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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48:32

봉누도/집단 및 세력/시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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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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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대표
(따효니)
보좌관
(쾅준)
(마레 플로스)
(아카네 리제)
당원
(뇨롱이)
(왈도쿤)
(디디디용)
(샤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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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봉누도 로고.png 시민의 힘
<colbgcolor=#9a161e><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2월 5일~ (시민의 힘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8명)
대표
보좌관
당원
1. 개요2. 구성원
2.1. 시민의 민첩2.2. 시민의 지능2.3. 시민의 운
3. 상세4. 소속 인원5. 다른 단체와의 관계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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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찰견 출신의 현상백을 중심으로 설립된 시민 중심의 정당이자 크루.
특정 그룹에 소속되지 못한 시민들에게 소속감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단체였다. 시민들을 위한 단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원 떠돌아다니던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둘기 도지사의 당선으로 잠정 해산했으나 봉누도 남북전쟁을 거친 지금은 봉누도의 집권 여당으로 당당히 군림했다.

2. 구성원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9a161e> 파일:봉누도 로고.png 시민의 힘 조직표 }}}
<colbgcolor=#9a161e><colcolor=#fff> 대표 현상백
보좌관 쾅준, 뤠이첼, 엘리자빠스
당원 뇨첸, 접어치, 김띠용, 샤메이

2.1. 시민의 민첩

시민의 힘의 하위조직. 대표는 현상백 보좌관인 쾅준. 처음엔 이 이름을 듣고 못 들은 척했으나, 현상백 대표의 지속적 추진으로 결국 이름이 이렇게 됐다. 이하의 시민의 지능, 운 또한 동일.

2.2. 시민의 지능

EMS 샤메이를 당대표로 두고 있는 시민의 힘 하위 조직.
시민의 민첩과 같이 남북전쟁에서 당대표였던 샤메이가 현상백의 측근으로서 합류하게 되었다.

2.3. 시민의 운

한끼만을 당대표로 두고 있는 시민의 힘 하위 조직. 선거일 기준 한끼만만 유일하게 폐사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개인그룹이 되고 말았다.
대표님, 시민의 운 전원 살아남았습니다.[1]

