 데려오라 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노라에게 아기님이 어디에 있냐고 물으며 당황한다.
먼 복도에서 아기님의 소리가 들려서 욕을 하다가 노라가 다녀오겠다며 복도 쪽으로 간 사이에 떨어진 카메라는 부서졌을 것이고 메모리 칩을 확인해야 하나 하지만 3층에서 1층인 높이기에 다녀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 위험하기에 무장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며 노라가 돌아오자 아기님을 들지 않은 노라를 보며 설마 못 봤냐고 화를 낸다.
19화에서 아기님을 데려오지 않아 화를 내는데 평소보다 너무 부자연스러운 노라의 반응에 침착하게 생각을 하는데 노라는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위험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걸 알고 건너편에서 침입자가 와서 아기님을 인질로 잡은 것을 파악한다.
20화에서 땅을 파다가 사실 자신이 흐릿하게 보인다는 알프레드의 말을 회상으로 떠올리다가 침입자는 인간류일 가능성이 높아 자신을 못 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걸 떠올려 자신을 볼 수 있는 노라와의 대화로 위치를 확인한 후에 자신들을 쏘려 한다는 것이라 생각하고 위치 발각을 피하려 노라를 지나치고 자신이 달려가는데, 힘이 너무 가득 찼는지 무의식적으로 발 쪽에 힘을 실어서 바닥에 있던 물에 닿아 소리가 났고 자신의 위치를 알아차린 듯 겨누는 걸 피하려 하나 너무 늦은 상태라 그대로 총에 맞아버린다.
21화에서 바닥에 있는 폐수로 보아 폐수관으로 이곳에 들어온 것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 후에 총기와 일부 탄환이 물에 젖어서 무용지물이 될 것이니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리오의 총기를 빼앗고 무기고에 가야했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력탄은 텐트가 아닌 비밀창고에 두고 있으니 성력탄들을 발견하지 못했음을 예상하고 성력탄이 장전돼있지 않았다는걸 알아차리고 손을 잡아서 총을 놓치게 하고 아기님을 빼앗는다!
노라에게 어서 칩입자를 쓰러뜨리라고 외치고 성력 나이프에 손이 찔리고 칼에는 닿으면 안된다고 경고하며 성자부대 출신이라고 예상한다.
22화에서 아기님을 멀리 떨어놓기 위해 달리다 아기님의 울음소리에 위치가 발각되고, 난사가 위험하니 문을 열려고하지만 손이 통과하고, 칩입자가 노라에게 일부러 등을 보여 유인한단걸 알고 경고하나 성력나이프에 찔리기 직전에 알프레드가 총을 쏜걸 보고 정보를 위해 죽이는건 안된다고 외친다.
25화에서 쿨럭거리더니 마스크도 벗겨지고 칼도 놓쳐서 빙의하려고 달려들지만 알프레드가 총을 쏴대서 다가가질 못한다.
단단히 빡쳐서 쿵쿵거리는 발소리까지 내며 칩입자에게 다가간다.
====# 알프레드 #====
알프레드 |
ALFRED |
작중행적
프롤로그에서 왼손에 총을 잡은 채 나이프와 도끼로 위협하는 이들을 겨누고 있었다.
1화에서 잠을 못 잔 채 계속 꺄르르 웃는 아기님의 모습을 보며 흔들 침대처럼 흔들면 잠들지 않겠냐며 자신의 옷을 장바구니처럼 묶고 흔들다 흥분시키면 더 못 잔다고 모카에게 뺏겼다.
2화에서 계속 우는 아기님을 들고서 어떻게 해야 진정시키냐는 모카의 말에 평소에는 노래를 부르면 진정한다고 말하지만 아는 노래가 없어 곡소리 낸 모카를 저지하고
진정하라며 달래주다 상을 준다며 까꿍[2]을 하고 아기님께 파워 발 차기로 얼굴을 맞는다.
그리고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가 모카와 의미 없는 질문 대답을 반복하다 못생겨서 까꿍이 망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와중 자꾸 두드리는 녀석이 있다며 나가서 확인해보라는 모카의 말을 듣는다.
3화에서 문을 열어줬지만 아무도 없자 의아해하며 사람이 없다고 모카에게 말한 뒤 곰곰이 생각하다 혹시 아기님의 울음소리가 평소보다 더 커서 아니마라도 온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다가 문까지 찌그러진 충격에 머리를 가격 당해 피가 나는 채 쓰러진다.
5화에서 모카에게 마스크가 벗겨진 채 빙의된다
(이 이후는 빙의 모드로 모카의 정신에 알프레드의 몸인 상태로 모카 + 알피(알프레드의 호칭) = 모피라고 칭합니다.
스토리는 알프레드가 기절 상태니 모카 쪽으로 쓰겠습니다.)
9화에서 노라에게 닿을뻔한 아니마를 차버려서 아니마에게 약간 닿았다.
10화에서 모피가 골이 울린다고 한걸로 보아 아직도 의식을 못찾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14화에서 모피가 쓰러진다 (이후는 빙의가 풀렸으므로 따로 서술합니다.)
15화에서 3명의 목소리가 시끄러운지 일어나 좀 조용히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하더니 다시 자버린다.
16화에서 모카에게 상황을 요약한 말들을 듣고 자기가 열쇠를 맡을 순서 '였다'라고 대답했다. 오늘 하루만 리오에게 맡겼기에 열쇠가 없다고 말한다.
기록에는 성력 철장을 성력 총알로 쐈는데 튕겨졌다는 기록이 없으니 그걸 써보는 게 어떠냐고 했다가 여차하면 문을 폭파시킨다는 겨우 찾은 세이프존을 무너뜨리고 아니마에게 독보적으로 주목받는 이중으로 깔려죽을 소리를 하곤 모카에게 멱살이 잡힌다.
