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zzer의 일본, 한국식 표기
누르면 소리를 내는 장치. 실제 발음은 버저[ˈbʌzə(r)]에 가깝고 외래어 표기법도 버저를 맞는 표기로 정했다. 하지만 일본식 표기(ブザー)가 이식된 탓에 여전히 부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오래된 버스 등에는 일본어 발음이 더 노골적으로 남아 있는 부자로 적혀 있다. 옛날 최불암 시리즈 등에 나온 유머가 있는데,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이 버스 안에서 울고 있었는데 버스기사가 왜 우냐고 물어보니 "부자가 울면 문이 열린다"는 문구를 보고 울었다는 내용이었다.[1]2. 인명
3. 대중매체
- 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 부저(킹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부저(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1]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같은 시내버스의 뒷문 위쪽에는 아직도 "부저가 울리면 문은 자동개폐됩니다."라는 안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