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특성명(일어/영어) | 불꽃몸(ほのおのからだ/Flame Body) |
설명 | 접촉한 상대에게 화상을 입힐 때가 있다. |
1.1. 본가 게임 시리즈
배틀 중 효과로는 자신에게 접촉 공격을 해온 상대에게 30%의 확률로 화상을 입힐 수 있다.1.1.1. 대전에서의 활용
일단 화상이라는 상태이상은 상대가 물리형 포켓몬이라면 위협적일 수 있으나 접촉기 한정, 그것도 확률 조건으로 발동하는 특성이다보니 다른 뛰어난 특성이 있으면 보통 선택되지 않는다. 화상을 입힐 목적이라면 해당 특성 포켓몬 전원이 도깨비불을 배울 수 있는 관계로 차라리 기술로 화상입히고 마는 것도 한몫한다.다단히트기에 맞았을 경우 맞을 때마다 확률 계산을 하기 때문에 5연속으로 맞을 경우 약 83.2%로 화상입힐 수 있지만, 위력 20 이상인 다단히트기 중 접촉기는 스위프뺨치기와 수류연타 뿐이기 때문에 노리고 사용하는 건 힘들다.
1.1.2. 필드 효과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부터 생긴 부가 효과로 알까기를 할 때 불꽃몸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파티에 두고 다니면 부화걸음 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게 있다. 이는 마그마의무장과 증기기관 특성도 마찬가지. 부가 효과가 배틀 중 효과보다 더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꽤 오래동안 이러한 특성들의 부가 효과가 선두에 있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파티 어디에 있던 효과가 있다. [1]공중날기를 쓸 수 있는 파이어로나 불카모스는 불꽃몸 특성을 가진 채로 공중날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까기에 훨씬 수월했다. 하지만 7세대부터는 비전머신의 역할을 포켓라이드가 하게 됐고, 키우미집 앞에 알까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기 때문에 불꽃몸 특성 외엔 의미가 없어졌다.
1.2.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가까이서 공격한 상대를 일정확률로 화상 상태로 만든다. 이쪽 시리즈는 알까기 시스템이 다르거나 없는 관계로 부화 가속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초불가사의 던전 이후로는 특성 보유자에게 날아오는 도구를 막아주는 효과도 붙었으며,[2] 본가처럼 기술의 접촉/비접촉 여부를 다시 따지기 시작한 터라 접촉기를 쓴 상대에게만 화상을 입힐 수 있다.2. 이 특성을 가질 수 있는 포켓몬
- 포니타 - 날쌩마(*)
- 마그비 - 마그마 - 마그마번
- 파이어(*)
- 마그마그 - 마그카르고
- 히드런(*)
- 불켜미 - 램프라 - 샹델라
- 활화르바 - 불카모스
- 불화살빈 - 파이어로
- 탄차곤 - 석탄산
- 태우지네 - 다태우지네(*)
- 카르본(*)
[1]
심지어 해당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기절한 상태여도 적용이 된다.
[2]
도구를 막을 경우, 피격자의 몸이 불타오르며 도구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온다.
[3]
진화계열 중 도감번호가 가장 빠른 포켓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