그리고 이어지는 역할을 분배해 일단 침입자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두자는 모카의 말에 아니마까지 풀어놓았으면 전멸했다고 여겨 표적이 될게 뻔하니 머물러있지는 않을 거라고 하다 모카의 추리를 듣는다.
17화에서 빠진 곳이 없는것인지 자세하게 묻고 질문해서 그 후 모카가 카메라 기기를 꺼내려 할 때 감시카메라를 떼어내서 잡더니 노라가 의자를 부딪혀 그 반동으로 난간위에서 중심을 잃어서 헛디뎠다.
그리고 모카와 노라가 다리를 잡았고 카메라를 놓쳐버려 떨어져버린걸 보고 약간 당황했는지 다리를 움직이다가 끌어올려진다.
18화에서 모카와 노라에게 끌어올려지고 무기들을 가져오라며 화를 낸 모카의 말에 옥상 쪽으로 간다.
19화에서 옥상의 문이 잠겨져 있었는지 문을 박차고 옥상으로 가서 옆에 있는 텐트를 열었으나 무기는 없었다.
20화의 알프레드는 모카와 대화했던 회상 속에서 목소리는 들리나 항상 빙의 중인 장갑과 안경을 빼면 흐릿한 연기처럼 보이는 상태라는 게 밝혀진다!
현시점에서 비밀서랍을 열어보고 무기가 있는 걸 확인했으나 주로 탄환이기에 총기의 부족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려다 보인 바주카포의 탄환을 보고 땅에 묻혀있던 로켓포들을 개조해 2개의 바주카를 만들어냈던걸 떠올려 철장을 부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바주카는 이미 난간과 함께 찌그러져 있었고 수류탄을 보다 뒤쪽에서 총알이 날아와 식인조동에 있던 슬론을 발견하고 식인조 동에도 바주카가 한 개 있단 걸 떠올린다.
21화에서 바주카를 던져달라고 하기위해 일단 상황을 알리려고 대화하려 하나 거리가 너무 멀고 목소리가 작아서 슬론에게 닿지 않았다.
그리고 건물안에서 총성이 울려퍼질정도로 위험한 상황임을 자각해 시간이 남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텐트의 천에 손가락을 깨물어 혈서로 아니마가 칩입하고 무기가 도난 당했다고 써서 걸어놓고 피가 부족한 빈혈로 알들거린다.
22화에서 슬론이 돌아가 버리고 바주카를 보여주면 이해할꺼라 생각해서 옮겼다가 꽤나 무거웠다는걸 떠올리곤 난간을 찌그러뜨릴 정도인데 왜 소리가 안 난건지 관찰하다 난간에 벽이 뚫려져 있는 구멍까지 내려갈 수 있는 끈이 있단걸 알게됐고 몸무게와 훔쳐간 총기의 무게로 찌그러진걸 알게된다
그리고 자신쪽 일행과 칩입자의 대치상황이란걸 예상하고 정말 귀찮다며 무기를 가지고 5층에서 칩입자의 마스크를 쏜다.
24화에서 자신을 보며 욕하는 칩입자를 보며 탄환을 넣은 듯 장전한다.
25화에서 모카가 칩입자에게 다가가도 계속 총과 칼들을 쏘며 멀리 떨어뜨리려고 하며 또 탄환을 교체한다.
====# 노라 #====
노라 스켈레톤 |
NORA SKELETON |
작중행적
- 【스포일러】
- 【프롤로그에서 벽이 뜯겨져나간 건물안에서 오빠의 손을 잡고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3화에서 문 너머에서 들리는 울음소리에 문을 두드리다 아무도 안 열어줘서 인내에 한계가 와서 쾅쾅까지 가다가 아기를 돌볼 사람이 방안에 없는데 배가 고파서 우는 걸로 오해해버린다.
그래서 아기님의 밥을 주려고 식량이 있는 곳으로 간 거라고 생각하고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가버려 문을 열어준 알프레드와 엇갈리고 말았다.
6화에서 콰앙하는 굉음을 내며 아니마를 낫으로 때려 찌그려뜨린다.
하지만 방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의아해한다.
7화에서 많이 지친듯한 표정으로 어딘가의 환기구를 기어 다니더니 화면이 새까매지며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가 하는 정리된 회상이 나온다.
아주 과거로 돌아가서 모카와의 대화를 회상하며 아기님이 달큰달큰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데 모카가 아기님이 뭘 먹는지는 아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모카에게 인간 아기는 '가루'로 되어 있는 걸 물에 타서 먹여야 한다고 말을 들은 걸 떠올렸고 낫을 들고 웃음소리를 내며 똥글딱딱들을 까루까루로 만드는 무차별 살인을 벌인다.
그렇게 까루까루들을 만들더니 물에 타서 가져다주려고 아기님이 있는 방으로 전력질주 하다가 아니마가 문 앞에 있는걸 봐버린다.
8화에서 자신의 형제가 말해줬던 회상을 떠올린다. 아니마는 태워도 잘라도 때려도 없어지지 않으니 발견 즉시 도망가라는 조언이었다.
방 안에는 아기님이 있고 그 사실이 노라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아기님을 지키는 것에 집중하려고 아니마를 때리는 것을 택한다.
