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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8:09:03

봄빛 포트레이트

1. 개요2. 영상3. 가사4. 사운드 볼텍스 수록

1. 개요

봄빛 포트레이트(春色ポートレート)는 니코니코 동화에 2012년 3월 16일 투고된 샤무온의 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동명의 앨범은 같은 달 21일, EXIT TUNES를 통해 발매되었다. 작사와 작곡은 halyosy, PV 그림 및 모션은 iXima.

가사와 영상은 졸업을 다루고 있다. 졸업하여 헤어진다 해도 앞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앞으로 한발 나아간다는 내용.

2. 영상

[nicovideo(sm17267669)]
안녕하세요. 샤무온입니다.
드디어 3월 21일, 솔로앨범 '봄빛 포트레이트'가 발매됩니다.
그 전에, halyosy님이 써주신 오리지널곡 '봄빛 포트레이트'를 여러분께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멋진 PV는 iXima(이쿠시마)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곡을 듣고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 마음속에 소중히 보관해둔 여러가지 '봄빛 포트레이트'를 떠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3. 가사

制服の上着を ハンガーにかけて ぼんやり眺めた
교복 상의를 옷걸이에 걸치며 멍하니 바라봤던

さっきまではしゃいで 寝転んでつけた 桜の押し花
조금 전까지 새살스레 나뒹굴며 떨어지고 즈려밟힌 벚꽃 잎

クラスメイト以上 境界線越えて 君とは話せないまま
반 친구 이상으로 경계선을 넘어 너와 말을 놓지 못한 채

卒業アルバム 寄せ書き隅っこ 小さく「好きだ」と書いた
졸업 앨범의 롤링페이퍼 한 구석에 조그맣게 '좋아해'라고 썼어


出逢えて良かった 心からそう思える日が来るのかな
'만나서 다행이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날이 오는 걸까

まだまだせつないよ
아직은 괴로운데

最後に並んで 肩を寄せ撮った写真は宝物 きらきらきらめいた
마지막으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은 보물처럼 반짝 반짝 빛났어

泣きながら笑いあう 三月の青い空 見上げた先へ旅立とう
우는 듯하면서도 웃으며 3월[1]의 푸르른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나아가자


「今から集まろう」 いつものお店で 朝まで騒ごう
'이제부터 모이자' 평소 들르던 가게에서 아침까지 떠들었지

思えばいつだって 誰かが凹めば 誰かが励ましてきた
생각하면 언제나 누군가가 시무룩해지면 누군가는 격려해 주었지

お揃い壁紙 春色ポートレート 着信の度に光った
짝이 맞는 벽지와 봄빛 포트레이트는 전화가 올때면 빛났지


帰りたくないよ みんな歌えばそれだけで楽しくて はやばやとすぎてく
돌아가고 싶지 않아 모두가 노래를 부르면 그걸로 즐거워 허무하게 스쳐갔지만

アダ名で呼び合い 無限に続くと信じた三年間 ゆらゆらゆらめいた
별명을 계속 부르며 끝없이 계속될 줄 알았던 3년은 시나브로 흘러가 버렸지

いつも何か探して 遊んで歩いた道 振り返らずに旅立とう
언제나 무언가를 찾아가며 즐겁게 걸어가던 길을 이젠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자


あの日と同じ様な空に 一筋の雲が走ってく
그 날 처럼 오늘도 하늘에 한 줄기 구름이 지나가네

楽しい事ばっかりじゃない
즐거운 일만 있는 것도 아니지만

間違いだって構わない ひとつずつ想いを未来へ進めよう
실수라 해도 상관없이 하나 하나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偶然どこかで すれ違ってもお互いに分からない
우연히 어디론가 엇갈리면서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

ばらばらになってく
뿔뿔이 흩어질테고

だけどそれでいい 思い出は写真の中に閉じ込めて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추억은 사진 속에 영원히 남을 테니까


出逢えて良かった 今なら気持ちを素直に言えるのに
'만나서 다행이야' 지금 내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まだまだせつないよ
아직은 만나고 싶어

最後に並んで 肩を寄せ撮った写真は宝物 きらきらきらめいた
마지막으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은 보물처럼 반짝 반짝 빛났어

泣きながら笑いあう 三月の青い空 見上げた先へ旅立とう
우는 듯하면서도 웃으며 3월의 푸르른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나아가자

4. 사운드 볼텍스 수록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자켓 파일:external/p.eagate.573.jp/j_02_01.png 파일:external/p.eagate.573.jp/j_02_01.png 파일:external/p.eagate.573.jp/j_02_01.png
레벨 01 04 07
체인 수 0294 0394 0511
일러스트 담당 おはぎ(FAULHEIT)
이펙터 PHQUASE
수록 시기 BOOTH 06(2012.6.8)
BPM 80
TRACK INPUT (II)
난이도 필요 블록 조건
NOVICE 통상해금 통상해금
ADVANCED
EXHAUST 40 없음

자켓은 동명의 앨범 자켓을 그대로 사용.

BOOTH 06에서 가장 빠른 곡이었던 카니발과는 대조적으로, 이 곡은 사운드 볼텍스에서 가장 느린 곡이다. 옆 동네 이 곡과 같은 BPM 80. 더불어 질주감 20% 赤より紅い夢-Aya2g Tech Dance Remix-이 BPM 71을 찍고 이후 여러 곡들이 최저 BPM의 기록을 경신하며[2] 최저 BPM은 아니게 되었지만, 고정 BPM은 수록된 지 8년이 지난 V 28에서야 星の詩(67)이 간신히 깨트렸다.


EXH 손배치 포함 PERFECT영상

난이도도 가장 낮은데, U&M이나 good high school보다도 한 단계 낮다. 따라서 모든 패턴이 최저 난이도[3]로, 전형적인 초보자 접대용 패턴. 하지만, 빠른 곡에만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의외의 지뢰가 될 수 있으며, 1/8 숏노트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5.0배속으로 플레이해도 스크롤 속도가 400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사볼2에서 최대 6배속으로, 사볼3에서 최대 7배속으로, 사볼4에서 최대 8배속으로 늘어났는데 그렇다 해도 최대 스크롤 속도가 640이다. 0.5배속으로 플레이하면 체감 BPM 40의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익시드 기어로 넘어오면서 저속곡 관련 개인차는 해결되어 그냥 느린 힐링곡으로 정착했다. 지옥체험

[1] 일본은 새학기가 4월에 시작하므로 졸업식이 3월이다. [2] 현재 최저 순간 BPM은 BPM 8 Gate of Atlantis이다. [3] 게다가 익시드 기어 기준 10년 이상동안 유일한 EXHAUST 7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