3. 상세

봉누도 경찰서의 경찰견이었던 현상백이 부조리함을 느끼고 나와서 새롭게 만든 시민 단체이다. 본인 말로는 당이 아니고 시민들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단체라고 표방했으나, 오승철의 더불어봉누당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당으로 변모했다. 투표 전까지 아무도 쓰지않는 남부 2번째 경찰서를 무단 점거하고 시청으로 사용했다.
대표 현상백은 경찰서에서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문제아였지만 시민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며 민중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다. 현상백이 12월 5일 광장에서 시작한 궐기대회는 50명 규모의 무소속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이들 집회가 경찰서에 찾아가 불만을 토로한 것이 12.5 민중봉기 사태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더불어봉누당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는데, 철저히 시민우선 정책을 밀고갔던 시민의 힘이지만 시민들은 복권이 생기자 거기서 인생역전을 꿈꾸거나 무차별 선물 공세를 펼치는 더불어봉누당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등 이슈몰이도 실패했으며 심지어 오승철이 공수표 공약을 남발하는 와중에도 현상백은 공수표 공약이래도 아무런 공약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오승철을 공격하는 영상도 찍혀 이미지를 구겼다.
그렇게 강경하게 시민 우선주의 하나만 가지고 갱단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였던 현상백이었지만[2] 갱단에 피습당하고[3][4]더불어봉누당과 갱이 연관되어있자[5] 바로 갱들을 찾아가 도와달라는 모습을 보였고, 또 본인이 밀던 철학인 시민 우선주의에서 능력 우선주의로[6]바뀌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과 깊은 인연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러닝크루와 연대관계를 맺으려 하였으나, 이 당시 러닝크루는 더불어봉누당과 밀접한 관계로 여겨지는 갱스턱과 합동 캠핑을 하고 있었기에 러닝크루를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그 다음으로 봉누도 내 최강 전력으로 여겨지는 청룡을 찾아가게 되었다.
다만 청룡측은 12.5 민중봉기 사태로 인해 나름 불편한 관계였고, 시민의 힘 내부에서도 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등[7] 미스가 발생한다.
여기에 현상백의 협상 태도 역시 도와달라는 것 보다는 계속해서 협상을 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승윤은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8]
이 후 현상백은 칠쌍파를 찾아갔지만 칠쌍파는 청룡과 함께 한다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러닝 크루에서는 그나마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안을 고려해 보겠다라는 대답을 듣기는 했지만 확실한 확답은 듣지 못했다.
이후 야스 크루를 찾아갔으나, 야스 크루에게서 6번째 갱단인 모범시민의 자리를 밀어내는데 도움을 준다면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고, 현상백이 인수합병을 원하는 거냐고 묻자 그것도 괜찮다고 야스의 킹 뀐커가 대답함으로써 우선은 우호적인 관계이다. 다만, 이후 현상백이 모범시민에 찾아가 모범시민의 두목 하쁘에게서 전폭적인 지원을 스스로 얻어내었다. 모범시민의 세력이 다른 다섯개의 갱단에 비해 아직 약한 것으로 보아 현상백도 경우에 따라서는 CIA와 야스 크루까지 이용할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야스 크루는 상술한 문제로 모범시민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에 끝까지 함께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CIA 특수요원과도 긴밀한 관계이나, 시민의 힘이 청룡그룹을 완전하게 설득하는데는 실패하며 현재 어떤 관계로 흘러갈지는 미지수이다.
선거 당일. 결국 갱과의 협력을 거부하고 시민 + 경찰만의 힘으로 선거에서 이기고자 한다. 다만, 큰 문제가 있었는데, 30~40명이라고 생각했던 소속 시민들이 대부분 폐사하면서 인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성가대와 정비소 측 인원을 끌어들여도 인원이 초기 계획에 비해 많이 모자라게 되었다. 이후, 갱스턱, 우성테크닉, 러닝크루, 야스를 끌어들인 봉누당 연합이 정부를 점거하고 투표하러 오는 시민들을 총살하겠다는 엄포함에 따라 경찰과 협조하여 진입을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직원이 납치당한 더봉코리아 측에서 청룡과 쌍칠의 협력을 받기로 했으나, 표면적으로는 갱과 협력하지 않는 청렴한 정치 집단이라는 명분 때문에 더봉코리아와는 별개의 세력으로 참전한다.
결국 반 봉누당 연합이 승리함에 따라 오승철을 처단하는 데 성공하지만 정작 투표에서 패배하면서 정권을 획득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시민의 힘의 가장 큰 목표인 시민들의 대형 컨텐츠 참여와 시민들에게 1인 1총 보급을 성공하였기에 어느 정도 본인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시민들 또한 대형 컨텐츠에 참여하게 되어 고맙다는 연락도 보내며 나름대로 좋은 마무리를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최초의 시민 단체이자 정당이었던 시민의 힘은 결국 잠정 해산하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대표인 현상백은 낚시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낼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후 현상백이 강둘기에게 반기를 들고 북부 세력을 규합하자 쾅준, 엘리자빠스가 다시 현상백측으로 합류하면서 활동이 이어지게 되었고[9], 남북전쟁에서 현상백이 승리를 거두며 집권여당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시민의 힘의 가장 큰 의의는 컨텐츠 추가가 늦어지거나 아예 불가능해지면서 방치된 시민들끼리 모여 큰 서사를 이루어냈다는 점이다. 대표였던 현상백 역시 끝까지 자신과 함께 해준 사람들이 없었으면 얼마 안 가 봉누도를 떠났을 것이라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빠스, 쾅준, 샤메이, 띠용 역시 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 고마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4. 소속 인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봉누도/집단 및 세력 문서
2.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다른 단체와의 관계

6. 평가

힘내지 않았으면 우리까지 폐사됐을거란 거임.[28]
봉누도의 중반부와 후반부의 메인 스토리의 중심에 있던 세력. 여러 이슈로 인해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봉누도에 정치극이라는 서사를 부여해 봉누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시민의 힘을 보여준 세력.