자신이 아니마에 닿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계속 공격하지만 아니마는 죽지 않아 소용이 없고 결국 얼굴에 아니마가 들러붙고 넘어져 버린 후에 낫을 잡고 아니마를 문으로 던져질 정도로 강한 타격을 먹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인 타격이 문이 찌그러져 날아갈 정도의 충격이 되어 방 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랍 위로 올라가 아무도 없음에 의아해하면서 열린 환기구를 보며 아기님이 길을 개척하는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아기님을 응원하며 소리치는데 그 소릴 듣고 아니마가 노라가 있는 서랍으로 올라간다.
(모피가 누구인지는 알프레드와 모카 문서에 서술)
9화에서 아니마에게 망토 끝자락을 붙잡혀 낫으로 서랍을 찍어내려 고정했고 그 망토가 당겨져 위태위태하게 매달리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중심이 너무 쏠렸는지 서랍이 기울어져 가기 시작하고 아니마 쪽으로 떨어지나 다행히 모피가 아니마를 걷어차서 벽에 던지고 서랍을 잡아서 바닥에 엎어지는 것으로 끝났다. 넘어진 것이 아파서 울다가 모피를 보는데, 모피를 보고 알프레드라고 착각해 버린다.
10화에서 모피를 만나자마자 서랍 사이에서 기어서 나가 자신에게 있었던 상황을 울면서 말했다.
모피가 서랍을 아니마에게 던져버린 걸 보고 소리가 꽤 커서 놀랐는데 아니마가 움직이지 않자 아니마가 죽은 거냐고 묻는데 그 소리를 듣고 아니마가 덜컹거려 흠칫하며 물러난다. 모피가 아니마를 가둬놓자고 말하자 할 수 있다며 의기양양한다.
12화에서 콰앙하는 굉음[3]을 듣고 아주 많이 쌓았기에 못 나올 거라는 말과 함께 철문을 날린 힘을 안 써서 의아해하고 있는 모피에게 모든 정황을 설명하다 상황 파악이 된 모피에게 얼굴을 눌린다.
계속되는 모피의 어려운 추측에 눈동자도 다른 방향으로 가다가 모피가 다급하게 무전기 연락이 안 왔냐는 말에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14화에서 모피가 쓰러지자 놀란 표정으로 알프레드의 이름을 부른다.
15화에서 모카가 누가 들어왔는지 알려면 감시카메라를 봐야 하기에 그걸 떼야 하는데 만질 수가 없어서 뗄 수가 없다는 말에 만지기만 하면 되냐며 자기가 할 수 있다고 하다가 과거 이미 하나 부숴먹어 4개만 남게 된 원인이 누구였냐며 장비파괴마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아기님이 그 타이밍에 그분을 데려오셨고 그걸 봐버린 노라는 그걸 치우다가 알프레드가 시끄럽다며 일어나더니 다시 잠드는 걸 봐버린다.
16화에서 너무 위험한 말을 한 알프레드의 멱살을 잡는 모카를 보고 놀라서 아기님을 내려놓고 아기님이 아니마가 있는곳으로 돌진하는걸 막은 모카에게 아기님을 받고 맴매라고 혼내고는 아기님을 다시 포대기에 감싸는데 머리가 아프다는 알프레드의 말에 양심이 찔렸는지 계속해서 사과하다 모자에 유리조각들이 붙어있다는 말에 조각들을 털려고 한다
17화에서 모카가 의자를 좀 가져다 놓으라고해서 한 손엔 아기님을 안고 의자를 난간쪽으로 끌다 알프레드가 난간에 있는걸 보고 당황해 바닥을 미처 보지 못하고 유리조각을 밟아 미끄러져 다리찢기가 되더니 난간에서 떨어지는 알프레드를 모카와 함께 두 손으로 붙잡아 아기님을 놓쳐버린다.
18화에서 기지개를 펴며 기운을 차리더니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게 더 안전하니 아기님을 데려오라는 모카의 말에 조용해지더니 그제서야 자신이 아기님을 깜빡 잊은 것을 떠올려 버리고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먼 복도에서 아기님의 웃음소리가 들려 탈주한 거냐며 욕을 하는 모카에게 자신이 데려올 테니 진정하라며 웃음소리가 난 곳으로 가더니 금방 돌아왔는데 긴장하며 떨고 있었다.
19화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아기님을 인질로 잡고 모카를 유인하라는 말을 듣고 자신은 아기님을 돌려받으러 온 것뿐이라며 펄럭이는 망토에서 칼을 꺼내자 아기님의 머리에 총구를 대는 침입자의 팔에 칼 두 개를 꽂아 버린다.
침입자가 아기님을 난간 쪽으로 손을 뻗자 향해가던 주먹을 멈추고 세 번은 없다며 모카를 데려오라는 협박을 받고 모카에게 간다.
어서 모카가 그 사실을 알기를 바랐기에 부자연스럽게 계속 손을 긁어댄다.
20화에서 혹시 모르니 방에 들어가 있으라는 말을 하며 복도 쪽으로 뛰쳐나가는 모카를 보고 당황하며 고개를 돌렸다.
21화에서 모카가 아기님을 빼앗으며 성력나이프를 조심하며 쓰러뜨리라는 말에 마스크를 부수려고하나 공격이 빗나갔다.
22화에서 칩입자와 결투를 벌이다 통을 모카쪽으로 돌린걸 보고 유인인지 모르고 다가가서 재빨리 칼을 던지나 피해버린 칩입자의 통에 머리가 관통돼서 성력나이프에 찔려 죽을뻔했고 넘어진다.
25화에서 칼을 꺼내든다.
====# 리오 #====
리오 하프버드 |
RIO HALFBIRD |
작중행적
23화에서 눈이 가려지고 몸이 묶인채 납치되어 있었다.
