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59년 10월 19일 |
유형 |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워싱턴주 알링턴 근처 스틸라과미시 강 |
기종 | Boeing 707-227 |
운영사 | 브래니프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7071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보잉 필드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보잉 필드 |
탑승인원 | 승객: 4명 |
승무원: 4명 | |
부상자 | 승객: 4명 |
사망자 | 승무원 4명 전원 사망 |
생존자 | 승객: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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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9년 10월 19일, 보잉 707이 브래니프 항공에 인도되기 전에 시범 및 승인과 조종사 교육용 비행을 하던 중 기동 중에 제어 능력을 잃으며 엔진 3개를 뜯어졌다. 비행기는 추락하여 승무원 4명이 모두 사망하고 승객 4명이 생존했다. 이는 2번째 보잉 707의 손실 사고이다,2. 배경
2.1. 사고기
사고기는 일련번호 17691고 N7071로 등록된 보잉 707-227이었다. 1959년 6월 11일에 제조되었고 누적 비행 시간은 173시간이었다.2.2. 조종사
32세의 러셀 바움은 5,015시간의 비행 시간을 가진 보잉 시험 조종사였다. 49세의 존 버크 대위는 브래니프 항공에 고용되어 23,563시간의 비행 시간을 기록한 조종사였다. 43세의 프랭크 스탤리 주니어 대위는 브래니프 항공에 고용되어 20,450시간의 비행 시간을 가진 조종사였다. 28세의 비행 엔지니어 칼 헤이건은 보잉에 고용되어 1,260시간의 비행 시간을 축적했다. 바움은 707에서 첫 훈련 비행을 한 버크 대위와 스탤리 대위의 비행 교관 신분으로 비행에 참가했다.3. 사고 전개
사고기는 현지 시간으로 13:30경 보잉 필드에서 이륙하여 4시간 15분 동안 비행할 예정이었다. 버크 대위는 왼쪽 좌석에 앉았고 바움은 오른쪽 좌석에 앉았다. 이륙 후 바움이 일련의 기동을 시범한 후 버크 대위가 직접 실행했다. 이러한 기동 중 바움이 조종하고 버크 대위가 회복하는 더치 롤 기동[1]이었다. 플랩이나 랜딩기어가 확장되지 않은 상태로 회복한 후 사고기는 155노트로 감속하고 플랩은 40도까지 확장되었다.더치 롤 기동 동안 허용되는 최대 뱅크 각도가 25도였지만 뱅크는 이 제한을 초과했다. 승객으로 탑승한 엔지니어가 바움에게 이러한 제한 사항을 얘기했다.바움은 자신과 버크 대위가 좌석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그런 다음 그는 뱅크각이 40~60도인 더치 롤 기동을 시작했다. 사고기는 회복을 시도하기 전에 이러한 롤을 여러 번 완료했다. 버크 대위는 사고기가 이미 오른쪽으로 기울고 있을 때 더 사고기를 오른쪽으로 기울였다. 사고기는 오른쪽으로 회전했고 기울기 각도는 90도를 넘었다. 바움은 왼쪽 에일러론을 사용하여 왼쪽으로 회전을 유도했다. 승무원은 급강하에서 회복했지만 엔진 1번과 4번은 엔진이 있던 곳에서 작은 화재가 타면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엔진 2번은 불이 났고 앞쪽 마운트가 고장나서 아래로 매달려 있던 상태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이 완전히 분리되었지만 강렬한 화재는 날개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사고기는 구름을 뚫고 나갔고 바움은 카바노 호수 옆을 돌았다. 사고 당시 조종석에 있었던 4명의 승객은 후방 객실로 돌아갔다. 3번 엔진만으로도 공항에 도착하기에 충분했지만, 왼쪽 날개에서 타오르는 불길로 인해 왼쪽 내부 에일러론이 파괴되고 외부 에일러론도 작동하지 않았다. 또한, 3개의 엔진이 고장나면서 동력이 손실되어 내부 스포일러와 러더 부스트가 작동하지 않고 오른쪽 내부 에일러론과 외부 스포일러만 남게 되었다. 날개의 화재로 인해 양력이 감소하여 롤링 모멘텀이 발생했다.
승무원은 열린 목초지에 착륙하기로 했지만 고도가 충분하지 않았고 비행기는 110피트 고도에서 나무 꼭대기에 부딪혔다. 나무에 부딪힌 후 왼쪽 날개의 16피트 길이의 부분이 찢어졌다. 왼쪽 날개가 떨어져 땅에 부딪혔고, 그 뒤를 이어 콕핏 부분이 충격과 그에 따른 화재로 파괴되어 내부의 승무원 4명이 모두 사망했다. 선미 부분은 날개 뒤쪽에서 분리되어 스틸라과미시 강에 남게 되었다.
[1]
가로안정불안정, 항공기가 빗놀이 방향과 옆놀이 방향의 진동을 되풀이 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