시민의 힘이 창설되기 전 시민들은 소속감도 없고 즐길거리도 부족해 서서히 말라죽어가는 방치 상태였고, 소위 네임드시민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는 건 맞지만 혼자였기에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상백이 만든 시민의 힘은 갱과 경찰의 대립 구도에서 어떻게든 시민이 끼어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했고, 군사반란과 남북전쟁에서 시민이 누군가와 대립하고 총을 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시작된 선거 컨텐츠에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끌어모아 시민들의 폐사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역할을 담당했고, 비록 현상백은 오승철과 나란히 선거에 패배했음에도 시민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든다는 약속을 지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인지 구성원들은 현상백의 큰 그림을 도와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합류한 인물들이며, 특히 얼떨결에 정치에 입문해 전화통화만 주구장창하며 실시간으로 뇌가 녹는 현상백의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케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상백이 남북전쟁을 기획했을때도 판을 짜는 현상백을 보조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오는 의리를 보여준다.

각각의 구성원들이 변변한 소속 없이 겉돌던 시민이었기 때문에 폐사를 막아준 현상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현상백이 출장을 떠나자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상백 역시 자신이 벌인 미친 짓에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늦게 출발했음에도 각각의 멤버들과 조력자들이 갱이나 경찰, EMS에 못지않은 끈끈한 관계성을 보인다.

피를 나눈 가족보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만나 서서히 정드는 모습에 가까우며, 대표가 부재중일때 흩어지기는 커녕 자기들끼리 연락을 하고, 뇨첸과 뤠이첼이 시민의 힘을 이탈했음에도 명분 때문에 거리를 두었을 뿐 영원히 시민의 힘의 멤버라고 생각하는 유대감을 보여준다. 다만, 현상백은 당원을 챙길만한 여유가 없었고 군사반란 이전까지 시민들이 모일 장소도 컨텐츠도 마땅치 않았기에, 수뇌부가 아닌 일반 당원들은 강둘기 당선 이후로 새부리당으로 이적하거나 폐사하는 등 소속감이 희미한 모습을 보인다.

시민의 힘은 소수정예 크루이자 대부분 유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운전, 자본력, 후방지원 , 브리핑, 정치적 협상, 화술 등 무력을 중시하는 갱이나 경찰과 다르게 비전투적인 능력을 십분 활용해서 집단을 굴려나간다. 선거전 당시 현상백의 곁에 선 세 명의 보좌관은 시민의 힘의 핵심을 담당하는 인물이었으며, 현상백 역시 삼인방 중 하나라도 이탈하면 시민의 힘은 굴러가지 않을거라고 확신할 정도였다. 이는 남북전쟁에서 실제로 드러나 각각 크고 작은 활약을 해 북부 측 승리에 기여했으며, 남부 측에 가담한 협력자들도 현상백을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을 보이며 유능함을 증명했다.

스토리적인 관점에서 시민의 힘의 최종 포지션은 악역이며,
정의로운 정치인이 타락해 시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갱과 협력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피카레스크에 가깝다. 특히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정상적인 선거로 당선된 강둘기를 끌어내리는 현상백의 쿠데타는 최악의 배드엔딩에 가깝다. [29]뿐만 아니라 남부에서 대립한 인연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잔혹한 일면이 보인다.