몇분 전 회상에서 뚫려진 구멍[4]에 칩입자의 뒷모습을 보고 당황해 멈추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무기에 오른쪽 인조날개가 부숴져버리고 숲 속으로 추락해 기절한걸 떠올린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납치된걸 알고 손으로 나뭇잎이 가득한걸 알아내고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에 기절한 척 움직이지 않았다.
2.2. 식인조
====# 카워드 #====
카워드 뱀파이어 |
COWARD VAMPIRE |
작중행적
프롤로그에서 블랙데이 이후로 자신의 창백하게 변해버린 손을 보고 놀란다.
2화에서 바깥을 감시하며 혼잣말을 하는데 아기님의 울음소리를 듣고 요즘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고 ㅍ_ㅍ한 표정으로 비식인조동을 보다가 몰래 가서 슬쩍 보면 안 걸리지 않을까! 하는 해맑은 반응을 보인다.
3화에서 카워드의 양심이 나타나 카워드를 말린다.
저 부실한 안전망들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일이고 믿고 자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다 문제가 생긴다면 원망을 살지 모른다고 해
그 후 카워드의 욕망인 부분이 나타나 어차피 너처럼 밤잠을 설칠 수 있는 녀석이 한 녀석도 없겠냐며 그 중 한 명쯤은 대타를 뛰어줄 수 있고 대타가 생기면 출구를 넘을 시간은 충분히 벌일 수 있으며 구실 같은 건 수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4화에서 대타해줄 사람을 모으려고 무전기로 나오라고 연락하지만 몇 번이고 신호가 오질 않아 긴급이라며 소리까지 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쉽게 안 죽는다 해도 적이 쳐들어와도 안 일어나는 거냐며 운다. 계속해도 연락이 안 돼서 그냥 감시나 해야겠다고 포기한다.
그때 슬금슬금 뒤에서 검고 긴 무언가가 카워드를 노리는데...
5화에서 슈우욱 날아오는 무언가에 화면이 검어지고 털썩... 하는 소리가 난다.
그렇지만 그 기다란 촉수를 팔에 휘감아서 당긴 건 오히려 카워드였고 던져버리는데 벽에 충돌할 위험을 자각하고 촉수를 당기다가 자신까지 부딪친다.
왜 자신을 방해하냐고 따지다가 날라오는 슬론의 돌직구에 멱살을 잡아도 좋아하는 슬론을 놓고 가라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가지 않는 슬론에게 툴툴거리며 모두가 자신의 연락도 무시한 것에 대해서도 말하며 짜증 낸다.
6화에서 요즘은 정말 아무 일도 없이 평온해서 따분한 건 맞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무전기로 불러도 안 왔던 동료들에게 화가 나는지 자신의 연락을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 거냐고 곱씹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해하지 말라고 한 슬론의 말은 무전기의 연락이 전혀 오지를 않았다.였다
7화에서 연락이 가질 않았다는 말에 의아해하더니 슬론의 무전기를 받아써보니 정말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를 않았고 지금껏 문제없이 잘 되던 무전기가 고장 나 당황했고 이것들만 망가졌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 모든 무전기가 먹통이라면 누군가 당장 위험에 처해도 연락할 수 없다고 언급한다.
9화에서 무전기가 신경쓰이는지 중앙 무선 장치를 확인하러 가겠다고 슬론에게 피캔 2개는 공짜로 준게 아니라며 감시를 맡긴다.
수상한 일들이 겹쳐져서 뭔가의 계획이 진행되는 느낌이 그냥 기분 나쁜 감이기를 바라며 달려간다.
10화에서 주머니에서 총을 빼고 겨누는데 그곳에 아니마가 있어서 당황하며 무의식인지 자신 스스로를 탓하며 어떻게든 평정을 되찾고 아니마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다른 동료들에게 건물 내에 아니마가 출현했다는 말을 전하려고 하는데...
- 【완전 극 스포일러 주의!】
- 【
저 안에 누가 있을 거라는 가능성은 왜 무시하냐는 문구에 족쇄가 묶인다】
11화에서 죄책감에 자신의 심리에 묶인 채 아니마에게서 도망쳐서 뒤늦게라도 안심할 수 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소리치더니 양심이 그래야만 자신의 누군가의 죽음을 그나마 늦게 알 수 있냐며 질문하고 누군가 죽는 경우는 추측일 뿐이라고 부정하는 카워드에게 아니마가 외부인의 칩입으로 온 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고 결국 자신의 잘못이 아니냐고 하며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것조차 안 한다면 네가 미워했던 계속 회피만을 반복하던 그 사람들과 다를 것이 뭐냐는 말을 듣자 자신은 그들과 달라지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라며 현실로 돌아와 아니마에게 주먹을 날린다.
12화에서 아니마에 닿은 영향인지 구토를 하고 있었다.
13화에서 릴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햇빛에 취약한 단점 때문에 종 안에 있었고 릴리가 다가오는 소리에 경계하며 총을 꺼내들었다.
자신들은 이대로 전멸할지도 모르기에 동료를 버리지 않을 든든하고 강한 아군이 필요해 함께 살아가자는 릴리의 말에 설득되는 회상이었다.
그리고 카워드는 릴리의 방으로 눈을 돌리지만 모자만이 푸른 불꽃과 함께 타올랐기에 그걸 보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다 아니마에게 덮쳐진다.
14화에서 자신이 더 빨리 왔다면 구할 수 있었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뭐냐며 괴로워하며 자책하다 릴리의 함께 살아자는 뜻이었다는 말을 떠올리고 지금까지 모인 동료들을 회상하며 그녀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한다면 그녀가 지키려 했던 그들을 구해줘야 한다며 각성한다.
