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01:42:17

봄의 저주

봄의 저주
春の呪い
Haru's Curse
파일:봄의저주01.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ffffff,#fafafa> '''
장르
'''
순정, 연애
'''
작가
'''
코니시 아스카
'''
출판사
'''
파일:일본 국기.svg 이치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월간 코믹 제로섬
'''
레이블
'''
파일:일본 국기.svg 제로섬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리얼
'''
연재 기간
'''
2016년 1월호 ~ 2017년 1월호
'''
단행본 권수
'''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16. 12. 2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0. 04. 28.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7.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코니시 아스카.[1]

2. 줄거리

하나뿐인 가족이자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던 여동생 하루가 죽었다. 나이는 겨우 열아홉, 암이었다.

나츠미는 동생의 추억을 더듬기 위해 동생과 함께 갔던 장소에 데려가 달라는 조건으로, 동생이 사랑했던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점점 동생의 약혼자였던 고토에게 끌리는 나츠미는 떨칠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느 날 웹 검색을 하다 아키라는 이름으로 쓰여진 병상일기를 발견하게 된 나츠미. 아키는 바로 여동생 하루였는데!! 과연 SNS에 숨겨진 하루의 진심은 무엇일까?!

나츠미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 남겨진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하루와 함께 살던 중 하루가 19살의 나이로 암으로 죽자 홀로 남겨진다.

어떻게든 동생을 추억하려던 나츠미의 앞에 하루의 애인이었던 토고가 오게 되고, 나츠미는 그에게 "하루와 함께 간 곳에 데려다 줘요."라는 조건하에 그와 같이 다니기로 한다.

하지만 토고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나츠미는 하루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우연히 동생의 병상일기를 보게 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파일:봄의저주01.jpg
파일:봄의저주02.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2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28일

4. 특징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7. 기타



[1] 다른 작품으로는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가 있다. [2] 최후반부에 이 후처는 나츠미의 아버지가 그녀의 친어머니와 이혼하기도 전부터 만나던 불륜녀였음이 드러난다. 이 사실은 가족들 중 나츠미만 알고 있었고 내색만 안할 뿐 두 사람을 경멸하고 있었다. 다만 나츠미의 새엄마도 흔히 묘사되는 뻔뻔한 불륜녀이자 악랄한 계모는 결코 아니었고 스스로도 현 남편과 불륜으로 맺어졌다는 것을 부끄러워했고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나츠미와 하루를 딸이자 가족으로서 아끼며 잘 지내보려고 노력했다. 때문에 나츠미도 새엄마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혐오하지도 않았고 가족으로는 받아들였다. [3] 이렇다보니 나츠미 본인도 아버지에게 가족으로서의 정이 거의 없고 서먹하게 대한다. 딱 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복남동생 카이토와는 사이가 좋고, 카이토의 어머니인 새엄마에게도 나름 친근하게 대하지만 하루만큼의 애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