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방식 | ||||||
분무 건조 |
열풍 건조 |
동결 건조 |
자연 건조 |
진공 건조 |
팽화 건조 |
드럼 건조 |
분무건조를 하는 방법. |
1. 개요
분무건조는 액체상의 물질을 가루로 바꾸는 건조 방식 중의 하나이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운반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건조 방식이다. 어떤 재료의 액체를 열풍 속에 분무시켜, 작은 미세한 물방울인 상태로 기류에 동반시킨다.건조될 물질을 미세한 안개 모양의 입자로 기계적으로 분산시킬 때 뜨거운 공기와 접속하게 시켜 순간적으로 대부분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물질이 건조되는데. 고압 펌프를 이용하여 10~200기압의 압력에서 분무기(스프레이건)를 통해 70~200개의 포그 입자로 물질을 모아 뜨거운 공기와 직접 접속하게 시키기 때문이다.
분무건조기는 오토마이져와 노즐 및 에어 디스퍼셔의 설계에 따라 건조된 최종 분말의 입자의 형태 및 크기가 결정되며 나아가서 제품의 최종 품질이 결정된다. 분무건조기는 실험실용 분무건조기로서 수용성 시료 중의 입자를 분무건조 하기 위한 기계장치이다.
2. 역사
1865년에 라만트(Lamant)가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였고 1889년에는 하우센(Heusen)이 회전원방식을 고안했지만 처음으로 원심분무방식을 쓴 것은 독일의 크라우세(Krause)다. 1901년에 스타우프(Stauf)는 분유제조에 분무건조장치를 투입하여 1920년경에 실용적인 건조장치 제조기술이 확립되어 화학공업, 식품공업에 쓰인다.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식품 및 기타 재료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며 인기를 얻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 20세기 후반에는 분말 비누, 세제, 의약품, 식품, 비료, 고분자 수지, 광물 광석, 점토 등의 제형과 같이 분무건조를 이용한 제품 제조 산업이 발달하면서 더욱 상용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