약속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일어나 문밖으로 돌진해 아니마를 동강 내버린다.
18화에서 아니마를 베어내서 복도로 뛰쳐나가고 일단 피해를 최소화해서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나 카워드에게 집중해버린 아니마가 난간을 찌그러뜨리며 카워드에게 가려 하자 카워드는 일단 아니마를 유인해 들어온 곳을 알아본 다음 출구를 찾으려고 한다.
21화에서 계속 뛰어다니며 아니마를 유인하지만 출구를 찾을 수가 없고 유일하게 뚫린 지하 1층의 하수관 입구에는 마리안이 있을텐데 이 소란에도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은걸 그제야 떠올리고 마리안의 행방유무를 위해 입구를 열고 최대한 멀리 유인시키려고 한다.
22화에서 문을 차며 뛰다가 신발에 성력난간이 걸려 넘어져 환경이 너무 거슬려 속도가 나지않는다는걸 알아채고 자신의 옷들을 가져와 아니마에게 뿌려 그 곳에 집중시키고 지하로 통하는 문으로 가려하다 갑자기 떨어진 아니마에 놀란다.
23화에서 두동강은 착각이고 모르는 사이에 본체의 일부가 잘린건가 싶어 자신의 수법이 소용없는걸 알았고 아니마가 달라붙자 자신이 아주 위험함을 알았는지 소리를 지르며 망토와 함께 던지고 각혈하다 뛰어가지만 비명을 들었는지 두 아니마도 자신을 쫒아온다.
자신은 부족하다는 말에 릴리가 답해줬던 동료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말한 미소를 떠올리다가
갑자기 날아온 푸른 불꽃에 당황하다 마리안이 자신쪽으로 날라오는 아니마를 치고 놀랐는지 소리치다 마리안에게 입막음 된다.
그리고 상황보고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고 돌아오는 릴리를 보고 잠시 놀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24화에서 무전기의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말에 자신의 무전기도 되지않아 중앙 무선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자기의 양심없는 행동에 찔렸는지 무전기가 되지않아 내려갔지만 릴리의 방이 번쩍이고 그 곳에 집중하는 아니마를 보고 눈에 습기가 찬다며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또 울다가, 마리안에게 뭘 하고 있었냐고 물었고 목이 잘려있었다는 릴리의 말에 당황했는지 아니마가 목을 벨 정도의 지능은 없으니 이건 명백히 칩입자가 있는게 아니냐고 하다 발자국이 하나뿐이라 말하자 놀란다.
25화에서 칩입자의 동태를 살필게 없다고 말하다 마리안에게 카메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왜 자신만 몰랐나 생각하다 각자의 역할을 나눠 카메라를 가져오라는 릴리의 말을 따르려다 슬론에게 등을 발로 걷어차이고 마리안의 팔에 안착한다.
그리고 카메라와 영상기기를 가져오며 인간아기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고 묻자 릴리가 식인조에게 비밀로 하고 키우는게 사실이라고 털어놓는다.
자신에게도 어떤 비밀들을 숨기는지 몰라서 자신이 엄청 못 미더웠나 싶어 표정을 찡그린다...
====# 슬론 #====
슬론 슬랜더맨 |
SLONE SLENDER MAN |
성적인 요소주의
이 캐릭터는 성적으로 위험한 수위발언을 사용하니 이에 대한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문서를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캐릭터는 성적으로 위험한 수위발언을 사용하니 이에 대한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문서를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5화에서 카워드에게 촉수를 날리는 장난을 치다 날려지고 벽에 부딪칠 수 있는 위치이기에 카워드에게 촉수를 당겨져 충돌한다.
화난 카워드에게 함께 감시해준다고 말하나 짜증 내며 거부하는 카워드의 자신이 연락을 계속해도 모두가 무시했다는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6화에서 그리고 뒤끝 있게 이어지는 카워드의 전과가 있다지만 목숨이 달린 무전기를 무시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투덜거림에 한 번이라도 결국 전과이니 그냥 순순히 잘못은 인정하는 게 어떠냐고 위로인지 디스인지 헷갈리는 돌직구를 날린다.
그리고 짜증 내는 카워드에게 오해하지 말라고 들으라며 무전기의 연락이 아예 오지를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7화에서 당황하며 그게 무슨 말이냐고 재차 확인하는 카워드에게 무전기를 확인할 수 있게 넘겨주고 무전기는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지만 잡음만 몇 번 들리고서 잠잠해져 아까 말을 듣고 자신의 무전기만 그런 건가 싶었다고 말한다.
9화에서 갑자기 어디론가 가버리는 카워드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감이 안 좋다며 문을 열고 내려가 장치를 확인하러 가는 카워드가 피캔 2개를 언급하며 대신 감시하라는 말에 그게 뇌물이었냐고 투덜거리며 옥상 문을 닫는다.
12화에서 망원경을 들고 집중 좀 시키려 했더니 바로 뛰어간 카워드를 투덜거리며 뒷담을 하더니 복수로 카워드의 이틀 분과 아침식사를 먹었고 인간의 피가 당긴다며 접점 좀 생기면 좋겠다는 말을 하다 울리는 콰앙하는 굉음에 놀란다.
15화에서 내부에서 무언가 박살 나는 소리를 두 번이나 들은 슬론은 여기서 이래도 감시만 되나 생각하다 아기님의 울음소리를 들어버리고 누가 이렇게나 먹어달라고 발작하는 거냐며 먹고 싶은 마음으로 식인욕구로 웃는다.
16화에서 옥상 텐트에 있는 무기들을 꺼내면서 소개받은 적이 없던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계속해서 큰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안 찾아와 동료로 못 여기는 것 이전에 식인조들을 미끼로 쓰고 도망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무기를 챙긴다.