[1] 12.9 군사반란에서 승리한 현상백에게 시민의 운 대표인 한끼만이 한 대화, 하지만 한끼만은 이러고 3번을 찍었다. [2] 바로 전날 청룡그룹에게 찾아가 시민대표 자격으로 피해자들에게 돌러주라고 5천만원을 배상금으로 가져갔다. [3] 우성테크닉에서 현상백 납치의뢰를 받아 수행했고 더불어봉누당에 금전적 지원을 약속했다. [4]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개 돼지다!!라는 발언을 하고 영상이 찍혔다. 이후 상황이 역전되어 현상백이 오승철에게 시민들은 개 돼지다!!라는 말을 역으로 시키게 되었다. [5] 갱스턱 2인자인 훈이가 원내대표로 활동중이다. [6] 계기는 시민과 갱들에 대해 만나보고 고민해보니 사실 갱들이 더 열심히 살았던 시민이었음을 느끼고 행보를 바꿨다. [7] 현상백이 청룡을 찾아오기 전 뤠이첼이 홀로 청룡을 찾아와 청룡의 간부 중 한명인 김승윤을 설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뤠이첼의 설득에 김승윤은 일단 보류하기로 하였으나, 그때 현상백이 청룡을 찾아와 조철봉에게 접근해 이야기를 했다. [8] 김승윤은 도와준다면 얻을게 뭐냐는 질문을 하자 제시한 경제적 지원, 이미지 제고, 음식 제공을 이야기 했는데 사실 이 모두 경찰의 항복 이후 대부분의 기관들과 논의해 이미 해결된 문제라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대표인 현상백이 너무나도 믿음직하지 못한 인물인데다 경찰의 항복 이후 칠쌍파, EMS 등 오히려 청룡에 점점 강력한 동맹들이 생겨나면서 굳이 판에 끌려다니기 보다는 오히려 청룡이 판을 주도하는 위치에 설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서게 되었다. [9] 뤠이첼은 12.9 사태 & 초대 도지사 선거가 끝난 후에 미국으로 귀국해 참여하지 못했고, CIA도 초대 선거 당시 시민의 힘이 아닌 새부리당에 지지를 표했어서 현상백에게 거부당했다. [10] 현상백이 통화를 걸었을 때 하는 말, 쾅준이 봉누도의 유일한 택시기사라 택시 호출로 통화한다. [11] 선거가 끝나고 거지가 된 현상백에게 2천만원을 입금하며 하는 말. [12] 갱단과 경찰의 무력충돌이 벌어졌으니 총을 챙겨 정비소로 모여달라는 현상백에게 답하는 말. [13] 청룡그룹의 김승윤에게 하소연하며 하는 말. [14] 현상백이 공수표를 진짜 실천해야 하나 고민하자 그를 다그치며 하는 말. [15] 배신했다고 생각해 자신을 놓아주는 현상백에게 날리는 일침. [16] 재미있는 쪽으로 붙으라는 현상백에게 한 대답. 이후 현상백을 한 번 더 혼낸다. [17] 여태 자신한테 연락하지 않고 뭐 했냐는 현상백에게 한 대답. [18]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한 뒤 현상백에게 건넨 말. [19] 시민의 힘 야유회에서 밝힌 소감. [20] 접어치 특유의 말투를 따라한 것. 현상백은 접어치에게 이리저리 휘둘린 경험이 있기에 엘리자빠스의 장난에 PTSD가 오는 모습을 보인다. [21] 접어치가 남기고 간 1억을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주먹을 날리자, 기강을 잡으며 내뱉는 말. [22] 현상백이 정치적 입장 때문에 갱과 손을 잡을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말을 이해하고 내뱉은 말. [23] 민중봉기 당시 진의를 물어보는 현상백에게 답한 멘트. 결과적으로 이 말은 마지막에 실현됐다. [24] 현상백에게 사용하는 특유의 말투. 성향이 맞는 엘리자빠스가 요긴하게 써먹어 현상백의 PTSD를 유발한다. [25] 김띠용은 교란 및 어그로 팀을 담당하여 차량으로 서부 검문소 대치를 혼란시키거나 윙슈트를 이용하여 적진에 침입하여 남부 세력을 교란 및 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26] 총기 사용 미숙으로 공격 서포트 및 통신 전달에 힘쓰는 역할을 주력으로 하며 래퍼핑이 만든 미소챗 체계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처음 현상백이 잡혔을 때 미소챗을 활용해 서부 톨게이트 소집 및 남부 경찰서 견제를 요청했고, 두 번째로 잡혔을 때도 남부에 있던 공격팀에게 북부 귀환이 아닌 남부 경찰서 통제를 전파하며 청룡의 크랙 플레이를 유도했다. [27] 노다비, 가레나, 황린준 [28] 서버가 끝나기 직전, 뭘 위해서 노력했느냐는 현상백에 독백에 한 대답. [29] 봉누도 2기를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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