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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21 17:43:09

볼프(전장의 발큐리아)

파일:external/pds27.egloos.com/d0045194_52cd5e421ed8b.jpg
볼프. 쾨니히볼프는 위 사진에 증가장갑을 덧댄 형태다.

1. 개요2. 제원
2.1. 볼프2.2. 쾨니히 볼프
3. 기타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에 등장하는 중전차. 여담이지만 볼프의 독일어 뜻은 늑대, 쾨니히 볼프의 뜻은 독일어로 '왕늑대(König Wolf = King Wolf)'. 아무래도 티거 쾨니히스티거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3장군중 한명인 라디 예거의 중형전차. 본체인 전차가 볼프이고, 쾨니히 볼프는 볼프에 증가장갑이 덧대워져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져있다. 그러다보니 쾨니히 볼프는 전차계열의 약점인 라디에이터에 대한 방비도 튼튼하다. 게임상에서의 등장은 클로덴 숲 보급거점 공격전인 5장에서 볼프로 등장하고, 이후 바젤교 돌파전인 17장에서 강화형인 쾨니히 볼프로 등장한다.

기본적인 성능은 아군의 전차인 에델바이스 호와 동일하게 유탄, 전차포, 연막탄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물론 공격력과 방어력 자체는 쾨니히볼프 쪽이 더 높다.

공략법은 볼프 쪽의 경우 '강한 전차' 라고 생각하며 대전차병으로 라디에이터를 노리거나 해서 격파해주면 되고, 이후 쾨니히볼프는 강력한 대전차병을 이용하여서 오더 버프를 걸어준 후에 최대한 강하게 공격을 퍼부으면 증가장갑이 부서지면서 전차의 본체가 드러난다. 전차 본체 자체는 별로 강하지 않으니 라디에이터에다가 강한 공격을 가하면 일격에 박살낼 수도 있다.

쾨니히볼프 전에서 주의할 부분은 이 전차가 적의 거점에 이동하면 박살난 증가장갑과 체력을 한번에 풀회복한다는 것. 게다가 전차가 막고 있어서 그 거점 재탈환도 불가능해서, 직접 다음 턴에 나올 때까지 그 턴 하나를 쌩으로 날리거나 원턴킬을 강요받게 된다. 증가장갑이 정말 더럽게 방어력과 체력이 높기 때문에 거점 한 턴 거리라면 먼저 점령부터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다른 거점 1곳엔 연막탄을 날려 시야 확보를 방해하기도 한다.

덤으로 원작인 PS3게임인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수십 번이나 실패한 유저도 아주 많다.

2. 제원

2.1. 볼프

2.2. 쾨니히 볼프

3. 기타

2017년 6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 콜라보로 프리미엄 7티어 중전차로 판매되었다.그래서 그런지 위에 이미지도 본게임이 아니라 블리츠 인게임 이미지다
여기서라도 실컷 때려 잡아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