18화에서 다른 동으로 연결된 곳의 천장이 성력으로 도배되어서 내부에는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짜증 내다 난간을 차는데 그 난간에는 성력이 없었기에 난간에 촉수를 묶어서 조금씩 내려간다.
난간을 포함해서 창살에는 성력이 없는 것으로 보여 창살 사이로 넘어가려고 촉수를 내밀다 지져진다.
창살이 함정인 걸 알고 당황하며 재빨리 촉수를 빼서 셀프 퇴치를 면했는데 그 사이 금이 간 채 뚫려진 벽에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한다.
20화에서 망원경을 가지고 옥상에서 빗나가게 알프레드에게 총을 쏴서 1주일 만이라며 인사한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기에 상황 파악을 위해 어떤 일이 있냐고 묻지만 거리가 멀고 다른 생각을 하는 알프레드에겐 들리지 않은 듯하다.
21화에서 알프레드가 무슨 생각인지 몰라서 망원경으로 보면서 계속 그쪽의 소식을 전해달라 요청하지만 너무 작은 목소리라 안들려서 언어의 장벽이 생긴다.
갑자기 들려오는 총성에 놀라다가 피를 뿌리는 알프레드를 보고 그 몸뚱이 채로 자기한테 주면 안되냐고 하다가
텐트천에 적힌 무기가 도난되었으니 던져달라는 요구에 어이없다는듯이 실소한다.
22화에서 상황을 너무 짧게 요약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자기눈으로 확인하는게 더 낫을거라고 생각하며 요구를 흘려듣고 옥상에서 내려간다
카워드가 양심이 없어도 일을 이렇게나 피할만큼 양심이 없는것도 아니니 이렇게 늦으면 뭔 일이 있다는걸 예상하며 문손잡이를 잡으려다 문에 얻어맞았다(...)
24화에서 카워드를 놀래키기전 회상에 릴리를 제 2의 은인이라고 칭하며 오늘도 똑같은 요구를 하는것이냐고 물었고 오늘도 카워드의 곁을 지켜달라는 말에
솔직히 카워드가 하지않아도 되는 일을 굳이 해서 중상을 입어오고 또 집중력이 흐뜨러져 다른 일을 하려해도 징계가 없어
참 평화로운 다종족 그룹이라고 말하자 릴리가 카워드의 계속되는 위험행동에 처벌이 없는 이유가 궁금하냐며
설명으로 식인본능은 자신의 의지로 되지않고 끌려간다는 자각조차 없는 카워드에게 본능을 전혀 예측 못하는 방향으로 가는걸 막으려 한다고 말해주자
괜히 자극시켜봐야 해결법이 없어서 그런거냐고 카워드에게 다녀온다며 인사하고 떠난다.
25화에서 카워드를 발로 차고 카메라와 영상기기를 가져왔다며 내밀고 좋은소식,나쁜소식,의문소식이 있다며 앉아 이야기를 시작한다.
좋은소식은 알프레드가 확실히 살아있고 총성이 아직도 울린다는건 몇명은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나쁜소식은 아니마가 비식인조동에서도 날뛰고 있고 무기들을 죄다 도난당했다는 말을 안 믿고 무기들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런데 진짜로 거대한 아니마가 건물 안에서 날뛰고 있었고 릴리의 칩입자라는 소리에 아니마 이야기가 아니었냐고 하다가
카워드가 칩입자가 있고 무기를 뺏어서 쓸 수 있기에 당장 무기들을 전해줘야 한다고 말하다가
의문소식으로 인간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기에 아기말고도 또 다른 제 3자를 데려와도 이상하지 않고 같은편인건지 확실하게 해달라고
릴리에게 물어보고 릴리가 인간아기를 데려온건 모카고 다른 사람의 흔적도 없었다는 말에 모카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야겠다고 말한다.
====# 릴리 #====
릴리 위치 |
LILLY WITCH |
작중행적
- 【스포일러】
- 【펌킨헤드를 뒤로한채 박사가운을 건드리고 있었다 표정이 굳은걸로 보아 벗는걸로 추정】
13화에서 카워드와 처음 만났던 회상 속에서 등장한다. 총을 들어 경계하는 카워드에게 해치려고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왜 이리 긴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리냐는 카워드의 질문에 릴리는 카워드를 자기 쪽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고 권유하며
강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돼버린, 다시 생각하면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게 어떠냐며 설득한다.
그리고 현재 시점의 릴리의 방에는 릴리가 쓰던 모자만이 푸른 불꽃과 함께 불타오르고 있었다.
21화에서 알프레드의 회상속에서 바주카를 하나씩 놓기로 합의한다.
23화에서 카워드의 회상속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돕는다는건 이미 실패했기에 피해를 끼치기 싫다는 말에 아니마의 출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지금 강함약함도 의미가 없고 살아가는 이유가 아닌 살아가는 기간이 돼버린 이 상황속에서 혼자 살아가겠다는 관념이 오히려 위험하고
자신은 '혼자 살아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안하도록 돕고 싶고 다른 이들을 위하기에 자신이 스스로 나가려는 카워드의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죽을뻔한 카워드의 뒤에서 푸른불꽃을 쏴버리고 생각보다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울먹이는 카워드에게 자신이 죽은줄 알았냐고 멋지게 등장한다.
