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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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판타지, 연예계, 성장물 |
작가 | 단웅 |
출판사 | 인타임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1부: 2022. 09. 20. ~2023. 08. 04. 2부: 2023. 09. 04. ~ 2024. 07. 12. 외전: 2024. 09. 09.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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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연예계물 웹소설. 작가는 단웅.2. 줄거리
‘이럴 줄 알았지.’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
온갖 불행이 나한테 향하는 건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
하지만 사고 이후 무언가를 만나게 된 날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그리고 우연찮게 잡은 기회로 알게 된 사실.
“이야, 우리 천재 배우님!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
살기 위해서 선택한 일이 천직이란다.
난, 살기 위해서 배우를 해야만 한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불행을 피하기 위해.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
온갖 불행이 나한테 향하는 건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
하지만 사고 이후 무언가를 만나게 된 날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그리고 우연찮게 잡은 기회로 알게 된 사실.
“이야, 우리 천재 배우님!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
살기 위해서 선택한 일이 천직이란다.
난, 살기 위해서 배우를 해야만 한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불행을 피하기 위해.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9월 20일 화요일부터 매주 월, 화, 수, 목, 금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중이다.처음에는 주 7일 연재를 하였으나 2022년 11월 21일부터 주 5일 연재로 변경되었다.
5화까지 무료 공개이고, 그 이후에는 기다무[1]로 연재 중이다
1부가 334화로 완결되었다.
본편이 548화로 완결 되었으며, 2024. 09. 09. 부터는 외전이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표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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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표지 | 외전 표지 |
6. 작품
6.1. 초등학생
-
드라마 '꼬리: 흔적을 추적하다' (13살)
사진작가의 제안을 받고 아역 엑스트라로 출연. '노란 모자를 쓴 아이'역을 맡았다.
데뷔작이며 이정현을 만난 작품이다.
-
MBN드라마 '느티나무 타는 나비 꽃' (13살)
김석준 아역으로 '어린 유현'역을 맡았다.
6.2. 중,고등학생
7. 명대사
“어떤 캐릭터든, 그게 진짜 내 삶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습하면 돼.”
“……너는 그게 돼?”
“응. 나는… 내가 아니기만 하면 돼.”
139화
‘네가 피하면 어쩔 건데.’
내가 가면 되는데.
141화
‘내가 연기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속으로 꺼낸 질문에 웃으며 답했다.
답은 NO였다.
200화
“나만 무서워해. 쓸데없는 거 무서워하지 말고.”
217화
“(찔러 봐. 그럼 증명되겠지. 넌 입만 산 새끼가 아니라는 거.)”
“(왜 안 찔러?)”
“(그럼 내가 할까?)”
“(아, 난 입만 산 새끼니까 손 쓰는 건 반칙이겠네.)”
“(그럼 목이라도 물어뜯으면 되나?)”
251화
그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이겠지만.
‘홈그라운드 바뀌었다. 자식들아.’
여긴 한국이었다.
254화
‘죽여야 한다.’
지금 당장, 내 손으로 직접.
그 생각 하나만으로 머리가 가득 찼다.
267화
‘난 정말…’
욕심이 더럽게 많다는 걸.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내 발견한 내 본모습이었다.
290화
어떤 상처는 그 상처를 준 사람만이 치료할 수 있는 법이라고 했지.
때론 그런 상처도 있다고.
그 말이 맞았다.
오늘 밤, 나의 상처는 한층 옅어졌다.
300화
“(제 얘기 하고 계셨나 봐요.)”
“(네?)”
“(제가 부모 없이 자랐거든요. 어렸을 때 버려지기도 했고요.)”
“(…….)”
두 명이 멍하니 날 바라봤다.
침묵 가득한 분위기에서 캔의 뚜껑을 땄다.
치익, 탁!
언제 들어도 시원한 소리였다.
332화
건너온 말이 동글동글 부드러웠다.
동그란 말, 동그란 다정.
단정한 모양이 흐트러지기라도 할까, 가볍게 흘려들을 수도 없었다.
352화
‘너의 12살은 나와 다르길.’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결국 나를 위해서였다.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아.”
12년 간 죽음을 갈망했던, 어린 나를 위해서.
357화
우리는 애정을 스스로 찾을 줄도, 서로 나눌 줄도, 누군가에게 받을 줄도 알아야한다.
380화
“……너는 그게 돼?”
“응. 나는… 내가 아니기만 하면 돼.”
139화
‘네가 피하면 어쩔 건데.’
내가 가면 되는데.
141화
‘내가 연기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속으로 꺼낸 질문에 웃으며 답했다.
답은 NO였다.
200화
“나만 무서워해. 쓸데없는 거 무서워하지 말고.”
217화
“(찔러 봐. 그럼 증명되겠지. 넌 입만 산 새끼가 아니라는 거.)”
“(왜 안 찔러?)”
“(그럼 내가 할까?)”
“(아, 난 입만 산 새끼니까 손 쓰는 건 반칙이겠네.)”
“(그럼 목이라도 물어뜯으면 되나?)”
251화
그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이겠지만.
‘홈그라운드 바뀌었다. 자식들아.’
여긴 한국이었다.
254화
‘죽여야 한다.’
지금 당장, 내 손으로 직접.
그 생각 하나만으로 머리가 가득 찼다.
267화
‘난 정말…’
욕심이 더럽게 많다는 걸.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내 발견한 내 본모습이었다.
290화
어떤 상처는 그 상처를 준 사람만이 치료할 수 있는 법이라고 했지.
때론 그런 상처도 있다고.
그 말이 맞았다.
오늘 밤, 나의 상처는 한층 옅어졌다.
300화
“(제 얘기 하고 계셨나 봐요.)”
“(네?)”
“(제가 부모 없이 자랐거든요. 어렸을 때 버려지기도 했고요.)”
“(…….)”
두 명이 멍하니 날 바라봤다.
침묵 가득한 분위기에서 캔의 뚜껑을 땄다.
치익, 탁!
언제 들어도 시원한 소리였다.
332화
건너온 말이 동글동글 부드러웠다.
동그란 말, 동그란 다정.
단정한 모양이 흐트러지기라도 할까, 가볍게 흘려들을 수도 없었다.
352화
‘너의 12살은 나와 다르길.’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결국 나를 위해서였다.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아.”
12년 간 죽음을 갈망했던, 어린 나를 위해서.
357화
우리는 애정을 스스로 찾을 줄도, 서로 나눌 줄도, 누군가에게 받을 줄도 알아야한다.
380화
[1]
'기다리면 무료'의 줄임말으로, 3시간마다 1화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