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5 1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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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쉬(Bandish)와 에스턱(Estoc)의 합성어로 끝이 세갈래로 갈려진 창의 명칭이며 약 16세기에서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다만 일반적인
삼지창과 구별하는 방법은 평상시에는 가운데 한개의 날만 드러나있다가 필요시 잠금장치를 해제해서 나머지 두개의 창날을 좌우로 드러내는 식의 개폐식 창날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