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고생대 석탄기 후기부터 페름기까지 생존했던 분추목 양서류.2. 상세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되었으며 오늘날 우파루파처럼 외부아가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화석상으로도 이 외부아가미의 흔적이 명확하게 남겨있다. 연골어류처럼 골격의 대부분을 연골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머리가 크고 주둥이가 U자 형태로 넓은 편이다. 그러나 이 동물의 학명이 유효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브란키오사우루스가 다른 양서류의 유생개체인지, 아니면 독자적인 종인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브라키오사우루스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개통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