24화에서 상황설명으로 아래쪽에서 덜컹거리는 소리에 마리안이 감시중에 어딘가에 부딫쳤나 싶어 내려가서
소리의 크기가 1층이나 지하라고 추측할 수 있어 그곳을 중심으로 돌아보니 출구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복도에서 드문드문 떨어진 물방울을 보고
마리안이 감시구역을 이탈한적은 없어 의아해 무전을 하려지만 역시 지지직거리는 잡음만 들려서 마리안의 안부부터 확인하러 간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가보니 마리안은 목이 잘려져있어 마법으로 붙여놓았고 위층을 향하는 물발자국이 한명뿐이란걸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발자국이 끊겨 1층으로 갔지만 아니마가 있어 모자에 불을 붙혀 방으로 유인시키고 한 눈이 파는사이 지하로 간것이라하며
칩입자의 목표가 무엇이든 이 곳은 식인괴물로 우글대는 곳에 한명의 몸으로 아니마를 놓았다는건 목숨을 걸만큼 굉장한걸 얻거나 그만한 포상이 있거나
자신들을 해칠 수 있음에도 직접 성력으로 죽이지 않은걸 보아 이렇게까지 하는 결과가 자신들에게도 쓸모있는 정보일지도 모르니 생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5화에서 마리안이 언급한 카메라의 부품을 줬었고 위치는 항상 바뀌고 모카가 혼자 관리해왔기에
자신이 미끼가 되고 카워드에게 카메라를 마리안이 영상기기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하다 나타난 슬론에게 옥상에 있는 줄 알았다고 하다
카메라와 영상기기를 가져온걸 보고 알게된걸 설명해 달라고 하는데 알프레드가 무기를 도난 당했다는걸 거짓말로 아는 슬론에게
칩입자는 수도관을 통했다면 무기가 젖어 못 쓰게 되었을테니 말 그대로 빼앗긴 것이라고 말한다.
마리안에게 카메라를 받고 영상기기를 쓰려하는데 슬론이 아기님의 존재를 언급하며 알고있는게 있냐고 묻자 알고 있었음을 대답하고
그러나 아기님외의 데려온 사람은 없었으니 아기님과 칩입자는 관련이 없을것이라고 말한다
====# 마리안 #====
마리안 좀비 |
MARIEN ZOMBIE |
남성
작중행적
- 【스포일러】
- 【프롤로그에서 피투성이가 된채로 누나의 시신을 앞에 둔채 웅크리고 주먹을 쥐고있었다】
23화에서 멍하니 아니마에게 닿은 푸른불꽃을 보고 방심한 카워드에게 달려드는 아니마를 파이프로 아니마쪽으로 튕겨내고
어디에 있었냐고 소리치는 카워드의 입을 막고 조용히 하라는듯 그르릉거린다.
24화에서 릴리가 아래층에서 소리가 났다고 말했는데 뭘 하고 있었느냐고 카워드가 물어보았고 그대로 목을 긋은 체스처를 취한다
릴리가 발견했을 때에 목이 잘려있었고 파이프로 누군가와 싸우다 물에 미끄러져 빈틈을 보였다고 말해줬고 잘린 목은 마법으로 다시 붙인것이었다.
목을 자꾸 살피며 얼굴을 건드리는 카워드의 손가락을 귀찮다는듯 문다
25화에서 칩입자를 살필 방법이 없다고 말한 카워드에게 모카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하고 릴리의 영상장치를 가져와달라고 한지 몇 초 안되어서
슬론의 발에 차인 카워드의 얼굴을 팔로 받아내서 일으킨다 그리고 슬론에게 카메라를 받고 릴리에게 넘긴다.
2.3. 특수 주연
====# 아가님 #====작중행적
프롤로그에서 모카에게 양 손을 내민다
1화에서 무슨 대화를 하는지 모르는 아기님은 알프레드가 만든 흔들 침대의 원리라고 하는 장바구니에 묶여 재미있는 것처럼 즐거워한다.
흔들어주니 신이 난 건지 아주 좋아하는데 모카가 아기님을 뺏어버리고 고정시킨 알프레드의 소매를 풀어서 재밌는 걸 뺏긴 기분에 부들거리며 울먹거린다.
3화에서 알프레드의 말이 씨가 되는 상황에 눈이 까꿍을 보았던 것처럼 충격받은 눈이 돼버린다.
4화에서 갑작스러운 알프레드의 기절에 울어버릴 뻔하나 모카의 손이 아기님의 입을 막았고 알프레드 쪽으로 놓아진 채 일어나라는 듯 옹알이한다.
5화에서 아무리 불러도 알프레드가 일어나질 않아 불안해졌는지 울기 시작하지만 쓰다듬어 주는 손길에 울음을 멈추고 위쪽으로 시선을 향한다.
6화에서 알프레드의 옷으로 묶여지고 무전기에 소리를 내지만 아무런 응답도 들리지 않았다..
9화에서 모피에게 포대기 형식으로 안겨있었고 노라를 보고 방긋 웃는다.
15화에서 응가라는 이름의 그분을 데려와 울고 노라가 기저귀를 갈아주었다.
16화에서 아니마가 있는 천을 건드려 하더니 모카에게 발각되어 노라에게 혼난다.
17화에서 반짝거리고 이어지는 것처럼 뿌려진 물방울에 호기심이 가득 차 물방울을 따라가 복도 건너편으로 기어가버린다.
19화에서 인질로 잡혀 난간에 떨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인다.
21화에서 옷이 살짝 뜯어질 정도로 목이 조여온듯 갑갑해한다.
22화에서 결국 울음을 터트려 위치가 발각된다.
2.4. 조연
니콜라스남성
작중행적
19화에서 아기님을 인질로 잡고 노라에게 모카를 유인해 오라고 말한다가 공격하는 노라에게 칼 두 개를 꽂히고
아기님을 잡은 손을 난간 쪽으로 내밀어 세 번은 없다고 협박한다.
