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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어(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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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본 스킨

1. 개요


"반가워, 난 배고파! 아니, 브라이어야!" (선택)
"아하~! 이런 게 전략이라는 거야?" (금지)

흘림 효과가 적용되어 글씨가 기울어진 대사는 광기에 찬 목소리의 대사이거나, 핏빛 광분/초광분 상태에서만 출력되는 대사이다.

족쇄를 차고 있을 때의 평범한 목소리의 대사와 광기에 찬 목소리의 대사가 존재한다.

1.1. 기본 스킨

첫 이동
"명심해, 넌 선택할 수 있어. 바로 흥분할 필요 없어! 네가, 선택, 하는 거야."
"좋아, 오늘 할 일은 나무에 오르고, 녹서스 국가도 배우고, 적도 해치우고! 또...아! 아기들도 활짝 웃게 해야지~"
"좋아, 여기로 갈 수 있고, 아...저기도, 거기도네? 아, 선택할 게 너무 많아! 다들 어떻게 해내는 거야?"
"이번엔 누구 피를 뽑을까? 음...마실까? 아니, 나눠줘? 하아, 피로 또 뭘 할 수 있더라."
"하아, 드디어! 잠시 녹서스를 벗어나고 싶었는데. 어딜 가든 신경쓰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
이동
"귀는 식감이 정말 좋아. 아주 쫄깃하거든!"
"자연도 생각보다 난장판이구나."
"삶은 죽음을 향한 허기인가?"
"사람들이 모국어를 얘기할 때, 왜 바디랭귀지는 안 쳐주는 거야?"
"친구를 먹는 건 예의가 아니랬어."
"내가 무기인 건 맞지만, 그걸 휘두르는 건 오직, 나뿐이라고!"
"누구나 자신만의 족쇄가 있는 법이지. 내 건 그냥 잘 보일 뿐이야."
"자제할 수 있어. 스스로를 통제에서 해방시켰으니까."
"아우, 머리에 핏물이 벌써 빠지고 있잖아? 피도 딱 떨어졌는데."
"선택을 안 하는 것도 선택인가? ...아닌가? 맞나? 맞아!"
"으윽, 네발로 걸을 때가 훨씬 편했는데."
"입이 근질근질하네."
"코로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왜 코로 먹을 수는 없는 걸까?"
"생각해 보니까, 전사들은 정직한데 사기꾼들이 전쟁을 일으키더라고."
"먹을 게 피만 있는 게 아니라고? ...허."
"나보다 내 배가 더 시끄럽다니까."
"아, 알겠다! 침이 고이는 건, 입이 배고파서 우는 거였어!"
장거리 이동
"녹서스는 네가 어떻든 상관 안 해, 얼마나 센지만 중요하지. 근데 난 세잖아? 진~짜 세다고. (웃음) ...에헴."
"그, 힘의 원칙이 뭐였더라? '적을 주시하고, 적보다 먼저 공격하고 끝까지 살아남아라'였나?"
"책이란 건 대단해. 그냥 꼬부랑 글씨만 쳐다보면 더 강해질 수 있잖아. 아무도 안 죽여도 되고! 진짜 신기해!"
"난 뭐든 잘 먹는 편이야! 피가 퍼졌든, 뭉쳤든, 차갑든, 뜨겁든, 가리는 게 없다니까?"
"땀 흘리는 동물이 짠 맛이면...? 달콤한 애들도 있는 건가? 오, 아니면 새콤한 건?"
"오늘의 궁금증은 바로 악수야! 악수를 왜 하지? 힘 싸움 하는 건가? 아니면 냄새로 영역 표시하는 그런 건가?"
"다들 싸움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 그냥 제일 센 녀석을 내보내서 다 쓸어버리면 되잖아. 아... 난 그렇게 하니까... 되던데."
"사람들이 그러던데, 친구랑 밥을 먹는다고. (웃음) 친구도 밥도 먹으면서, 나 배고픈 걸 뭐라고 하는 거야? 칫."[1]
"광분한 상태가 되면 모든 게 보이고, 들리고, 느껴져! 그냥, 나 자신이 되는 거야."
"다들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면서, 대놓고 그러는 건 부끄러워하더라? 난 안 부끄러운데."
"내 안의 굶주림이 계속 나한테 말을 거는 것 같아.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좋은 게 아닌 건 확실해."
공격
"와, 이게 누구야?"
"제대로 음미해줄게!"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줄게!"
"간식이다!"
"이제 우린 친구 사이야!"
"이 꼬르륵 소리 들려?"
"누구부터 먹어줄까!"
"물기 있기~!"
"싸우는 거 전문이라고!"
"너도 싸우는 거 좋아해?"
"싸우자고? 좋아!"
"너무 재밌지 않아?"
"우으, 맛있겠다!"
"생각하지 말고 느껴!"
"아우, 긴장 풀어!"

