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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본명 제퍼슨 피어스(Jefferson Pierce).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블랙 라이트닝 Black Light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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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DC 코믹스 |
최초 등장 | 블랙 라이트닝 #1 (1977년 4월) |
창조자 |
토니 이사벨라 트레버 폰 이든 |
캐릭터 설정 정보 |
Lightning strikes twice in this town -- and the second time I strike.
이 동네에서 번개는 두번 치지, 두번째는 바로 나야.[1]
이 동네에서 번개는 두번 치지, 두번째는 바로 나야.[1]
2. 특징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어로로,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유색인종 히어로이다. 토니 이사벨라(Tony Isabella)에 의해 창작되어 트레버 본 에덴(Trevor Von Eeden)에 의해 그려졌으며, 생각보다 오래된 히어로 중에 한 명. 번개 능력을 사용하며, 전기 그 자체로 변화가 가능하다.히어로물 코믹스에서 흔하지 않은 설정으로, 아버지, 아저씨 역할/ 은퇴 캐릭터를 자주 담당한다. 두 명의 딸들도 천둥과 번개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조연 캐릭터로 등장한다. 일단 본인 캐릭터 시작부터가 청소년이나 20대가 아닌 20대 후반이며 현재는 30~40대의 모습으로 나오는 만큼, 딸들이 등장하지 않을 때도 아저씨 캐릭터, 기믹, 개그가 자주 나온다.
비슷한 능력을 지닌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스태틱 쇼크보다 덜 알려져있어서, 몇몇 사이트에서는 스태틱 쇼크가 나이먹은 후 이름을 바꾼 줄 알기도 한다. 하지만 블랙 라이트닝은 1977년에 데뷔하여 이쪽이 더 먼저다. 그래서 위의 영상에서처럼, 영 저스티스에선 스태틱에게 일종의 멘토 역할을 한다.
3. 영상화
당시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흑인 캐릭터로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슈퍼 특공대에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창조자인 토니 이자벨라와 DC 코믹스의 견해 차이로 무산되어 이름과 디자인만 바꾼 오리지널 캐릭터 블랙 벌칸(Black Vulcan)으로 대체된다.
몇몇 애니메이션에서 까메오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등장이 적었다. 거의 모든 히어로가 등장한 팀버스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지 않았으나, DC Nation에서 만든 단편에서 호평을 얻고, 그녀의 딸들로 인한 아버지 캐릭터성이 호평을 받으면서, 추후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과 영 저스티스에서 등장했다. 계속해서 영상화 이야기가 나오다가, CW에서 드라마화가 되었다.
3.1.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블랙 라이트닝(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기타
인저스티스 2에서 레이든의 스킨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케인-정블루스-머리.
엄연히 DC의 캐릭터인데 DC 기반 게임에서 타 게임 캐릭터의 스킨으로 등장하는 신세다. 다만 인저스티스의 코믹스에서는 꽤 비중이 크다.
[1]
블랙 라이트닝 코믹스 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