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olik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소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증오의 굴레.
듀로타의 상선 오가타르(Orgath'ar)의 선장. 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에서 전사한 용사 오르가스(Orgath)의 아들로 상선의 이름은 아버지를 따라 지은 것이며, 무기인 철퇴도 아버지의 유품이다.
몸치장이 취미인데 노예에서 벗어난 자유 오크가 가져야 할 품위라고 주장한다. 문신을 새긴다거나 코걸이를 한다거나 송곳니를 번쩍이게 닦을 것을 부하 선원들에게 열심히 설교한다. 다만 부하들의 반응은 그다지 신통치 않은 듯.
2. 행적
물품을 싣고 가던 중 인간 해적단의 습격을 받지만 간단히 역관광시켰다. 이 습격을 테라모어의 순시선이 못본 척 지나치면서 두 나라 사이에 관계가 불편하지기 시작한다. 실은 이 해적들은 불타는 칼날단의 하수인들로 오그리마와 테라모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오가타르를 습격했다.해적과의 전투로 화물이 손상되자 자기 몫에서 까는 대인배다.
오가타르는 톱니항의 고블린들이 건조해 준 배인데 고블린의 체격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크 선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