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미 퍼블릭에너미란 하프라이프의 모드를 개발한 경력이 있는 스위스인과 독일인이 합친 모드제작팀인 아이언오크팀이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멀티플레이 협동&데스매치 하프 라이프 MOD 게임. 국내에선 원어명을 직역한 일명 '뇌빵'(...)이란 별명으로 불렸으며 2005년도엔 나리카스의 공식서버가 돌아가기도 했었다. 당시 여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벨업을 해서 능력치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라든가, 생존자가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일정 확률로 감염되어 좀비로 변이되기도 하는 등 참신한 시도들이 많았던 모드이다.출시된지 오래된 여느 게임이 그렇듯 지금은 아시아 서버는거의 전멸상태이며, 미국 서버는 몇 개 정도만 간간히 보이는 정도이다. 그러나 은근 매니악한 팬들이 있었는지 정식 후속작이 현재 스팀에 무료로 배포되어 있으니 참고.
2. 시놉시스
내 이름은 매트 윈스턴, 헤븐스 게이트 쇼핑몰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가는 22살의 학생이다. 나의 가족은 북쪽으로 이사했는데, 나는 공부때문에 아직 여기 남아있다. 난 부모님의 친구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 남는 시간에 나는 친구인 쇼티와 함께 종종 해변으로 놀러가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다. 밝게 타는 태양, 그리고 즐거움. 더 바랄게 없었다. 그래, 내 인생은 즐거웠어. 그날이 오기전까진...1월 30일: 기억해야하는 날짜다. 변화의 날이다. 이른 아침이었다. 그 혼란이 시작된것은.. 피에 목마른 사람들의 배회하는 무리가 눈에 마주치는 모두를 죽이며 도시를 가로질러 달렸다. 원자로 주변의 군 실험과 그 실패에 관한 루머가 있었다. 새벽 12시, 도시반의 인구가 식인무리들이 되었다. 천여명이 교통사고와 개인화기에 의한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미합중국 군대는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도시로 투입되었다. 그들은 곧 깨달았다. 식인무리들을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을 쏘아 죽이는 방법밖에 없다는걸. 그 동안 블랙호크 분대들은 생존자들을 찾기 시작했다. 당신같은 생존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