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웬디고

블랙웬디고

<colbgcolor=#61bdff><colcolor=#000> 크기	2.5m
합체	웬디고+ 블랙아이드 장녀
성우	김윤기 [1]

1. 개요2. 특징3. 능력4. 작중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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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믿고 있었어? 믿고 있었다구!”[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10화에 등장하는 합체 귀신으로 웬디고와 블랙아이드가 합체한 귀신이다. 이명은 검은 눈의 얼음 거인.

메인 인격은 LD가 웬디고, SD가 블랙아이드다.

2. 특징

색칠놀이 책에서 나온 실루엣과 스탠딩 일러스트를 보면 블랙아이드 장녀와 장남의 얼굴이 웬디고로 변했으며, 웬디고의 옷을 입었다. 바지만 입던 웬디고와 달리 나름 상의를 걸쳤으며 뿔이 달린 모습이다. 블랙아이드 인격이 메인일 듯 하지만 차녀, 차남의 합체 귀신은 나오지 않았다. 작중에는 장녀의 합체 귀신만 나왔으나 남성 성우가 목소리를 맡았다.

3. 능력

특기 : 손에서 나오는 검은 진흙과 입에서 내뱉는 얼음으로 상대를 포박하는 능력.
필살기 : 진흙과 얼음을 함께 발사하는 무서운 진흙 얼음 공격.
특수능력 : 상대를 향해 달려드는 공포의 돌진 공격.

4. 작중 행적

10화에 등장해 잭오랜턴과 대적한다. 잭오랜턴을 진흙으로 발을 묶어 붙잡고 얼음 숨결을 날리지만 잭오랜턴이 발사한 불로 상쇄되고[3], 발목을 잡은 진흙까지 불로 녹여버린 잭오랜턴의 불꽃 공격을 맞아 쓰러진다. 그러나 하리와 리온의 아이디어로 분수 광장으로 잭오랜턴을 밀어붙이지만 잭오랜턴의 화염 공격에 소멸한다.

5. 기타

이름이 알려지기 이전에는 웬디아이드, 블랙디고 등의 추측이 있었다.

웬디고의 두 번째 합체다.[4][5]

야저괭이, 망부각시에 이어 세 번째로 패배한 합체귀신이다.

그렇다고 블랙웬디고가 그렇게 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합체 고스트인 만큼 상당한 강자이다. 이전의 합체귀신인 야저괭이와 망부각시처럼 상성이 나빠서다.[6]

LD는 웬디고처럼 주둥이가 뾰족하지만 SD는 블랙아이드처럼 인간의 모습이다. LD는 모습이 징그럽고 무섭게 생겼지만 SD는 귀엽게 생겼다.

고스트 헌터 오리지널로 장남도 나왔다.

6. 관련 문서

[1] 망부각시처럼 합체귀신 성우(블랙아이드 장녀 성우 박시윤, 웬디고 성우 김현수)가 아닌 제3의 성우가 맡았다. 참고로 블랙아이드 장녀를 맡은 성우 박시윤은 해당화에서 블랙웬디고가 아닌 사라로 출연했다. 한 화에 목소리가 중복되고 웬디고 쪽은 외부 성우라 그런지, 비슷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속 성우가 맡은 것으로 보인다. [2] 고스트헌터에서 등장한 대사. 앞쪽이 장녀 대사고 뒤쪽이 장남 대사다. [3] 참고로 얼음과 불은 부딪히거나 닿으면,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수증기로 변한다. 즉, 고증 오류. 이는 사실 만화적 허용일 뿐이기도 하다.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예시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31화에서 슈티의 바닐프티의 냉동빔과 지우의 뚜꾸리의 니트로차지가 부딪혔을 때, 수증기가 발생한다. 원래는 수증기를 그리려고 했지만 힘들어서 생략된 것일 수도 있다. [4] 첫 번째는 웬디카브라. [5] 다만,선귀와 웬디고의 합체는 첫번째다. [6] 얼음은 물이 냉기로 고체화 된 것이고 진흙은 물이 섞여 있으므로 불을 꺼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잭오랜턴의 경우 얼음이 불에 약하다는 것이 더 크게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