"오, 탈론! 네 검 좀 보여줘!"
"무뎌졌구나, 탈론!" (탈론)

"우리 송곳니 대 보자, 블라디미르! 아앜, 읔악, 으아아앜."
"무서워서 웃는 거 다 알아!" (블라디미르)

"(으르렁) 너한테 줄 피는 없어, 사이온!"
"네가 너무 싫어, 사이온!" (사이온)

"두꺼비는 맛이 별로야. 며칠 동안 재채기만 했다니까?"
"우와, 너 입 진짜 크다!" (심술 두꺼비)

"이렇게 귀여운 걸 안 먹고 배겨?"
"바위 게는 바~로 먹어줘야지!" (협곡 바위 게)

"돌도 피를 흘리던가?"
"가만 있어! 이를 갈아야 한다고..." (돌거북)

"이게 다 내 거라고? 진짜~?"
"한꺼번에 다 덤벼!" (칼날부리)

"딱 한 번만 쓰다듬을게!"
"아우우~ 아우, 아우~ (웃음)" (어스름 늑대)

"아싸, 이쑤시개다!" (붉은 덩굴정령)

"넌 방어해, 난 공격할게!" (푸른 파수꾼)

"전령이라구? 그게 진짜 이름 맞아?"
"자세가 그게 뭐야 진짜, 나 보고 좀 배워." (협곡의 전령)

"드래곤 가죽 벨트가 딱 갖고 싶었는데!"
"으음, 너 날개 맛있겠다!" (드래곤)

"뭐야, 네가 남작이라고?"
"저기 내셔! 방금 흘린 거 피야, 오물이야? 허억, 둘 다야?" (내셔 남작)
적 챔피언 조우
"안녕! 지금부터 싸우면 되는 거지?"
"우리 싸울 필요 없어. 네가 그냥... 피만 좀 나눠주면 돼,"
"내 벨트에 인장들 보여? 하하, 맞아. 내가 다 얻어낸 거야!"
"약해 빠진 먹이가 나타났...! 아, 미안, 버릇이 돼서. 아...안녕?"
"잔뜩 긴장했네? 내 족쇄 때문이야? 치워줄까?"

"아, 사이온~ 너도 탈출했구나? 널 이런 데서... 다 보네."
"너랑 난 완전 달라, 사이온. 넌 '구웨에에에에엙' 이러고, 난 '움냠냠냠냠냠' 하잖아, 안 그래?" (사이온)

"(속삭이며) 탈론! 이게 바로 그 특급 기밀 신규 암살 작전이야?"
"탈론! 어, 어차피 표적은 죽을 건데 몰래 다가가는 이유가 뭐야?" (탈론)

"그래서... 뭐라고 불러야 돼? 블라디미르? 아니면 아빠?" (블라디미르)
스킬

핏빛 광분(W)
"드디어!"
"그래!"
"해방이다!"
"자유다!"
"(포효)"

광분 상태에서 기본 공격
"목이 말라!"
"내가 무서워?"
"내, 먹이다!"
"맛만 볼게."
"맛있는 냄새."
"다들 도망치기 바쁘지! 으하하하하하."
"아직 배고파!"
"못 막을걸!"
"피 흘려라!"

핏빛 광분(W) 지속 시간 종료
"캬아!"
"후우, 너무 재밌었어!"
"또 하면 안 돼?"
"휴!"

불가항력적 죽음(R)
"(기합)"
"식사 시간!" (시전)

"(포효)"
"여기 있네!"
"도망 못 간다!" (적중 시)
처치
"난 배고플 때 집중이 잘 되거든."[2]
"이제 죽이는 느낌이 달라. 삼킬 수 없는 음식 같다니까."
"아으, 이런... 피 좀 달라고 하는 걸 까먹었네."
"좀 더 자제했어야지... (깨달음) 헉, 나처럼!"
"피다! 엣흠, 피다..."
"으, 이에 꼈잖아!"
"내 음식 건들지 마!"
"나의 승리다!"
"새로운 맛이군!"
"아, 만족!"
"내 거야! 내 거라고..."
"그래, 바로 이거지!"

"아, 이런. 사이온이 죽었다고. 너무 슬프다. 흐하하하, 뻥이야."
"시시한 사이온 같으니. 맛도 최악이야! 우웩." (사이온)

"이런, 탈론... 네 피를 모아서 혈마법 같은 거라도 해 볼게."
"탈론 이 배신자, 네가 자초한 결과다!" (탈론)

"으, 피를 이런 데 낭비하고 있던 거야?"
"영 느슨해졌군,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

"여기 피는 모두 내 거야!" (펜타 킬)
농담
"난 그냥 살아있는 무기가 아니야! 이것도 할 수 있고, 이거랑, 이런 것도 해. (웃음)"

"아! 이럴 땐 웃어야 되는 거지? 엣흠, 하하하하하." (농담 반응)
웃음
"으히히히히히. 냠냠냠냠냠냠!"
도발
"(포효) 움찔했어, 너!"

"하, 입만 살았다는 게 바로 이런 건가 봐? 쯧쯧쯧." (도발 반응)
귀환
"우와, 너희도 이런 거 할 수 있는 거야?"
"간식 시간!"
사망
"이건 꼬르륵 소리가, 아닌데..."
"아직... 배고픈데..."
부활
"방금 내가 너무 자제해서 그런 거야, 아님 자제를 못 해서 그런 거야? ...흐음, 뭐."
"좋아, 해냈어! 나도 남들처럼 실패한 거야! 하아...남들처럼."
"그런데... 아직도 배고프네."
"우와, 죽다 살아나니까 코가 뻥 뚫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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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은 "friends for dinner"를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데, 원래 뜻은 "친구'와' 저녁을 먹는다" 라는 것이지만 "친구 저녁으로 먹는다"라고도 해석 가능한 문장이기 때문이다. 번역본에서는 조사 '랑'을 for에 대응시켜서 농담을 살렸다. [2] 오역. 원문은 "I'm nippy when I'm hungry"로, 뜻이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