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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23:53:55

블라디미르 살도

볼로디미르 살도에서 넘어옴
헤르손주 주지사
블라디미르 바실리예비치 살도
Владимир Васильевич Сальдо
Володимир Васильович Сальдо[우]
파일:블라디미르 살도.webp
<colbgcolor=#010b24><colcolor=#fff> 출생 1956년 6월 12일 ([age(1956-06-12)]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니콜라예프주 니콜라예프 보고야블렌스크
(現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 미콜라이우 보호야울렌스크)
경력 제4대 헤르손 시장
2002년 ~ 2015년
제7대 최고 라다 의원
2012년 12월 12일 ~ 2014년 11월 27일
평화와 질서를 위한 구국위원회 부위원장
2022년 3월 10일 ~ 현직
헤르손 군민정청 민정장관
2022년 4월 26일 ~ 2022년 10월 4일
헤르손주 임시 주지사
2022년 10월 4일 ~ 2023년 9월 22일
헤르손주 주지사
2023년 9월 23일 ~ 현직
서명
파일:블라디미르 살도 서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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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틀:국기|]][[틀:국기|]] →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부모 아버지 바실리 살도
어머니 미라 볼린스카야 살도
배우자 류보프 파블로브나 살도
자녀 장녀 이리나 살도
학력 크리보이로크 광업연구소 (산업 및 토목공학)
소속 정당
(2001 ~ 2014)
(2014 ~ 2019)
(2019 ~ )
(2022 ~ )
}}}}}}}}}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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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라디미르 살도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이다. 현재 러시아령 헤르손주 주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1956년 6월 12일 우크라이나 SSR 니콜라예프주 니콜라예프 보고야블렌스크에서 태어났다. 얼마 후 크리보이로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1978년 크리보이로크 광업연구소에서 산업 및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1978년부터 2001년까지 기술자로 일하며 공장장으로까지 승진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헤르손 시의원을 역임했다. 2001년 지역당에 입당한 후 지역당 헤르손주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건축, 주거, 공공서비스 분야의 헤르손주 부지사가 되었다. #

2002년, 지역당 소속으로 헤르손 시장에 당선되었다. 2006년에는 지역당 헤르손시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06년,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어 2012년까지 시장 직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우크라이나 최고의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

2012년 헤르손 시장 직을 부시장에게 잠시 넘기고 2012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건설, 도시계획, 주거, 공공 서비스 위원회의 부위원장이 되었다. 2014년 1월 16일, 유로마이단 혁명 당시 시위를 금지하는 법안인 반시위법 제정에 찬성했다. #

2015년 헤르손 시장 선거에서 우리의 지방 소속으로 4선을 도전했고 16.88%를 득표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부담을 이유로 선거 도중 후보 직을 사퇴했다. 이후 헤르손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2020년까지 시의원을 역임했다. #

2019년 4월 3일, 볼로디미르 살도 블록을 창당했다. 볼로디미르 살도 블록 소속으로 2020년 헤르손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2위로 낙선했고 시의원에 다시 당선되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해당 정당은 금지되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살도는 러시아의 편에 섰다. # 그러나 우크라이나 잔류를 희망하면서 헤르손 인민공화국 건국에 반대했다. # 이 과정에서 일부 살도 블록 소속 의원들이 우크라이나 지지를 선언하며 살도와 결별했다. #

평화와 질서를 위한 구국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음이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 살도가 포로로 잡혀 강제로 참석했다는 가짜 뉴스가 돌기도 했다. #

2022년 4월 26일, 러시아에 의해 헤르손 군민정청 민정장관으로 임명되었다. #

2022년 5월 13일,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안드레이 투르차크 통합 러시아 사무총장과 협력을 논의했다. #

2022년 6월 3일, 유럽연합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22년 8월 5일, 헤르손 민정장관 직을 세르게이 엘리세예프에게 임시로 넘기고 건강 검진을 위해 잠시 모스크바로 떠났다. 독살 시도가 있었다는 가짜 뉴스가 돌기도 했다. # 9월 12일, 우크라이나 언론이 살도 사망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리아 노보스티 등 러시아 언론과 키릴 스트레모우소프 민정부장관[2]이 살도의 죽음에 대한 글을 쓰기에 이르렀다. # 그러나 곧 기사가 내려갔고 스트레모우소프도 글을 삭제했다.

9월 19일, 헤르손 군민정청 민정장관으로 복귀했다. # 이후 투표 실시를 선언하고 니콜라예프 군민정청 통합하는 등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실시에 앞장섰다.

2022년 9월 30일,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통과를 축하하는 콘서트인 "사람들의 선택, 영원히 함께(Выбор людей. Вместе навсегда)"에 참석해 연설했다. #

2022년 10월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헤르손주의 임시 주지사로 임명되었다.

2022년 12월 20일, 대조국공훈훈장 3등급을 수상했다. #

2023년 8월 25일 푸틴 대통령을 만나 회의를 가졌다. #

2023년 9월 23일부터는 정식 주지사로서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우] 우크라이나어 볼로디미르 바실료비치 살도 [2] 스트레모우소프는 8월 살도 독살 시도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