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보기에도 그렇지만 본 성격도 경박하다.
츠바이보단 팀 블루 쪽에 어울릴 날라리 타입이며 실제로도
블루체제 이후에도 팀 블루와 꽤 자주 논다.
미셸 케이와 그렇고 그런관계가 되기도 했다. 츠바이가 된 것도 어쩌다 그렇게 된거라고 본인 입으로 말하기도 했고 별로 자각도 없이 행동한다. 그래서인지 또 사관으로써의 자부심이 센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친화력은
츠바이중 제일 좋다.
아이바 코우지한테도 잘 대우해주기도 했고...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때그때 목소리가 큰 사람 의견에 동조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설정상 나르시스트라고 한다.
블루에 대한 혁명이 일어났을 때에는 미셸을 그냥 휙 던져버린다(...). 이에
코우지가 어떻게
미셸과 그렇게 사이가 좋았으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있냐고 한소리 하기도 했다.
오제 이쿠미 치하때 감시역의 대장이 된 미셸이 복수하려 했지만 그런 종류의 폭력도 금지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후일담에서는 마지막에
오제한테 총을 맞는 등의 기억 탓에
리바이어스에 안타겠다고 버티다가 아버지한테 얻어터지고 투덜거리며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