20화에서 총에 있던 소음기를 빼버리더니 동그란 원형의 물체를 연결한 뒤 바닥의 물에 닿아 들린 모카의 발소리를 듣고 모카를 쏴버렸다.
21화에서 모카에게 손을 잡혀 총을 놓치고 아기님을 뺏긴채 다른 총으로 모카를 연사하고 총을 버리고는 성력나이프를 꺼내들어
모카의 손을 찌르고 위치를 몰라 칼로 모카를 베어내려다가 노라의 낫을 피한다.
22화에서 보이는 노라와의 전투를 벌이다 아기님의 울음소리를 듣고 총을 겨누고 쏘지않는데 알고보니 노라를 유인하려던 것이었고 칼을 피해서
그대로 총구멍을 내버리고 성력나이프로 찌르려다 알프레드의 총에 손목과 마스크를 맞아 피가 난다.
24화에서 욕을 뱉으며 가면을 벗었다..!
쿤리
여성
작중행적
슈나벨
작중행적
네로 블랙캣
남성
작중행적
셰이퍼
무성이나 여성으로 자칭 추정
작중행적
에이
작중행적
안젤라
작중행적
미도나 휴먼
여성
작중행적
행커 골렘
작중행적
폰 슬렌더맨
작중행적
먼드 언노운
작중행적
헨츠 프러시안
작중행적
드루거 펜스제로
작중행적
3. 설정
3.1. 세계관
블랙 데이 이후로 4년, 지금 하게 되는 이야기는 끝난것 처럼 뵈지만 끝나지 않은 땅에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다.
작 중 참고
작 중 참고
3.2. 종족
블루랜드의 종족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언데드들은 성력에 취약하다. 현재 밝혀진바 언데드는 크게 식인을 하는 종족과 식인을 하지 않는 종족으로 나뉜다.그리고 인간,수인,유령,스켈레톤,슬렌더맨,좀비,뱀파이어,마녀(릴리의 경우 식인마녀),웨어울프,언노운같은 다양한 종족이 있습니다.
성력이라는것은 회복력이 좋은 언데드에게 회복되지 않고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고 형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철장문으로도 만들 수 있고 벽속에 도배할 수 있고 전기처럼 흐르게 할 수도 있기에 가지각각입니다.
3.3. 지구전설
3.4. 스타데이즈
블루랜드 대명절 스타데이즈
이 명절 당일 밤에 오색빛깔의 흡습성 고체가 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 현상이 지구전설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별의 날을 영어로 스타데이즈라 불린다.
그 날은 다음해의 시작이 좋길 바란다는 의미로 good+start를 합친 '굿스타트' 인사가 있다.
공식으로 공휴일로 지정돼있는 날이지만 모두가 쉴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커플지옥이라는 지구의 크리스마스와 달리 스타데이즈는 그런 이미지는 없으나 함께 가족과 계속 지내는 스타데이즈가 지겹다는 이미지는 있다.
특히 스타데이즈는 귀족끼리의 경쟁이 붙는데 원래의 관습은 힘든 이들에게 언제든 들어와 쉬어도 된다며 밝게 만드는 것이었으나 의미가 변질되어 누가 더 화려하게 꾸미냐의 부를 자랑하는 수단이 되고 말았다. 귀족들은 허례허식이라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일부 서민에게는 이상향이기도 하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그 날 전국이 행사를 준비하며 스타데이즈를 배경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대도시의 나무들은 하늘의 별들로 장식될 준비를 하며 기대를 받는다. 명절날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다른 이들은 하늘에서 올 양분을 받기위해 작업에 착수한다고 한다.
대표 행사중 또 다른하나는 종족불문으로 아직 성인이 되지못한 사람들의 관례가 있다. 검은 색의 촛불배를 만들어 그날 밤 멋진 별을 반사하는 거울 호수에 띄어보낸다는 전통이다.
스타데이즈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하였던 유서깊은 행사이며 그 전통성으로 인해 특별히 선정받은 아이들이 큰 지분을 차지한다. 같은 비성년이라도 선택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가벼운 놀이와도 같다고 한다. 그 놀이는 믿거나 말거나 만나고 싶은 사람과 운명이 생긴다는 말도 있는 듯 하다. 작중에서는 노라와 노라의 오빠가 이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였다.
3.5. 워터포인트
작가님 트위터 워터 포인트 정보워터포인트는 지구의 '비'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내린다.
이 워터포인트(water point)는 약자로 와프,왑(wap)로 물총을 쏘듯 내린다 하여 붙어졌고, 물의 맛은 굉장히 짜다고 한다.
징조는 동글한 구슬 모양이 모이는 것처럼 하늘 위에서 떠다니다
주르륵 이어지는 물줄기를 내리다 자연소멸하는 형식이다
오래 맞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피하는 법은 그냥 비 사이로 가는것이 가능하니 틈새로 지나가는 방법외엔 없다
3.6. 블랜어
블루랜드의 언어작가 블로그 블루랜드 언어
블루랜드 팬덤사이에서 블랜어라고 불리는 이 언어는 [[https://twitter.com/Yo_Dam_1/status/983502463536803841|작가가 트위터에서 페니키아 문자를 응용하여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알파벳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글씨로서, 블랜어를 번역하기 위해서는 블랜어->영어->한글의 번역을 거쳐야 한다. 다만, 통상적인 영어와는 문법 체계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블랜어로 캐릭터들의 대사에 한 단어씩 적혀있는 글자는 캐릭터의 이니셜로 보인다.
최신화의 썸네일을 통해 글자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